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2016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가 모스크바 바르비하 'Luxury Village' 콘서트 홀에서 열렸다. 100만 달러 가격의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장식된 독보적인 화이트골드 왕관을 18세 튜메냐 출신 야나 도브로볼스카야 씨가 받았다. 이외에도 그녀는 300만 루블 상금과 자동차를 비롯해 국가를 대표해 ‘미스 월드',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사진/글 Sput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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