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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일·한 청소년 스포츠 축제, 중국 녕파서 개최
    ▲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브리핑 현장 [동포투데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열기에 이어 중국 녕파시에서 중·일·한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중화체육총회가 주최하고 절강성 녕파시 인민정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일본, 한국 및 녕파시 4개 대표팀의 선수와 관원 90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 가운데 경외 인원이 500명 이상에 달한다. 본 대회 참가 선수는 전부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27일까지 열릴 이번 대회 기간 선수들은 역기와 육상, 핸드볼,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소프트볼 테니스, 럭비 등 11가지 큰 종목에 55가지 소종목 경기 도합 104차례 펼친다.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메달과 순위를 설치하지 않는 것이 특점이다. 대회는 중·일·한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왕래하고 스포츠경기와 문화간 교류와 상호학습을 취지로 경기참여 증서만 발급한다.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28일에는 녕파박물관을 참관하고 녕파시 풍토인정을 알아가는 문화교류행사로 이어진다. 한편, 중국에서는 하북 당산과 석가장, 요녕 심양, 길림 장춘, 광서 계림 등 지역에서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를 개최한적이 있으며 하남 정주(鄭州)와 산동 유방(潍坊)은 각각 2010년과 2013년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를 주관했다. 중·일·한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1993년부터 3국에서 윤번으로 23회 개최되었다. ▲ 한국 대표팀 농구 선수들
    • 스포츠
    2016-08-24
  • 태권소녀 오혜리, 세계랭킹 1위 꺾고 금메달
    [동포투데이] 한국 여자 태권도 대표팀 오혜리(28, 춘천시청)가 67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혜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전 하비 니아레(프랑스)와의 경기에서 13-1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다 아지조바(아제르바이잔)에게 6-5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오혜리는 세계랭링 6위, 하비 니아레는 세계랭킹 1위다. 이번 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태권도 두번째 금메달이다. 전 종목 통틀어서는 8번째 금메달이다.
    • 스포츠
    2016-08-20
  • 김소희, 태권도 첫 금메달…꽉 막힌 금맥 뚫었다
    김소희는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부 49kg급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18)에게 7-6으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SBS 캡쳐) [동포투데이] 여자 태권도 대표팀의 김소희(22)가 한국에 7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소희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부 49kg급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18)에게 7-6으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는 1라운드에서 연이은 공격으로 두 점을 뽑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보그다노비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라운드 10여초를 남긴 상황에서 공격에 성공한 보그다노비치는 김소희의 무더기 경고까지 이끌어내며 접전을 펼쳤다. 경기 종료 10여초를 남겨두고 경고 누적으로 점수를 다시 내주며 7-6까지 추격을받아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김소희는 경기 종료 직전 또 한 차례 넘어지며 동점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경고가 인정되지 않아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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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8
  • 中 얼짱 골키퍼 자오리나, 美 알렉스 모건 누가 더 예쁘지?
    ▲ 미국 알렉스 모건 축구 선수 ▲ 미국 알렉스 모건 축구 선수 ▲ 중국 미녀 골키퍼 자오리나(趙麗娜) ▲ 중국 미녀 골키퍼 자오리나(趙麗娜) [동포투데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중국 올림픽 여자 축구대표팀은 조별 리그에서 치열한 혈투를 치르고 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여자 축구대표팀의 경기도 좋아하지만 선수들의 아름다운 미모에 푹 빠져 있다. 중국 최고 미녀 골키퍼 자오리나(趙麗娜) 선수와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로 뽑힌 미국의 알렉스 모건 선수를 비교해 보았다. 신화망에 따르면 자오리나 선수는 예쁜 얼굴, 균형 잡힌 몸매, 182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며 가장 아름다운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알렉스 모건은 천부적인 축구 소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그녀는 2012년 미국 최고의 여성 운동선수로 뽑혔고 FIFA 발롱도르 후보 가운데 최종 3인으로 선발됐다. 또한 그녀는 출중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는 ESPN과 함께 여러 차례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고 체육 관련 잡지의 표지모델로 수차례 등장했다. 알렉스 모건은 2015년 결혼해 많은 남성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중국의 자오리나 선수는 아직 솔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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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리우 올림픽]中 쑨양, 200m 자유형 금메달 획득
