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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수 감독, "1-1 무승부 매우 유감스럽다"
    ▲ 최용수 장수 쑤닝 감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 장수 쑤닝은 슈퍼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부덕과 1-1 무승부를 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최용수 장수 쑤닝 감독은 경기결과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은 "오늘 우리는 홈장에서 승리를 바랐다. 그러나 경기결과는 매우 아쉽다. 선제골을 낸 연변은 밀집방어를 펼쳤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상대의 수비선에 압력을 가하면서 득점기회를 노렸으며 최종 테세이라의 슈팅으로 동점골을 냈다. 남은 시간에 역전기회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역전하지 못하였다. 확실히 유감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이 없었다. 8라운드가 결속된 후 장수 쑤닝은 4무 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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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6
  • 스테파노 피올리, 장수 쑤닝 사령탑 잡는다 ...최용수 감독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딸리아 현지 매체인 밀라노 스포츠는 2일, 쑤닝그룹이 인터밀란의 감독 피올리를 장수 쑤닝 감독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인터 밀란 피올리 감독 밀라노 스포츠는 쑤닝그룹 이사장이며 인터밀란 보스인 장진둥(张近东)은 올 시즌이 끝난 후 피올리를 유임시키지는 않겠지만 그의 사업태도를 인정해 장수 쑤닝의 사령탑을 잡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피올리 감독은 지난 11월에 인터 밀란의 감독을 맡았으며 초기의 18경기에서 14경기의 승리를 취득하였다. 하지만 최근 6경기에서 승리를 취득하지 못하면서 유럽리그 참가 가능성이 매우 힘들게 되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수 쑤닝 또한 슈퍼리그에서의 플레이가 상당히 실망적인 바 7경기에서 3무 4패로 꼴찌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AFC에서는 출중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소조경기에서 1위라는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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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 광저우 헝다 감독, "선수 투입은 감독의 권리" 언론에 쓴소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광저우 헝다는 25일, 홍콩 몽콕(旺角)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5차전에서 이스틴 SC(香港東方)에 6-0으로 대승했다. 광저우는 소조경기 5차전이 결속된 후 잠시 소조 1위를 차지하였지만 본선 진출은 실현하지 못하였다. ▲ 광저우 헝다 스콜라리 감독.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스콜라리 감독은 "오늘 우리는 대승을 이루어냈지만 진출을 실현하지 못하였다. 다음 경기에서 무승부를 낸다면 소조 1위를 확보할 수 없다. 반드시 홈에서 3점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선수 교체 투입에 관련해 스콜라리는 "매우 괴상한 일을 발견했다. 빨리 교체하면 언론들은 일찌기 투입하였다고 하고 늦게 투입하면 또 늦게 투입하였다고 한다. 선수 교체 투입은 감독인 나의 권리이다."고 언론을 향해 그동안 쌓였던 불만과 쓴소리를 쏟아냈다. 마지막 소조경기에서 광저우는 수원삼성과 대결하게 된다. 진완징 이스틴 SC 감독은 "결과에 대해서는 매우 실망스럽다. 기대했던 것과 많이 차이가 있다. 상대의 전반실력이 우리 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0-6이라는 결과는 합리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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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
  • 장수 쑤닝 구단주,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하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올시즌 부진으로 경질설이 돌았던 장수 쑤닝 최용수 감독이 계속해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시나스포츠 등 매체는 장수쑤닝 구단주가 24일 밤 직접 선수단을 방문하고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장수 쑤닝은 아세아축구련맹(AFC)챔피언스리그에서 4연승으로 이미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슈퍼리그에서는 6경기 2무 4패로 연변 FC와 나란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용수 감독 경질설이 잇따라 나왔지만 구단주는 "현재 슈퍼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으로서 책임을 함께 나눠야 한다. 최용수 감독이 조속히 팀을 안정시키길 바란다. 주위 잡음에 신경쓰지 말고,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 성적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최용수 감독의 경질은 없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한편 장수 쑤닝은 오늘(25일) 홈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조별리그 5차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최용수 감독은 "홈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하기 위해 어떤 선수가 나서든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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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이치수 조직위원장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 더욱 드높일 것”
