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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足协杯-沙拉维梅开二度 申花3-2逆转一方晋级决赛
    北京时间8月19日19点35分,足协杯半决赛率先进行一场,大连一方主场对阵上海申花。上半场比赛,孙铂助攻哈姆西克头球打破僵局,沙拉维梅开二度反超比分;下半场比赛,金信煜助攻莫雷诺破门,汪晋贤助攻郑龙破门,最终上海申花3-2战胜大连一方晋级决赛。 大连一方本赛季足协杯一路抽到好签,接连战胜陕西大秦之水、上海嘉定城发、天津天海晋级四强。一方在贝尼特斯上任之后强势反弹,最近的10场比赛他们只输了2场。在崔康熙到来之后,申花同样强势反弹,最近的5场联赛和1场足协杯,申花4胜2平保持不败。申花是二次转会的最大赢家,外援方面签下了沙拉维和金信煜,球队实力大增,目前申花积23分排名倒数第四,不过他们少赛一场,保级形势还是非常乐观。 上半场比赛,第2分钟,申花后场长传球打到前场,王耀鹏头球出现冒顶,金信煜得球突入禁区单刀射门打偏,边裁也举旗示意,金信煜越位在先。第10分钟,卡拉斯科中后场左侧得球盘带连续闪开防守,长驱直入突入禁区左侧,小角度射门被挡出底线。第14分钟,一方打破僵局,孙铂右路护球半转身左脚传中,中路的哈姆西克插上头球攻门得手,一方1-0申花。第21分钟,金信煜中场做球给到右路,曹赟定插上得球推进挑传到禁区前沿,沙拉维停球后挑射过了出击的张翀,弹进球门,一方1-1申花。 第23分钟,沙拉维左路内切突入禁区,一脚低射被张翀奋力扑出。随后柏佳骏拼抢踢倒孙铂吃到黄牌。第27分钟,李帅左路接球起球传到禁区,龙东旱地拔葱头球攻门,皮球擦着右侧立柱出了底线。第33分钟,曹赟定左侧角球开到禁区,前点王永珀头球顶飞。第35分钟,沙拉维外围脚后跟挑球送到禁区,金信煜插上抽射被张翀扑出。第44分钟,董岩峰右路内切和龙东踢墙配合,董岩峰跟进远射被没收。补时阶段,金信煜中场背身做球,沙拉维快速插上形成单刀,面对出击的张翀,挑射破门,一方1-2申花。上半场比赛,大连一方1-2上海申花。 下半场比赛,第51分钟,卡拉斯科前场右侧狂奔追上长传球,右路内切到禁区内抽射被陈钊扑出底线。随后一方右侧角球开到禁区,周挺头球攻门顶偏。第55分钟,董岩峰中场铲倒反击的沙拉维吃到一张黄牌。第58分钟,王永珀左侧角球开到禁区中路,栗鹏点球点附近左脚抽射被张翀奋力扑出,金信煜门前补射打飞。第69分钟,申花扩大比分,曹赟定右路倒三角给到禁区,中路金信煜背对球门回做,禁区前沿莫雷诺迎球低射,皮球窜进球门左侧,一方1-3申花。 第73分钟,李帅禁区外围打远射,陈钊将球没收。第76分钟,郑龙后场拼抢放铲犯规,吃到一张黄牌。第82分钟,一方外围挑传打到禁区右侧,卡拉斯科插上不停球直接抽射,球被陈钊出击封堵没收。第84分钟,汪晋贤禁区前沿低平球送到禁区,郑龙接球转身低射打进,一方2-3申花。第86分钟,卡拉斯科右路反击推进,禁区右侧倒三角给到弧顶,郑龙插上得球调整后再射,被防守球员封堵。第92分钟,哈姆西克挑传给到禁区,龙东头球顶偏。最终全场比赛结束,上海申花3-2战胜大连一方。 大连一方:1-张翀,3-单鹏飞,4-李帅,12-周挺,13-王耀鹏,22-董岩峰(U23)(61’31-郑龙),29-孙铂(78’20-汪晋贤(U23)),6-朱晓刚(73’7-赵旭日),10-卡拉斯科,17-哈姆西克,9-龙东 替补:7-赵旭日,11-孙国文,19-于子千,20-汪晋贤(U23),21-博阿滕,31-郑龙,35-杨善平 上海申花:12-陈钊(U23),3-毕津浩,6-栗鹏,16-李运秋(36’32-艾迪),23-柏佳骏,26-钱杰给,37-孙世林(92’5-朱辰杰),28-曹赟定,7-王永珀(61’10-莫雷诺),22-沙拉维,20-金信煜 替补:1-沈俊,5-朱辰杰,10-莫雷诺,15-朱建荣,18-高迪,25-彭欣力,32-艾迪
    • 스포츠
    2019-08-19
  • OCN '왓쳐' 박훈, 눈빛으로 말하는 카리스마 '소름 선사'
    [동포투데이] 배우 박훈이 ‘왓쳐’에 특별출연, 연기 투혼을 펼치며 또 한번 파워를 입증했다. 박훈은 지난 17, 18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 13, 14회에 한태주(김현주 분)의 전남편이자 변호사 윤지훈으로 특별출연 했다. 비리수사팀의 위기가 짙어지면서 시청자들은 베일에 싸여있던 그 또한 기다렸던 상황. 때문에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던 찰나에 박훈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극 내의 주요한 화두가 됐다. 윤지훈은 박차장(주진모 분)의 변호를 맡아 한태주와 비리수사팀을 찾았고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지훈은 자신의 엄지가 봉합된 자국을 보고 있는 김영군(서강준 분)의 시선이 느껴지자 “인간다움은 어디서 올까요?”라며 한태주와 과거 부부였던 사실을 스스럼없이 밝혔다. 이후 윤지훈은 계속해서 의미심장한 표정과 행동으로 흥미로운 전개를 빚어냈다. 여기에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꾼 7년전 그 날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증거를 요구하며 한태주를 공격한 범인이 손가락 하나를 더 자르겠다며 위협하자 한태주는 남편인 윤지훈의 손가락을 자르라고 말했고, 윤지훈은 한태주에게 받은 충격과 육체적 고통을 얼굴 근육과 핏발 선 눈으로 담아내며 극의 전개를 한층 쫄깃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던 윤지훈과 비리수사팀의 전개는 극에 치달았다. 한태주와 김영군을 납치한 윤지훈은 한태주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않으면서도 우리팀이 곧 올 거라는 김영군의 말에 “그 사람 믿나 보네. 믿음에 배신당하면 사람이 무너져. 오늘은 네가 무너지는 날이고”라고 말했다. 또한 진짜 마음을 말하지 그랬냐는 한태주의 말에는 “말하면? 말하면 뭐가 달라져? 네가 싫어서, 그래서 이 일 하겠다고 했어. 너도 나처럼 망가졌으면 해서. 그러면 너도 날 이해할 테니까”라고 답하며 과거 사건으로 인해 비뚤어진 마음을 가감 없이 내비쳤다. 그 사이 그가 저질렀던 무법의 행적이 드러났고 아슬아슬한 도주를 이어가던 윤지훈은 끝내 체포되며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다. 하지만 비리수사팀이 점차 가려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윤지훈의 존재감 또한 더욱 선명해졌다. 그는 마지막까지 김영군의 기억을 도발, 극을 휘어잡는 저력을 과시하며 퇴장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전개 속 박훈은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맹활약했다. 