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동포투데이] 이딸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7일, 한 중국 여유학생이 로마에서 겁탈당 한후 실종되었다고 실증했다. 사건발생 후 대사관은 즉각 영사보호 비상기제를 가동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씨성의 실종 유학생은 올해 20세이며 로마미술학원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유학생은 이민국에서 신분수속을 밟는 과정에 겁탈당했으며 현재 50여시간째 행방불명이다.

신고 접수후 대사관 관계자는 사건발생지 근처 경찰국을 방문하여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조속히 실종자를 찾고 용의자를 엄벌하여 중국 유학생의 생명안전을 실속있게 보호해줄 것을 경찰 측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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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유학생 이딸리아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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