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국가대표팀은 6일 심양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로씨야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국은 앞서 1차전에선 한국에 2-3으로 패했다. 중국은 A조 강팀으로 평가받던 이란과 한국전에서 1무 1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중국축구의 행운의 땅인 심양은 중국팀 12강시합의 첫번째 홈장이다. 이날 3만 5천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 중국 축구대표팀은 2018 로씨야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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