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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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연변FC는 내년 시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K리그 포항 스틸러스에서 공격수 김승대와 제주 유나이티드 특급 미드필더 윤빛가람까지 영입한 연변FC는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친 “임대생” 스티브와  중앙수비와 오른쪽 풀백(변선수비)을 두루 소화할수 있는 현역 웽그리아 국가대표팀 선수 리차드 구즈믹스 영입을 확정하면서 5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편 연변FC와 선전부덕그룹(深圳富德集团)은 12월 30일 오전 북경장백산국제호텔에서 전략합작협의서에 서명했다.
 
협의에 따라 부덕그룹은 연변축구구락부의 70%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향후 5년간 연변구단에 10억원을 투입한다. 구단 명칭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유한회사(약칭:연변부덕축구구락부)"로 개명하며 축구팀 명칭도 "연변부덕축구팀"으로 개명한다. 홈장은 원칙상 연변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완전한 기업법인 관리구도를 갖추게 되었으며 부덕그룹과 연변 측에서 공동으로 구락부 관리팀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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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외국인 선수 영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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