    ▲ 이치수 조직위원장은[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번 행사는 국제태권도연맹 창설 이후 태권도의 본 고장인 우리나라에서 처음 치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태권도는 수많은 태권도인들의 노력과 땀에 의해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이자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스포츠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림픽 종목인 태권도는 지금까지 약208개국의 나라에 전파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태권도는 크게 ITF와 WTF로 나뉘어 인식되지만 뿌리는 같다. ITF(국제태권도연맹,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는 1966년 3월 서울의 조선호텔(구) 로즈룸에서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서독, 미국, 터키, 이탈리아, 아랍공화국 등 9개국이 참여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태권도 국제기구다. 故 최홍희(당시 육군소장, 육군창설멤버) 전 총재에 의해 창설된 ITF는 1972년 캐나다를 중심으로 자리 잡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북한도 ITF의 무도 정신을 이어받아 태권도 명맥을 잇고 있다. 하지만 현재 북한이 선전하는, ITF의 종주국이 북한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북한은 그동안 ITF 태권도의 종주국이 북한이라고 선전해왔으나 북한은 ITF에서 탈퇴한 회원국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조차 ITF가 북한태권도라고 인식하는 데는 이러한 잘못된 정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올림픽 태권도인 WTF(세계태권도연맹, World Taekwondo Federation)은 1973년 만들어졌다.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ITF가 WTF의 적극적인 활동에 묻혀 인식이 희미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는 ITF가 활발히 보급되고 있다. 현재 ITF는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전파됐으며, 약4천만 명이 이를 통해 수련 중이다. WTF는 208개국에서 약6천만 명이 접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참고로, 태권도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1억 명 가량이라고 하는 것은 ITF와 WTF 수련 인구를 통합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ITF는 고 최 전 총재의 아들인 최중화 씨가 2001년 이탈리아 리미니 총회 의결을 통해 총재직을 이어받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ITF를 보존을 위해 WTF와의 통합 논의가 재개되어 대한민국 태권도의 우수성을 더욱 크게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ITF와 WTF의 통합 논의는 이미 1980년대부터 제기된 바 있다. WTF가 1980년 IOC로부터 태권도의 국제기구(IF)로 승인받자 고 최 전 총재는 '태권도'의 창시자는 자신이라며 IOC에 이의를 제기했고, 이에 IOC는 두 단체의 통합을 제의했다. 캐나다에 본부를 둔 ITF는 1982년 1월22일 통합위원회를 만들어 2월10일 통합 협상 제의 서신을 대한민국 WTF에 보냈다. 한동안 양측은 논의를 이어갔고, IOC를 통한 통합논의도 거듭됐으나 2002년 최 전 총재의 서거로 이러한 흐름은 한동안 중단되고 말았다. ITF는 1972년에 최 전 총재가 정치적인 이유로 캐나다로 망명하면서 본부를 현재까지 캐나다에 두고 있다. 하지만 ITF 대한민국협회(사무총장 유승희)는 ITF의 본부의 대한민국 귀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변화가 기대된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ITF의 뿌리를 기억하고 잘 보존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의 올바른 정착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온건한 무도정신이 깃든 ITF태권도가 대한민국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ITF코리아오픈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챔피언십 개최에 있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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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연변, 청소년 축구 훈련센터 건설... 투자액 2억 위안
    ▲ 연변청소년축구훈련쎈터 조감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총투자액이 2억 위안에 달하는 연변 청소년축구훈련쎈터가 올해 5월에 착공, 올해 안으로 건설된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연길시문체국에 따르면 3개 실외 11인조 축구장, 숙소와 식당 등 시설을 갖춘 연변청소년축구훈련쎈터는 올해 5월부터 건설을 다그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연변도시기초시설 차원을 높이고 도시기능을 보완하며 연변청소년축구운동훈련환경을 더한층 개선하여 연변청소년축구운동 수준 제고에 일조하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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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中 축구협회, 연변팀을 좀 따라 배우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9일, 중국축구협회(中国足协)가 개최한 정례 브리핑(例行媒体通气会)에서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이사회 집행국 국장이며 슈퍼리그회사 이사장인 마성전은 올시즌 슈퍼리그 정황을 회보했다. 현지 언론 길림신문(吉林新聞)에 따르면 마 국장은 이날 올 시즌 슈퍼리그에서 순 경기시간(净比赛时间)이 줄어드는 현상을 지적하면서 “슈퍼리그 팀들은 연변부덕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 19일, 중국축구협회(中国足协)는 개최한 정례 브리핑(例行媒体通气会)을 개최했다. 왜냐하면 “연변은 경기할 때 항상 우수한 소질을 보여주고 있는데 종래로 시간을 끌거나 심판과 시비를 걸거나 하는 현상이 없기에 연변이 하는 경기마다 순 경기시간이 모두 아주 길다”는 것이다. 중국축구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올 시즌 슈퍼리그 5라운드의 껨당 순경기시간은 평균 49분 40초밖에 안되여 지난해 평균 53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중국축구협회는 최근 년에 순 경기시간이 계속 줄어드는 문제를 보아내고 여러가지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마 국장은 순경기시간이 줄어드는 원인은 주로 선수들이 거짓 부상을 핑게로 시간을 끌거나 선수들이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면서 심판과 자주 시비를 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시간낭비는 경기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에게 아주 공정하지 못한 행위라”고 질타했다. 마 국장은 “올 시즌 슈퍼리그 5라운드 경기중 순 경기시간이 가장 긴 경기가 상하이 상강과 연변부덕의 경기로 순 경기시간이 무려 62분 31초에 달했다”며 “지난 시즌에도 순경기시간이 연변부덕과 장수 쑤닝의 경기가 가장 길었는데 여느 팀도 연변과 경기를 치르면 순 경기시간이 길어진다”고 말했다. 마 국장은 “연변 박태하 감독은 선수들에게 두가지 요구를 제출했는데 하나는 시간을 끌지 말고 하나는 심판과 시비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두가지는 모든 구단들에서 따라배울점이다. 전에도 연변을 따라배워 관중들에게 더욱 긴 시간의 경기를 보여주라고 여러 구단에 요구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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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9
