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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하 감독 "신중하고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
    ▲ 연변부덕 FC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1일 오후, 중국 슈퍼리그 연변부덕 첫 홈경기인 연변부덕 대 광저우 푸리의 경기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다. 연변신시강(延邊信息港)에 따르면 31일 오후 있은 경기전 언론 브리핑에서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은 “내일 경기는 첫 홈장경기이고 의미있는 경기이다. 그동안 2연승을 하고 있는 광저우 푸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했다. 내일 좋은 결과를 얻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막무가내식으로 승점 3점만 생각하는 경기보다는 신중하고 냉정한 경기를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연변부덕 외국용병 니콜라는 “내일은 첫 홈경기인 만큼 우리는 전력을 다해 경기를 할 것이며 좋은 경기를 팬들에게 선물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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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다큐스페셜] 누가 감히 우릴 막아서랴
    [다큐스페셜] 감히누가 우릴 막아서랴- 연변FC 응원단을 따라서 ※ 제작사 PEPPERMINT에서 제공받아 단독 게재한 원본 영상입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작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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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연변부덕 FC, 슈퍼리그 선전 다짐 출정식
    ▲ 사진출처=시각중국 ▲ 사진출처=시각중국 ▲ 사진출처=시각중국 ▲ 사진출처=시각중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월 28일 오후 6시, 연길시만달광장에서 ‘2017 연변부덕FC 출정식’이 개최됐다. 현지 주요 매체인 연변일보 등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서는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 서포터스, 축구 관계자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시즌 선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연변의 유명가수 김윤길은 본인이 작사, 작곡한 연변팀 응원가 '연변 불패'를 선보이면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선수들은 행사장을 찾아온 많은 팬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사인한 축구공, 스톨, 유니폼 등 선물을 나누어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태하 감독은 인사말에서 "작년에는 팬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좋은 경기를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열렬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최선을 다해서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변부덕FC는 슈퍼리그 잔류를 목표로 최상의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1일 광저우 푸리와 첫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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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연변부덕 올시즌 첫 홈경기 출정식 개최
    ▲ 연변부덕 FC 감독, 선수 합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연변부덕구단은 공식 홈페지를 통해 3월 28일 오후 5시 연변부덕은 올 시즌 첫 홈장경기 출정식을 연길시만달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시즌 9위로 슈퍼리그 잔류에 성공한 연변부덕은 오는 28일, 연길시만달광장에서 축구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첫 홈장경기 출정식을 가진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선수들이 싸인한 축구공, 유니폼, 등을 팬들에게 나주어주는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태하 감독과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팬들과 함께 2017 시즌 첫 홈장을 맞이하게 되며 저명한 음악가 김윤길이 작사하고 부른 연변부덕 팀가를 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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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연변부덕, 올 시즌 첫 홈장전 관전포인트는 어디에…
    ●김창권 (연변대학 체육학원 박사) 연변부덕의 첫 홈경기 상대는 만만치 않은 전력의 광주부력이다. 왜냐하면 광주부력은 이미 치른 홈장전에서 2연승을 따내면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박태하호” 앞에 선 첫번째 “암초”인 셈이다. 이번 경기에서 양팀 모두가 승점 1점보다는 승점 3점을 원하는게 사실이다. 경기의 승자를 결정할 요소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과연 어느 팀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지? 아래에 재미가 가득할 첫 홈장전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승리를 축하하는 연변FC 선수들. 관전포인트 1: 공격수들의 PK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슈퍼리그에서 피할 수 없은 현실이다. 이번 홈장전에서 양팀 간의 대결도 마찬가지이다. 광주부력의 공격 에이스는 지난 시즌 2차 선수영입때 들어온 자하비 선수로서 15경기(선발 12, 후보3)에서 11개의 득점에 1개 도움을 기록한 간판 공격수이다. 