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스포츠] 4월 22일 광저우 탠허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전에서 요코하마팀을 2:1로 누르고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올랐다.
광저우 헝다는 전반 11분경과 38분경에 엘케손이 2꼴을 넣으며 우세를 보이다가 후반 40분경에 요꼬하마팀에 1꼴을 내줬다.
한편 같은 조의 전북현대는 호주 멜버른팀과 0:0으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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