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노크식스.jpg▲ 4인조 밴드 '노크 식스 (KNOCK6)'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9월! 완연한 가을, 부쩍 풍성해진 지역축제, 야외무대를 비롯한 청소년, 대학 행사에는 신인 걸그룹, 보이그룹의 활동도 많지만 신인 어쿠스틱 밴드들의 무대공연과 북콘서트 등 인문학과 연관된 예술, 문화 공연 활동이 왕성하다.
 
휴먼엔터테인먼트 소속  '노크 식스 (KNOCK6)'와 '록시(ROXY)'가 공연 시에는 기존 어쿠스틱 팀과는 다르게 양질의 사운드를 위한 노력이 남다르다. 드럼 세트는 물론 음향, 마이크 장비까지 멤버들이 손수 챙겨 공연을 진행하는데 최근에는 소규모 공연용 조명 장비까지 갖추어 다른 팀과는 차별적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록시(ROXY)'는 대중들에게 고품격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로 지어진 팀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스트레이트 한 보컬리스트 주은희(여)와 이시형(드럼/남), 박신우(기타/남)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 밴드이다.
 
3인조 '록시(ROXY)'는 공연 시 주로 'ALWAYS, Give love, 어쩌다 마주친 그대, 고래사냥,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Hey hey hey, 소녀, 붉은 노을, 촛불 하나, Lonely, 여행을 떠나요' 등을 주요 레퍼토리로 힐링콘서트 스타일의 버스킹 군부대 위문공연은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장해서 대중적인 콘셉트으로 준비되는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록시.jpg▲ 3인조 밴드 '록시(ROXY)'
 
그리고 '마음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가진 '노크 식스 (KNOCK6)'는 4인조 구성의 혼성 밴드로서 '보컬/현지민, 기타/이체린, 베이스/이지연, 드럼/박선교'로 구성되어 매력적인 남자 보컬이 인상적이며 깔끔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팀이다.
 
이들 '노크 식스 (KNOCK6)'는 'Looser, 으르렁, 씨스루, 먼지가 되어, 봄이 좋냐, 이 밤이 지나면, 붉은 노을, 단발머리, 걱정 말아요 그대, 스토커' 등의 대중적인 곡들로 다수의 버스킹 공연 경험 10월에 클라우드 펀딩을 시작하며 음반 발매를 준비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많은 어쿠스틱 밴드 중에서도 '서울의 대학로, 여의도 공연 등 을 비롯해서 부여 버스킹, 위문공연(파주, 창원, 철원, 화천), 순천 박람회, 여수 낭만 버스킹' 등  10월에 15개의 공연을 진행 유명 밴드 못지않은 활동을 하는 '노크 식스 (KNOCK6)'와 '록시(ROXY)'는 10월부터 '사랑&희망 나눔 콘서트' 참여는 물론 부다 맥주(Buddha beer), 패션 향수 루아시'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의 '클라우드 펀딩'을 구상 첫 음반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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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쿠스틱 바람을 몰고 올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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