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T93423320_ori.jpg▲ 사진=SBS ‘정글의 법칙’
 
[동포투데이] AOA 설현이 ‘정글’에서 서강준을 향한 시선을 숨기지 못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촬영 동안 설현이 서강준 앞에서 유독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유를 묻자 설현은 그제서야 “정글에 오기 전부터 ‘치즈 인 더 트랩’을 모두 챙겨 봤다. 완전 팬이다.”라고 밝혔다. 왜 첫날부터 팬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쑥쓰럽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먼저 말을 못 꺼내요.”라며 수줍게 답했다.

하지만 결국 팬심을 숨기지 못해 곁눈질로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대세녀 설현의 ‘강준 앓이’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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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이상형은 송중기라더니… ‘정글’에서 서강준을 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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