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23일, 신화넷에 따르면 9월에 들어서면서 무한의 각 대학교 교정들에서는 도처에 위장복(迷彩服) 착용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학들의 학생군사훈련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한방직대학의 숙녀반의 “군사훈련”은 특별한 것이었다. 그녀들의 “군사훈련”은 위장복이 없었고 교관도 없었으며 장소 또한 운동장이 아니라 실내였다. “군사훈련” 종목은 체능 및 의지력 키우기 등이 아니라 전통국학예의 배우기로 전지, 수놓이 등이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 숙녀반은 2009년에 설립,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반으로서 취지는 여대생들의 자아수양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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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반 여생생들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기타 반급의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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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十字绣) 실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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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剪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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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자세 및 앉은 자세 연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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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반 조형합영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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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숙녀반의 “특별”한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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