    ▲ 리우 올림픽 남자 200m 자유형 수영 결승 금메달 중국 쑨양(孫楊) 선수 [동포투데이] 중국의 쑨양(孫楊)이 2016년 리우 올림픽 수영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얻어냈다. 결승전에서 남아공의 채드 르 클로스 선수가 초반에 스퍼트를 내면서 치고 나가는 듯 했으나 터치패드를 찍고 쑨양이 순항하면서 1분 44초 65라는 기록으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는 쑨양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첫번째 금메달이며 2회 연속 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이다. 이날 경기에서 남아프리카의 차드 가이 버트란드 르 클로스 선수가 1분 45초 2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미국의 코너 드와이어 선수가 1분 45초 23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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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남북 선수가 아름다운 '셀카'...우리는 한민족
    [동포투데이] 현지 시간으로 8월 4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훈련장에서 한국 체조 대표팀의 이은주 선수와 북측 대표팀의 홍은종 선수가 훈련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한국 체조 선수 이은주는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새내기이고 북측의 홍은종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도마 종목에서 북측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로 올림픽에서 노익장으로 볼 수 있다. 국제문제 전문가 겸 싱크탱크 유라시아(Eurasia)그룹 회장 이안 브레머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 선수의 셀카 사진을 올렸고 “이 사진이야말로 우리가 올림픽을 하는 진정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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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체험형 미술작품이 뜬다!
    ▲ 벼룩서커스 Flohzirkus [동포투데이] 국내 최초 탈장르 뉴미디어아트 영상축제인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8월 4일~12일)에서 ‘인터랙티브 미술’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용히 감상만 하던 엄숙한 미술에서 벗어나, 관객이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미술 작품들이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는 VR, 동작인식, 광학센서 등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된 인터랙티브 작품들이 전시돼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마치 전자오락 게임을 하듯 목표물을 맞추며 플레이 하거나, 가상 현실을 체험하며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작품도 있다. 그림을 만지면 움직이며 소리가 나는 이색 작품도 눈길을 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최근 IT 기술을 접목해 예술적 상상력을 넓히고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작품들이 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을 통해 미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누구나 예술 활동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오는 8월 4일(목)부터 8월 12일(금)까지 9일 동안 서교예술실험센터, 갤러리메이, 아트스페이스오, 미디어극장 아이공, 인디스페이스, 한국영상자료원, SMIT시네마 등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행사 일정과 문의는 홈페이지(www.nemaf.ne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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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이창호ㆍ창하오, 한ㆍ중 바둑 전설의 라이벌전 열린다
    ▲ 이창호 9단(오른쪽)과 창하오 9단이 ‘정관장 한ㆍ중 바둑 전설의 라이벌전’을 통해 우정대국을 벌인다 [동포투데이] 한국 바둑의 전설 이창호 9단이 중국 바둑의 간판 기사인 창하오 9단과 8월 12일 오후 1시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정관장 한ㆍ중 바둑 전설의 라이벌전’을 치른다. 1975년생 이창호 9단과 한 살 아래 창하오 9단은 1990년대 후반에 첫 만남을 가진 이래 수많은 세계대회에서 명승부를 펼쳐왔다. 한ㆍ중 간의 라이벌 관계가 가장 깊었던 두 명이 이창호와 창하오였고, 한ㆍ중 기사 중 맞대결 횟수도 가장 많았다. 공식전에서만 39번을 겨뤄 이창호 9단이 28승을, 창하오 9단이 11승을 거뒀다. 중국내에서 ‘바둑의 신’으로 불리는 이창호 9단과 한때 맞수로 여겨졌던 중국 바둑계의 자존심 창하오 두 레전드의 국경을 넘는 반상 대결은 바둑을 통한 양국의 친목과 문화교류의 소중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TV는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의 우정대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11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엔 한ㆍ중 전설의 라이벌 대결 외에도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을 비롯한 프로기사 5명이 현지의 바둑 꿈나무들을 초청해 지도대국을 갖는다. 