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제24회 중국 하이테크 박람회가 18일, 41개국 56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선전(深圳)에서 개막했다.
5일 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8,600개 이상의 전시물이 전시되며 총 전시 면적은 300,000제곱미터가 넘는다.
올해의 박람회는 혁신 주도 발전에 중점을 두었으며 국유기업과 외자기업이 참가한다.
중국은 전시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주요 과학 및 기술 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하이테크 박람회는 또한 제1회 물 절약 첨단 기술 성과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17일에는 제1회 전국 물 절약 혁신 및 발전 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