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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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8월 3일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30분  중국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6.5급의 지진이 발생해 381명이 숨졌다.


중국 국가민정부  4일 8시 40분(현지시각) 최신집계에 따르면 381명이 숨졌고 1801명이 부상입었다. 실종자는 3명이다.


현지에서는 교통과 전력, 통신이 끊겨 중국 정부가 인민해방군도 동원해 구조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인명구조를 가장 우선시하면서 재난극복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도 국가방재위원회와 민정부 등 8개 관계 부처에 재난 구조와 피해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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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6.5급 지진… 사망 381명, 부상 18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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