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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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보인 3군 의장대 여병들
 
중국군의 3군의장대의 여병대오는 중국의 문화 및 현대발전과 나라와 군대의 위풍을 과시하는 대오이다.
 
올해 2월 중국에서는 북경군구를 포함한 22개 여단급 부대로부터 첫 진으로 30명의 의장대 여병을 선발했다.
 
이들의 90% 이상은 대학 전문학교 학력이고 평균 키는 1.72미터이며 체육과 문예에 특장이 있다.
 
지난 5월 12일, 중국군 3군의장대의 여병들은 중외 지도자들의 검열을 받았다. 이날 07식 예빈복 차림의 13명 여병들은 각각 군기조, 육군조 및 해군조와 공군조로 나뉘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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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첫 발자국에 불과하다.”
 
북경군구 장사파 사령원은 이제 조건이 성숙되면 1개의 여병종대를 증가시킬 예정이라면서 올해내로 100명을 모집하고 그 후에 50명을 더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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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젠10 전투기의 여병조종사들
 
지난 11월 11일에 있은 제10회 중국 국제항공항천박람회에서 표현한 공군 비행표현팀에는 4명의 여병조종사들도 있었다. 이 여병조종사들은 모두 비행시간이 800시간 이상에 달하며 일찍 중국 국경 60주년 열병식에 참가했던 여병들이었으며 모두 독립적으로 3세대의 전투기를 몰고 비행표현을 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여중호걸들이다.
 
요해에 따르면 현재 중국공군 8.1비행표현팀에는 5명의 여비행원과 4명의 남비행원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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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군 8.1비행표현팀은 “의장팀”이자 “전투팀”이기도 하다. 평소 훈련시 이들은 밤비행과 공중전 대항 등 작전과목을 훈련하면서 비행원의 전투기술을 유지하고 제고시키고 있다. 특히 젠-10 표현팀의 조종사는 비행표현 과목을 훈련하는 동시에 전투과목도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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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요녕함”의 100명 여병들
 
중국의 항공모함 “요녕함”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기에 중국의 명함장이다. 때문에 여기에서 근무하는 여병들은 한족, 장족, 위글족, 카자크족 등 9개 민족의 낭자군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낭자군이 하는 전업은 이전에 국한되던 여병들의 의료봉사 영역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들이 근무하는 부서는 조타실, 기전실, 감찰실, 레다실 등 “요녕함”의 몇몇 전투부서이다.
 
요녕함이 진수하여 근 4년래 100명에 가까운 여병들로 구성된 “요녕함”의 낭자군은 “요녕함”의 역차로 되는 시험항해와 함재기의 이착륙 등 관건적인 훈련이 있을 때마다 임무를 출중하게 완수하여 선후로 70명여인차에 달하는 표창장려를 받았고 7명의 진급하였으며 올해에는 전국 3.8홍기집단이라는 영예칭호까지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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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함정의 지휘부서를 보면 역대로 여병들의 금지구역이었다. 하지만 2013년 8월 29일, “요녕함”의 모 부중대장인 송미연은 이 전례를 타파하고 중국군 해군의 첫 독립항행지휘원(值更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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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의 첫 여병 미사일발사련
 
지난 4월 3일, 중국군 제2포병부대(미사일부대)는 첫 여병 미사일발사련을 구성, 현재 이 낭자연대는 “단순발사”로부터 “전투발사”, “단발발사”로부터 “연발발사”에 이르는 모든 시스템을 소화해냈으며 제2포병부대의 강유력한 하나의 구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원래 이 낭자련은 3년전인 2011년에 편성, 하지만 오래동안 정식군번을 갖고 있지 못하다가 올해 4월 정식으로 군번을 가지면서 “여자미사일발사연대”란 부대이름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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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낭자련의 연장 정설은 선후로 두가지 종류의 미사일무기장비를 조종,, 2차에 거쳐 중대군사임무를 집행하였으며 선후로 집체 2등공을 세웠고 3등공 1차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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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여병 특전련
 
달리는 차에서 여병 5명이 뛰어 내리며 뒹글며 쾌속으로 돌진하고 진지를 점령한다. 민첩한 동작으로 목표를 겨누고 총을 발사, 목표물이 하나씩 넘아진다.
 
이는 지난해 세워진 중국군 여병특전련의 훈련모습이다. 이 낭자련은 중국군 제65 집단군에서 편성한 여병특전련으로서 고강도의 훈련으로 하나 또 하나의 군사요령을 소화해내여 사격, 격투, 침투와 점령 등 분야을 연마해내여 군사전문가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 낭자특전련은 평균 나이가 21살이며 70% 이상이 전문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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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 국방부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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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5대 특수부대의 여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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