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나가사유리
최근 “일본 가장 아름다운 미녀” 투표 결과가 나왔다. 사사키노조미(佐佐木希), 기타가와게이코(北川景子), 우에도 아야(上戶彩) 등 인기 젊은 여배우가 앞자리를 차지했다.하지만 예상밖으로 69세 요시나가사유리(吉永小百合)가 젊은 여배우들을 격파하고 우승의 보좌를 앉게 되었다.
사사키노조미
그 전에 일본 모 잡지는 독자들이 여배우들에 대한 개인취향을 버리고, 외모만 기준으로 ‘일본의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투표 활동을 진행했다.그 결과는 최근 발표 되었는데 27세 여배우 기타가와게이코는 청순하고 섹시한 외모로 톱3 에 들게 되었다.
기타가와게이코
요시나가사유리는 일본의 여배우이다. 1962년 영화<큐폴라가 있는 마을>로 블루리본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그 후 1985년 <천국의 역>, 1989년 <화의 란>, 2001년 <나가사키의 한가롭던 시절>과 2006년 <북의 영년>으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 주연상 총 4 번 받았다. 1962년 하시 유키오와 합작하여 만든 이중창 레코드 <언제나 꿈을>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곡을 수상했고, 판매량은 30만장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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