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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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형 수륙양용 비행기 올해 내 첫 해상 비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항공공업 그룹 유한회사(아래 <항공공업>으로 약칭)에 따르면 중국이 자체로 연구제작한 대형 화재 및 수상 구조에 쓰이게 될 <쿤룽(鲲龙)> AG600 대형 수륙 양용 비행기가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육지에서 비행 성공을 이룬 후, 올 하 반년에 칭다오(青岛) 해상에서 재차 중대 시험을 진행, 이 프로젝트의 연구와 제작 진전을 전면 추진하게 된다고 24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2020년은 AG600 프로젝트 연구제작 공략의 해이며 이 항목 총 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며 또한 코로나 19의 방역과 과학연구 및 생산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이중 도전을 해야 하는 해였기에 항공공업은 일련의 온라인 협조회의를 열고 임무를 전면적이고도 구체적으로 포치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AG600 대형 수륙 양용비행기는 이미 누계로 172대 차 시험비행을 완수, 그 시간은 308시간에 달했다. 목전 항공공업은 이 토대 상 계획에 따라 해상에서 비행할 수 있는 전문 항선, 시험 공중영역, 육지 활주로, 해상 이착륙 영역 등을 이미 선택한 상황이다. 또한 칭다오시 정부의 지지하에 해상운반, 항구지령, 해상구조와 의료구급, 질서 유지 등 항목의 일상 보장과 응급 보장에 관한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AG600 대형 수륙 양용 비행기는 속도가 빠르고 기동 성능이 뛰어나며 수색범위가 넓고 수색 효율이 높으며 안전성이 높고도 탑재량이 많은 등 우점이 있으며 일단 사용에 투입되면 해상 응급구조와 국가 자연재해 방지 등 시스템에 널리 쓰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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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등록외국인 재입국허가제 시행... 진단서 제출 의무화
    [동포투데이] 다음 달부터 등록외국인은 출국 전 재입국허가를 받아야하고 재입국시 현지 의료기관이 발급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무부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입국허가 면제 정지 · 재입국허가제 시행’ 및 ‘재입국자 진단서 소지 의무화’ 조치를 시행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2010년부터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이 출국 후 1년 이내(영주자격(F-5) 소지자의 경우 2년 이내) 재입국하는 경우에는 재입국허가를 면제하여 왔지만 다음 달부터는 재입국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는 경우에는 외국인등록이 말소 처리 된다. 재입국허가를 신청하려는 외국인은 출국 전에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공항·항만 포함)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유서를 제출하고 신청 수수료(3만 원)를 납부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도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등록 외국인은 재입국 시 의료기관이 발급한 진단서를 반드시 소지하고 현지 탑승시 및 입국심사 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하며 진단서는 현지 공인 의료기관이 출국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국문 또는 영문 진단서만을 인정한다. 해당 진단서에는 발열·기침·오한·두통·근육통·폐렴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유무 및 검사자·검사일시가 반드시 기재되어야 한다. 다만, 외교(A-1), 공무(A-2), 협정(A-3), 재외동포(F-4) 체류자격 소지자 및 재외공관이 발급한 '격리면제서'를 소지한 외국인(투자자, 기업인)의 경우 진단서 소지 및 제출하지 않아도 재입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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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中 1기 코로나19 임상실험 적극적 효과 보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런던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22일 중국 연구팀은 영국 의학간물 <랫싯(The Lancet)>에 보고서를 발표, 코로나 19 백신으로 1기 임상실험을 해 본 결과 이 백신은 안전했으며 인체 내에서 쾌속 면역 반응이 산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행한 임상실험은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과학 연구원 생물공정연구소 천웨이(陈薇) 원사팀이 진행한 것으로 실험 중 사용한 백신은 일종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운반체 재결합인 코로나 19 백신이었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108명의 건강한 성년 지원자들을 모집, 연령이 18세부터 60세까지였다. 이런 지원자들은 부동한 연령단계로 나뉘어 부동한 한계량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보고에 따르면 접종 후 28일이 되자 이런 백신은 부동 한계량의 연령단계에서 모두 아주 이상적인 내성(耐受性)을 나타냈으며 별다른 불량반응은 없었다. 천웨이 연구팀은 영국 간행물 <랫싯>에 기고한 글에서 "1기 임상실험에 따르면 이 아데노바이러스운반체 재결합인 코로나 19 백신은 접종 후 14일 내 바이러스 특히성 항체와 T 세포가 산생하였다. 이런 결과는 코로나 19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이정비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웨이는 코로나 19 배신 개발은 전례에 없던 도전으로 우리는 반드시 이 성과를 두고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이 백신이 면역반응을 보여줬다고 하여 결코 이 백신이 사람들로 하여금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보고서는 이번의 임상실험은 샘플규모가 비교적 작고 무작위 대조가 결핍한 등 제약을 받고 있기에 앞으로 진일보로 되는 실험으로 보다 완벽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랫싯>에 게재된 천웨이 연구팀의 기고글은 효율적인 코라나 19 배신을 개발하는 것은 장시기에 거쳐야 하는 해결방안으로서 현재 세계에서 100여 종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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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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