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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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린 여름이 오는 길, 단오 - 부채만들기 문화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학생들이 부채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건국대 박물관(관장 한상도)은 3일 전통 세시 절기인 단오(端午, 6월20일)를 앞두고 ‘여름이 오는 길, 단오 - 부채만들기’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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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린 여름이 오는 길, 단오 - 부채만들기 문화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학생들이 부채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여름이 오는 길, 단오 - 부채만들기'는 단오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으며,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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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린 여름이 오는 길, 단오 - 부채만들기 문화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학생들이 부채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 박물관은 지난 4월8일 한식(寒食)과 5월13일 성년식(成年式) 등 전통 세시 절기에 맞춰 전통 연 만들기, 성년식 관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 중앙절, 동지에도 각 세시 절기에 맞는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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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박물관, 단오절 맞이 ‘부채만들기’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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