그는 윤지훈 그 자체였다. 박훈은 망가져버린 윤지훈의 내면을 눈빛 하나, 손끝 하나의 떨림까지 이용해 온몸으로 표현, 그가 겪은 후유증과 마음의 상처를 브라운관 너머로 고스란히 전달했다. 특히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비리수사팀을 압박하며 짧은 순간만으로도 몰입감을 가중,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훈은 자신만의 스토리라인을 확실하게 이끌며 특별출연이라는 롤을 뛰어넘는, 극에 특별출연 그 이상의 특별함을 더했다. 박훈의 폭 넓은 연기스펙트럼이 또 한번 증명된 셈. 언제나 드라마틱한 연기를 펼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자신이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며 고문부터 액션에 이르는 난이도 있는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낸 박훈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OCN ‘왓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8-19
  • "국내부터 욱일기 없애자"..서경덕, 일제 잔재 청산 캠페인
    ▲충남의 한 횟집에서 발견된 욱일기 디자인 벽화[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국내에 남아 있는 욱일기 문양을 먼저 없애자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7월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욱일기 문양의 제보가 평상시보다 2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제보들 중에 기업 로고, 횟집 인테리어, 온라인 마켓 상품 등 아직도 국내에 남아 있는 욱일기 문양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오늘부터 8월 29일 '경술국치'까지 10일간 국내 네티즌들을 상대로 제보를 받은후, 9월말까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욱일기 디자인을 전부다 없앨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먼저 국내에서 욱일기 디자인을 발견하면 서 교수의 SNS로 제보를 하면 되고, 제보메일이 접수 되면 서 교수팀에서 직접 사용자측과 연락을 취해 욱일기를 없앨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FIFA 공식 인스타그램의 욱일기 응원사진 교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홍보영상에서 사용된 욱일기 티셔츠 교체 등 주로 해외에서 사용된 욱일기를 많이 없애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정작 국내에 남아 있는 욱일기 문양이 이렇게 많은지는 처음 알게 됐다. 이번을 계기로 욱일기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해 네티즌들과 더 힘을 모으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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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19
  •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발표‥총 34편 선정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19일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34편을 선정 발표했다. 성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는 체험수기 부문 박영희(중국)씨의 ‘전설처럼 살다 가신 할머니’, 단편소설 부문 이태경(카자흐스탄)씨의 ‘오해’, 시 부문 심갑섭(미국)씨의 ‘오래된 풍경’이 선정됐다. 청소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는 중·고등부 홍세흔(뉴질랜드)의 ‘2019년이 1919년에게’, 초등부 박동하(뉴질랜드)의 ‘지구 반대편까지 들리는 평화의 만세소리’, 한글학교 특별상에는 아르헨티나 중앙교회 한글학교, 캐나다 노스욕컴머밸리한글학교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총 42개국에서 작품을 응모한 가운데, 국내 문단에서 존경받는 문인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올해 수상작품집은 책‧전자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체험수기 심사위원인 이경자 소설가는 “개인적으로 재외동포문학상 심사를 하며, 재미동포이신 친정 식구들의 삶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당선된 작품들이 널리 읽혀 재외동포를 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부문을 심사한 신경림 시인은 “올해 작품 수준이 향상되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페루, 그리스 등 우리 동포들이 많지 않은 지역에서도 이십여 년을 살며 꾸준히 한글로 작품을 써내려가는 점이 대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 경쟁이 치열했던 시 부문은 심사위원단의 요청으로 가작을 추가 선정했다. 재외동포재단은 1999년부터 ‘재외동포문학상’을 매년 개최,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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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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