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포투데이] 연변FC가 슈퍼리그 데뷔전에서 상하이 선화와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겼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는 5일 저녁 7시 35분(이하 현지 시각) 상하이 훙커우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중국 슈퍼리그 첫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54분 하태균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경기종료 3분을 앞두고 손군의 반칙으로 상하이 선화에 페널틱킥을 허용하면서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하태균은 “슈퍼리그 첫경기 자신의 표현에 비교적 만족한다. 비록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우리팀 풍격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1일 연변팀은 연속 원정 경기로 장수수닝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영상] 연변FC, 슈퍼리그 데뷔전 상하이 선화에 1:1 무승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