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로 꼽혔다. 8월 25일(현지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5-16 UEFA 최우수 선수 시상식에서 앙투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포르투갈)가 압도적인 표 차로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호날두는 UEFA 가맹국 소속 55명의 기자 중 40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레알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팀 동료들 없이는 수상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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