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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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8일 오후 2시 연변장백산 축구클럽에서 보도브리핑을 마련해 곧 있게 될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길경기구의 준비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 날 연변장백산 축구클럽 박성웅 총경리는 찾아온 매체일군들한테 인사를 나눈 뒤 기자들이 질문한 해당 사항들에 대하여 일일히 답복하였다.
 
"올시즌 세트티켓은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가"하는 연변정보항 전홍도 기자의 물음에 박성웅 총경리는 올해는 연변축구팬협회와 연변추구자축구팬 협회 성원들한테만 세트표를 판매하며 연변 주 체육국과 연변TV방송국의 협의에 의해 올해는 현장생방송을 하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올해의 15경기 홈구장을 연길로 정하는가 아니면 용정 혹은 도문으로 옮길 수도 있는가 하는 본 동포투데이 기자의 물음에 박성웅 총경리는 현재로서는 연길에서 계속 진행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이제 경기를 진행하면서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답복했다.
 
이 외 한국적 용병 하태균에 대한 계약에 관해서는 “당초 1년 계약을 맺게 되면 하태균 선수의 몸값이 40만 달러에 달하기에 6개월간의 임대이적이라”고 밝히고 나서 “현재 하태균 선수의 표현이 이상적이기에 6개월 뒤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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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 축구클럽 보도브리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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