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1.png

8월5일 북한 평양을 도착한 이희호 여사가 평양산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환자를 격려하 고 있다.

2.png
 
8월5일 북한 평양을 도착한 이희호 여사가 평양산원의 의료시설의 설명을 듣고있다.

3.png
 
8월5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아동병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어린이이 환 자를 격려하고 있다.

4.png
 
8월5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아동병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어린이이 환 자를 격려하고 있다.

5.png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육아원을 방문하여 화동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6.png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육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안아주고 있다.

7.png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육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을 안아주고 있다.

8.png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어린이 집을 방문하여 어린이를 따뜻하게 안 아주고있다.

9.png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어린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10.png
 
8월6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가 어린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대중평화센터 제공)


[동포투데이] 5일부터 북한을 방문했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92)가 8일,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북한은 이희호 여사에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명의의 초청장을 보냈지만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희호 여사는 2000년 6월 제1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것을 비롯, 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거 직후에도 평양으로 조문을 갔으며 이때 후계자 취임이 결정돼 있던 김정은 제1위원장을 만났다.

이희호 여사는 이번 방북에서 평양의 산부인과와 유치원, 평양 근교의 경승지인 묘향산 등을 방문했다.

이희호 여사는 한국의 김포 공항에 도착 후 기자단에게 “6.15 정신을 기리며 키우는데 일조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평양에서 애육원, 육아원 등을 방문하고 해맑은 어린이들의 손을 잡으면서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포토] 사진으로 보는 이희호 여사 평양 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