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중국 상하이 홍구구 공평루 425눙 12번지에 위치한 전 일본 위안소 "바다의 집(海乃家)" 건물이 철거를 하다가 중지 조치를 당했다.
'바다의 집'은 일본 해군이 당시 해군 수만명을 위해 일본계 화교 사카시타 쿠마조(坂下熊藏)에게 위탁해 지은 위안소이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의 대문은 잠겨있었고 외부에서 볼때 두층짜리 석고문 건축물은 보존되여있었지만 건물 내부는 이미 난자하게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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