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내년 1월12일부터 2월1일까지 만 25세 이상 ~ 60세 미만인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도 상반기 방문취업(H-2) 대상자 선발을 위한 사전신청을  접수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대한민국비자포털(www.visa.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방문취업(H-2) 자격 소지자와 방문취업(H-2) 자격 만기 출국 후 재입국 대기자, 2014년 9월 이후 기술교육 당첨자는 제외된다.

사전신청은 약 3주 동안 접수하며, 만 25세~45세(1990.2.6.∼1970.2.6.생)까지는 2015년 1월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하고, 만 46세~60세(1970.2.7.∼1955.2.7.생)가지는 1월19일부터 1월25일까지 접수하며 1월26일부터 2월1일까지는 전체연령대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연령대 별로 구분하여 접수하기로 하였다.

방문취업 사전신청 시 여권번호 등 각 사항별 입력사항이 허위이거나 미입력 시에는 추첨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됨을 유의하여야 하며 사증발급 신청 시 사전 신청한 여권번호 등이 다를 경우 추첨이 되어도 사증발급이 불허된다.

선발인원은 1만5천명이며 내년 2월6일경 동포단체 등 외부인사의 참여하에 공개 전산추첨을 실시하게 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 동포는 공개 전산추첨 시 결정된 개인별 ‘사증발급 신청시기’에 맞추어 재외공관에서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방문취업(H-2) 사증을 발급하게 되며 사증신청 시 여권, 동포입증서류(거민신분증 등), 사전신청 접수증(또는 당첨결과 출력물), 사진, 수수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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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상반기 방문취업(H-2) 사전신청 내년 1월 12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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