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7일 충칭에서 있은 외지대학교예술전문시험장(外来院校艺术专业考场)에 수천명의 입시생들이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시험 첫 날 4개의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4000명 정도의 입시생들이 참가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총 10개의 외지 대학교에서 학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험 첫 날 사천촨메이대학교, 화난이공대학교, 쟝시푸좡대학교, 광시예술대학교의 10 여개의 학과에서 학생 모집 시험을 진행하였다.
다음 한 주 동안에는 기타 학교에서도 시험을 가지 예정이며 적지 않은 입시생들은 평균 5개 학교에 지원하였고 많게는 8개까지 지원한 수험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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