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는 금년 1월 3일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에게 보내는 신년축하 영상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이번 신년 영상메시지에서 박 대통령은 작년에 시진핑 주석님의 방한과 교역 3천억 달러 시대를 앞당길 자유무역협종(FTA)의 실질 타결도 이뤘고, 양국민간 교류도 800만 명을 넘어 1천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올해 중국 관광의 해와 내년 한국 관광의 해를 계기로 한중이 더욱 가까와지는 이웃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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