• 최종편집 2024-04-20(토)
 


0[사진자료 2] ViBac 2022 박람회 포스터.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이하 바이백, ViBac 2022)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에 열리는 바이백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 미래 성장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백신, 마이크로바이옴 등 연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첫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산업박람회로 총 10개국 25개사 바이어와 80여개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 11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의 국내 참가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 한상대회의 특장점과 한상네트워크의 역할 등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을 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유치할 계획이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의 선진적인 코로나 방역체계와 우수한 보건의료 역량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며,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이번 한상대회 참가를 통해 세계 각국의 시장 진출을 물론, 우리의 바이오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 ‘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회등록은 한상넷을 통해 8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또한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내년도‘제21차 세계한상대회’는 2023년 10월 11일 ~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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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ViBac 2022 전시회’ 참가, 국내 기업 참가 유치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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