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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1 19:46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자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중국 광물자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말까지 중국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은 각각 36억9000만t과 6조3400억㎥에 이른다.
오르도스 분지, 중가르 분지, 타림 분지, 쓰촨 분지, 보하이 만 분지를 포함한 여러 분지의 석유와 가스 탐사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보고서는 지난해 비석유가스 광물의 지질 탐사에 대한 투자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또한 비석유가스 광물에 대한 지질 탐사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2021년 중국 전역에서 대형 38개, 중형 34개, 소형 23개 등 95개의 광상이 발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