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00300231640_i1000600000600ae_904a2030.jpg▲ 20대 홍콩 모델 '요요' SNS를 통해 자신의 자살 과정을 생중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동포투데이] 20대 홍콩 모델이 SNS를 통해 자신의 자살 과정을 생중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3시 30분경, 홍콩 모델 요요 응속이(YoYo伍淑怡, 28)가 자신이 쿤통 근처 바다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을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요요는 실제 자신이 바다에 빠지는 모습을 SNS를 통해 전송을 해 그 과정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행히 주위 사람들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자살 과정을 생중계하려던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다.

요요는 “17일 오전, 치료 중인 병원에서 페이스북 중계를 통해 일부에서 제기된 마약 복용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하며 “술에 취해 있던 상태라 바다에 뛰어든 사실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요요 응속이(伍淑怡)는  17세 때 모델로 데뷔했으며 육감적이고 섹시한 몸매를 지닌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출연작으로는 '희애야포(喜愛夜蒲)  2', '로스트 인 홍콩, '야왕(鴨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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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모델 '요요', 자살 과정 페이스북 공개...네티즌 "가슴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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