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동포투데이]수원 삼성이 데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베이징 궈안에 0-1로 패했다.

수원 삼성은 4일 저녁 8시 30분(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ACL G조 2차전에서 후반 20분 데얀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1승 1패로 베이징에 이은 2위가 됐다.
 
원정 경기지만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부치던 수원은 후반 17분 주심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양상민이 퇴장 당한 뒤 곧바로 데얀에게 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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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0명 뛴 수원삼성, 베이징 궈안에 0-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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