이 선수는 빠른 발재주, 공간침투, 헤딩력, 문전포착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선수로서 이번 경기에서 연변부덕의 수비수들은 이 선수에 대한 전담마크가 필수적이라고 본다. 스티브 선수 역시 연변의 공격 에이스로서 화려한 돌파능력은 물론 공간침투와 문전포착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이다. 지난 시즌에도 8개의 득점에 1개 도움을 기록하면서 홈장전에서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홈장전에서 두 선수의 날카로운 “창끝”을 보는 재미도 하나의 주요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관전포인트 2: 미드필더진의 PK 축구경기에서 골을 넣는 선수가 있다면 그 득점을 돕는 선수가 필요하다. 이 두 팀에는 득점력과 도움능력이 뛰어난 두 선수가 있다. 우선 광주부력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브라질용병 레나티뉴 선수가 있다. 이 선수는 광주부력에서 중앙지역의 핵심선수로서 빠른 스피드와 공간침투는 물론 조직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이다. 경기때마다 칼날같은 전진패스에 이어 환상적인 프리킥을 선보이는 선수이기도 하다. 연변부덕에도 역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는 중원사령관 윤빛가람선수가 있다. 윤빛가람선수는 지난 시즌 8득점에 도움 6개로 연변에서 공격포인트를 제일 많이 올린 선수였다. 이번 경기에서 압박축구, 패싱축구, 역습축구를 구사한다는 면에서 스타일상 비슷한 두 팀이 만났기 때문에 중원 쟁탈전이 치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두 팀의 “허리 힘”겨루기 또한 하나의 관전포인트라고 본다. 관전포인트 3: 수비수들의 PK 광주부력에서 주목해야 할 수비수로는 체력이 좋고 개인수비 능력이 뛰어나며 측면공격에 능란한 국가대표팀 선수 강지붕선수라고 본다. 이 선수는 지난시즌 광주부력의 수비안정화는 물론 순위 6위라는 좋은 성적을 따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이다. 연변부덕에도 지난 시즌 수비진의 수비안정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린 “칼찬 수비수” 니콜라선수가 있는가 하면 장신이자 초스피드와 공차단력이 뛰여난 헝가리 국가대표팀 선수 구즈미치가 있어 그들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된다. (용병제한으로 2명중 1명만 출전가능할 것으로 추정) 수비안정화와 집단플레이 역습축구에 능한 두 팀으로서는 수비진의 대결도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관전포인트라고 본다. 관전포인트 4: 골키퍼의 PK 득점선수가 있으면 실점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선수가 있다. 바로 골키퍼이다. 우선 광부부력에는 이미 치른 2경기에서 훌륭한 세이브로 광주부력의 “대문”을 굳걷히 지킨 꼴키퍼 정월뢰가 있다. 장춘아태와의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이하로선수의 패널티킥마저 막아내면서 막강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연변에는 “슈퍼세이브” 골키퍼 지문일선수가 있다. 지문일선수의 활약상은 두말이면 잔소리이다. 지난시즌 세이브 1순위에 있는 선수로서 연변부덕에서 지난해의 1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두 팀 다 막강한 실력을 갖춘 꼴키퍼를 보유하고있는 만큼 두 팀간의 꼴키퍼들의 대결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뭐니뭐니해도 이번 대결은 “창”과 “창”, “방패”와 “방패”간의 불꽃 튕기는 접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승패의 관건은 연변부덕의 수비진에서 광주부력의 자하비선수나 레나티뉴선수의 공격력을 어느만큼 잘 막아내느냐와 연변부덕의 득점포가 어느만큼 잘 가동되느냐가 이번 경기에서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객관적인 전력상 연변부덕이 뒤질수는 있겠으나 홈장 이점을 충분히 살리면서 자신감을 갖고 고도의 집중력으로 경기에 나선다면 충분히 올시즌 첫승도 기대해 볼만한 경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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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예고편]다큐멘터리- 감히 누가 우릴 막아서랴
    연변FC 응원단 다큐멘터리- 감히누가 우릴 막아서랴
    • 스포츠
    2017-03-16
  • 박태하 감독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했다”
    ▲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동포투데이 상하이= 화영 기자] 3월 10일 저녁 상하이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시즌 슈퍼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은 상하이 상강에 0-2로 패했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오늘 우리팀은 선수가 많이 바뀐 상태에서 초반에 상당하기 쉽지 않았다. 물론 결과는 아쉽지만 경기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들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스티브 선수에 대해 박 감독은 “사실 연변이 보유하고 있는 용병들은 비싸지 않지만 모두가 팀에 필요한 선수들이다. 용병 모두 컨디션이 좋다 보니 5명 중에서 3명을 출전시키기에 고민도 많다. 스티브는 오늘 경기도 그렇고 앞으로도 크게 기대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 스포츠
    2017-03-11
  • [동영상] 연변부덕, 상하이 상강에 0-2 패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부덕은 개인기, 스피드에서 우위를 점한 상하이 상강의 위력을 실감하며 무릎을 꿇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이하 연변)은 10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상하이 체육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이하 상하이)과 슈퍼리그 2라운드 경기서 전반 41분 루웬준(吕文君)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55분에 우레이(武磊)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2라운드 경기를 마친 연변은 20일간 휴전기에 들어가며 한국 울산으로 옮겨 훈련을 한뒤 4월 1일홈장에서 광저우 푸리와 맞붙는다.
