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4월 8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광주월수산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 FC(이하 연변팀)는 강호 광주부력과 90분간의 격전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부덕의 박태하 감독은 "힘든 경기라고 예측하였지만 체력적으로 문제없다고 생각했기에 후반전에 상대방을 압박하였으며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이후에도 상대가 다름에 따라 전술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은 3점벌이에 나섰기에 원정경기에서 1점을 챙기는 것은 3점보다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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