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류스타활성화포럼은 개회식에 앞서 한류문화체험마당(이상현 캘리그라피연구소ㆍ식문화세계교류협회·한중원·청한협), 한류 활성화를 위한 청년의 역할 특강(강진석 한중원 스타트업 청년위원장), 판소리(한계명 명창), 대금(한인석 아리랑국악원장) 공연을 개최했다
이어 한중 명품거리 업무제휴 협약식(중가소 회장 및 한경선 이사장), 축하공연(엔소닉), 한류스타거리 차별화 마케팅 전략(오기자 포럼추진위원장), 한식과 세계화(류현미 대표), 한류스타거리 축제 활성화 방안(전근호 대표), 한류문화와 중국 비즈니스(장래은 대표) 등 공연과 특강을 통해 한류스타거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가 끝난 후 한경선 청한협 이사장과 중국 상해 화이하이루 경제발전촉진회 중가소 회장은 한중 명품거리 업무제휴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중가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화이하이루는 정보 교류와 상권 개발, 해외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해 투어 및 패션 패스티벌 등 대형 행사를 통해 상권의 활성화와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가소 회장은 이어 "2016년에는 한국 기업과 지자체의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신 이사장은인사말에서 "좋은 문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열정을 갖고 문화 공간 중심으로 한류스타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청담, 강남, 대한민국 한류 문화의 큰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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