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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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매체 신화넷, 국제온라인, “군보기자” 등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은 올해의 총체적 군사훈련 포치에 따라 25일부터 동북지구에서의 “연합행동 ㅡ 2014E”에 돌입하였다.
 
이번 군사연습은 중국군이 올해에 진행하는 마지막 군사연습으로 년도규모가 가장 크고 연습내용이 가장 전면적이고도 가장 복잡한 연합실병연습으로 되고 있다.
 
이번 군사연습은 심양군구에서 조직 실행, 연습병력으로는 육군 제39집단군과 심양군구 공군을 위주로 육군, 탱크병, 포병, 방공병, 해군육전대, 방화학병, 전자병 등 10여개 병종과 공군비행대대와 방공부대, 무장경찰부대. 예비역부대(한국의 민방위군) 등이었으며 총병력은 2만여명에 달했고 중국군 육군과 공군의 주전장비들이 전부 등장하였다.
 
이번 군사연습은 항상 싸울 준비를 하고 싸우면 이길 수 있어야 한다는 중국군의 요구에 따라 7개 부분으로 계열식 연합실전연습을 하게 되며 취지는 연합훈련운행 기제와 루트를 창신하여 체계적인 작전능력을 제고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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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시나넷, 중국군사도편센터, 군보기자, 반성년사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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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연합행동ㅡ 2014E” 대규모 실병연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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