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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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월 28일 오후 연변부덕FC가 상해에 도착했다. 

오는 3월 5일 상해 홍구경기장에서 상해록지신화와 경기를 치루기 위하여 전날, K리그 챌런지(2부리그) 안양FC와 마지막 평가전으로 한국 제주도에서의 전지훈련을 결속 짓고 상해로 이동했다.

이날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 조직한 열혈 연변축구팬들이 상해푸동국제공항에서 박태하 감독이 인솔하는 연변부덕FC를 뜨겁게 맞아주었다. 

연변부덕FC가 해푸동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 나온 열혈 연변축구팬들로 현장은 바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 박형군 주임이 상해에 상주하고 있는 근 10만 명 되는 조선족들을 대표하여 연변부덕축구팀의 박태하 감독, 이림생 수석조리감독에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밖에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는 연변부덕축구팀에 백산수 100박스를 증정했다. 

박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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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FC 상해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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