또한 기자회견, 전야제, 이창호 9단의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한ㆍ중 바둑계의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바둑기사들에게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명품으로 인정받는 ‘정관장 홍삼’을 선물할 계획이다. 홍삼은 오랜 시간 고도의 집중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요하는 바둑기사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졌다. 피로회복과 기억력 개선에 좋아 경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정관장이 주최한 한ㆍ중 바둑교류전엔 한국바둑리그의 정관장 황진단 팀과 중국바둑리그의 중국이동 상하이 팀이 5 대 5 단체전을 벌여 정관장 황진단이 3 대 2로 패한 바 있다. 당시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은 주장전에서 격돌해 이창호 9단이 반집 신승을 거뒀다
    • 스포츠
    2016-08-07
  • 박태환, 리우올림픽 출전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 전해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리우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박태환 선수를 접견하고 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데 대해 인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태환 선수는 15일 오전 인천시청을 방문하여 유정복 시장에게 “어제 들어오긴 했는데 한국 훈련장소에 고민이 많았지만 인천시장님, 관계자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린다”며 “새벽훈련도 인천에서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올림픽준비에 도움주신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시 관계자에게 감사 드리고, 현재 큰 부상은 없고 컨디션 조절만 잘 하면 좋은 결과 있을 듯 하다.”면서 앞으로 힘내서 열심히 리우올림픽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박태환선수의 인천시 방문은 그동안 인천시가 인천시청 소속 선수활동과 문학박태환수영장 등 박태환 선수와의 인연을 계기로 하여,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호소문 발표 등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해 왔으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대한체육회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루어 진 것이다. ▲ 박태환 선수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민뿐 아니라 국민들이 많이 성원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간직바란다”며, “그간 많은 어려움 있었지만 분명한 의지와 목표를 갖고 온 박태환선수를 응원하고 있으니 기대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 다해주기 바라며, 그렇게 함으로서 인천시와 대한민국의 위상 높이는데 최선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만큼 미국 전지훈련 전에 충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문학박태환수영장 훈련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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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8
  • "슈러리그 외적용병 없다면 연변팀, 챔피언도 가능 할 것"
    ▲ 중국축구의 지존 - 전 중국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前鋒) 학해동(郝海东) [동포투데이] 7월 16일,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 17라운드 연변푸더(延边富德)와 장수 쑤닝(江苏苏宁)과의 경기가 있은 뒤 중국의 전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前鋒) 학해동(郝海东)은 이번 경기에 대해 평가하면서 “만약 중국 슈퍼리그에 외적용병 영입제가 없다면 연변팀은 긍정코 3강내에 들 것이며 챔피언도 가능한 그 실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연변팀내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도 입선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이 날 연변팀과 장수 쑤닝과의 경기 전반전을 보고난 학해동은 “연변팀은 홈에서 아주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었는바 외적용병 1명만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대부분 시간 경기 주도권과 우세를 점했다. 장수 쑤닝의 터세라(特谢拉)는 고군작전으로 연변팀의 2명 내지 그 이상의 수비에 걸려 드는 국면에 처하였고 국내선수들이 적시적으로 터시라를 뒤받쳐 주지 못했다. 이는 장수 쑤닝이 0-3으로 대패한 주요한 원인이다. 연변팀이 넣은 3골 중 2골은 비록 외적용병이 넣은 것이지만 연변 본토선수들의 표현이 아주 훌륭하였는 바 국내선수들의 역할을 절대 무시할바가 아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중국 슈퍼리그에 4명 외적용병제가 없다면 연변팀은 긍정코 슈퍼리그 3강에 들거나 챔피언도 가능 할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누가 국가대표팀에 들어가느냐 하고 떠들 필요도 없다. 연변팀 선수들의 기량을 보아 마땅히 여러명의 국자호 선수가 나와야 할 것이다.” 학해동이 지적한바와 같이 올들어 중국 슈퍼리그에 갓 입문한 연변팀은 이미 베이징궈안(北京国安), 상히이선화(上海申花), 및 쟝수수닝같은 강팀을 꺾었고 또 슈퍼리그 챔피언인 광저우헝다(廣州恒大)”와 비기는 등 특색이 선명한 팀으로 되었다. 올들어 최종 연변팀이 어떤 순위에 놓일지는 알바 없으나 이들은 이미 수많은 팬들한테 깊은 인상을 남긴 것만은 틀림없다.
    • 스포츠
    20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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