    • 스포츠
    2017-03-11
  • 연변부덕, 오스카·헐크의 상하이 상강에 0-2 패배
    ▲ 10일 저녁, 연변부덕은 슈퍼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하이 상강에 0-2로 패배했다. [동포투데이 화영 특파 기자] 연변부덕은 개인기, 스피드에서 우위를 점한 상하이 상강의 위력을 실감하며 무릎을 꿇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이하 연변)은 10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상하이 체육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이하 상하이)과 슈퍼리그 2라운드 경기서 전반 41분 루웬준(吕文君)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55분에 우레이(武磊)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연변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성준을 원톱으로, 스티브를 2선에 배치했다. 미드필드에는 윤빛가람, 전의농, 지충국이 나섰고 수비선에는 강홍권, 강위붕, 니콜라, 한청송, 오영춘이 투입됐다. 골문은 지문일이 지켰다. 연변은 지난주 충칭전과 달리 수비와 역습에 중심을 두면서 신중하게 운영했지만 상하이 골문을 열기에는 쉽지 않은 모습이었다. 반면 오스카, 헐크, 우레이 등을 앞세운 상하이는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초반부터 연변을 거세게 몰아부쳤다. 이들의 개인기는 연변 수비진을 간단히 제칠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었다. 연변 역시 수비에 치중하다 지충국 찔러준 패스를 받은 스티브가 수비 한 명을 따돌리고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어려움 속에서도 선방을 펼치던 연변은 전반 41분 상하이의 밀물 공세를 견뎌내지 못하고 선제골을 허용했다. 호크가 오른쪽 박스부근에서 강홍권과 지충국을 제치고 패스한 공을 받은 루웬준이 정확하게 골대 안으로 밀어 넣어었다. 후반 들어 연변은 연변은 중원으로 병력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밀고나오며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반격의지도 잠시, 치명적 실수가 두 번째 골을 내줬다. 후반 56분 우레이는 역습 상황에서 중원에서 찔러준 공을 잡아서 문전에서 슈팅했고, 공은 골문 안으로 굴러들어갔다. 연변은 2골이나 허용했지만 수비는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79분, 윤빛가람을 빼고 리호를 투입시키며 공격의 변화를 시도. 경기 87분, 연변은 전의농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프리킥 기회를 가졌다. 하지만 니콜라의 슈팅은 상하이 수비벽에 맞고 사이드 아웃됐다. 연변은 만회골을 위해 경기 막판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상하이의 승기를 꺾기에는 힘이 달렸다. 결국 경기는 0-2 패배로 마무리됐다. 2라운드 경기를 마친 연변은 20일간 휴전기에 들어가며 한국 울산으로 옮겨 훈련을 한뒤 4월 1일홈장에서 광저우 푸리와 맞붙는다.
    • 스포츠
    2017-03-11
  • 박태하 감독, "원정에서 승점 1점 챙겨 만족"
    ▲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화영 특파 기자]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은 3월 5일에 진행된 2017 중국 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충칭 리판과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매우 어려운 경기였으나 원정에서 1점을 따냈다는 데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태하 감독은 “오늘의 경기는 예상했던 것과 같았다. 어려운 경기였고 시즌의 첫 경기이고 원정에서 1점을 따냈다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또 “현재 연변은 팀원간의 호흡을 맞춰가야하는 단계이고 컨디션을 찾고 있는 단계이다. 하지만 오늘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아주 우수했다. 경기를 뛰는 모든 선수들이 아주 잘했다. 아주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박 감독은 “김파 대신 김성준을 선발 출전시킨 것은 축구협회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한 결정이였고 11명이 뛰는 경기에서 어느 선수라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교체될 수도 있다.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반 27분 교체 출전한 김파가 후반들어 다시 교체되었다.
    • 스포츠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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