  • 배우 김보성·윤송아, "한·중·일의 우정 응원해요"
    ▲ 배우 김보성-윤송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레드엔젤 홍보대사 김보성, 윤송아(민송아), 우리 함께 한중일의 우정을 응원해요." 13일, 레드엔젤의 평화의 날개아래 한중일 삼국의 청년들이 서울 명동에서 '원 아시아 원 월드'를 외치다. 더 큰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레드엔젤 홍보대사 배우 윤송아(민송아)와 김보성의 의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울려 퍼졌다. ▲ 배우 윤송아 매달 13일은 국가와 민족을 응원하는 레드엔젤 데이, 오늘 4월 13일 명동예술극장광장에서 레드엔젤 홍보대사 윤송아 배우가 명동에서 한중일 올림픽성공기원을 위해 미술 포퍼먼스의 모델과 작가로 참여했다. 아시아 유명작가인 하정민 화백과 레드엔젤 홍보대사인 의리사나이 김보성씨가 작가로 참여하고, 드림엔터테이먼트 소속 모델과 함께 15M대형 작품을 만들었다. '한중일 16억이 천사가 되자'의 작품으로 한중일의 우정과 삼국의 올림픽을 응원했다. ▲ 배우 윤송아 배우 겸 화가 윤송아(레드엔젤 홍보대사)는 “레드엔젤과 함께 올림픽 응원에 앞장서게 되었는데요. 레드엔젤 홍보대사 김보성씨에 이어 여자 홍보대사로 발탁되었습니다. 오늘 명동 한복판에서 인사도 드리고 이야기도 드리고, 아트 퍼포먼스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이라며, 레드엔젤 홍보대사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했다. ▲ 배우 김보성-윤송아 이어 영화배우 김보성(레드엔젤 홍보대사)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2020도쿄올림픽,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레드엔젤과 함께 한.중.일 청년들이 제가 항상 외치는 의리에 중심인 나눔, 화합을 같이 한번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레드엔젤 파이팅! 한.중.일 청년들 파이팅! 의리로 화합하고 뭉칩시다. 의리!” 라고 외치며,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 ▲ 배우 윤송아-하정민화백-모델들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박재현 대표는 “레드엔젤 평화의 날개아래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다함께 힘들 합쳐서 대한민국도, 아시아도, 중국도, 일본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2020도쿄올림픽,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이 5년간 있습니다. 하늘이 주신 축복이죠. 그 5년간 한.중.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절호에 기회인거 같습니다. 이 기회를 저희가 놓치지 않고,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서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명동행사는 작은 행사지만 마음만은 뜻만큼은 16억의 인구가 하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원 월드, 원 아시아’ 한.중.일에 청년들이여! 힘내라.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에 메시지를 전하였다. 레드엔젤은 올림픽과 하나 된 아시아를 응원하는 단체이며, 매월 13일 '레드엔젤데이'로서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국가와 민족을 응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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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中 슈퍼리그 창춘 야타이, 이장수 감독 경질
    ▲ 이장수 감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슈퍼리그 창춘 야타이(长春亚泰)는 올시즌 5경기에서 1무 4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이장수 감독을 경질했다. 창춘 야타이는 16일, 공식 웨이보(微博)를 통해 이장수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하며 감독을 찾아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창춘 야타이는 현재 승점 1점으로 리그 16위(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2016년 5월 이 감독은 중국 1부리그인 슈퍼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2무 5패로 리그 최하위(16위) 부진에 빠진 창춘 야타이 사령탑을 잡은 후 팀을 12위까지 끌어 올리며 잔류에 성공했다. 이 감독은 지난 1998년 충칭 리판 사령탑으로 중국 무대에 데뷔, 2001년에는 중국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충칭의 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팬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웠다. 이 밖에도 칭다오 벨리에이트, 베이징 궈안, 광저우 에버그란데 등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특히 광저우를 이끌던 2011년에는 슈퍼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현재 박태하 연변FC 감독, 장외룡 충칭 리판 감독, 최용수 장수 쑤닝 감독 등이 슈퍼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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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6
  • 독일 도르트문트 축구팀 버스 폭발...선수 1명 부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11일(현지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축구팀이 탑승한 버스가 3차례 폭발해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르트문트는 홈구장에서 AS모나코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도르트문트 구단 측은 공식 SNS에 "수비수 바르트라의 오른쪽 손목에 깨진 파편이 박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다른 선수들은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 경찰은 초기 수사결과 "팀 버스가 도르트문트 시 외곽에 있는 호텔을 떠나 경기장으로 가려고 할 때 폭발이 일어났으며 폭발의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골키퍼인 로만 부에르키는 "큰 굉음과 함께 유리창이 부서졌고 선수들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폭발 사건으로 이날 경기는 연기됐다.
    • 스포츠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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