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하얼빈시 “1·2” 대형 화재 진압에서 순직한 조자룡, 부인초, 장효개, 후보삼, 양소위 등 5명 소방관 추도회가 8일, 하얼빈에서 거행되었다.
5명 열사 영구는 아침 6시 반, 서화원 장의사에서 출발해 천하원(황산 열사공묘)으로 향했다.
수만명의 시민들이 영하 20℃ 엄한에서도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와 영웅들을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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