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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1 22:05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관영 언론 인민넷에 따르면 3월 19일, 베이징-홍콩-마카오 고속도로 호남구간에서 자동차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 그중 4명은 중상을 입었다. 19일 20시 40분경, 폭발성물품을 실은것으로 의심되는 화물차 한대가베이징-홍콩-마카오 고속도로 남에서 북으로 가는 방향 1414km 되는 거리에서 폭발을 일으켰다. 현재 사고구조, 현장답사, 사고조사 등 작업은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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