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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 코첸버그 미국 스노보더
    [동포투데이 스포츠]스노보더 세이지 코첸버그 미국 선수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93.50점을 획득하며 첫 금메달리스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 뒤를 이어 노르웨이의 스탈레 샌드베크 선수와 캐나다 마크 맥모리스 선수가 각각 91.75, 88.75점을 기록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2관왕인 미국의 숀 화이트 선수는 슬로프 경기 시작전 탈락됐으며 러시아 알렉세이 소볼레프 선수는 결승에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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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9
  • 광저우 헝다, 이탈리아 현역 국가대표 디아만티 영입
    [사진=광저우 헝다 FC] [동포투데이 스포츠]지난해 아시아 챔피언 중국 광저우 헝다(广州恒大)가 이탈리아 현역 국가대표 디아만티(Alessandro Diamanti)를 영입했다고 홈페지를 통해 발표했다 광저우 헝다는 최근 몇 년 동안 막대한 자금을 들여 콘카, 무리퀴, 엘케손, 바리오스 등을 영입해 아시아판 맨체스터 시티로 불렸다. 광저우는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의 주역인 다리오 콘카가 팀을 떠난 뒤 그의 대체자를 찾기에 나섰다. 그 동안 조나단 비아비아니, 더글라스 코스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등이 광저우와 이적설이 났었지만 결국 디아만티와 계약했다. 디아만티는 광저우와 3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로는 690만 유로로 알려졌다. 디아만티는 광저우에서 23번의 등번호를 받아 뛰게 된다. 왼발 킥이 뛰어난 디아만티는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했다. 꾸준히 이탈리아대표팀에 발탁됐으며,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뛸 가능성도 높다. 한편, 광저우 헝다는 AFC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도전하는데 전북 현대, 요코하마 F마리노스 등과 함께 G조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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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9
  •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동포투데이=스포츠]모스크바 시간으로 저녁 20시 14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태디움에서 경기장을 채운 4만 여명의 관중들과 30억 이상의 지구촌 사람들이 TV를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제 22회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화려하게 열렸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약 50개 국가 정상들도 자리를 함께 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총 11개 산악, 해안 클러스터 시설물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첫 메달 경기는 2월 8일 열린다.. 한국은 선수 71명과 임원 49명 등 역대 최다인 120명을 파견한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37)을 기수로 앞세워 35명(선수 29명, 임원 6명)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러시아는 1980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 22회 하계올림픽 경기 이후 두번째 올림픽 경기를 개최한다. 동계올림픽으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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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8
  • 소치올림픽 개회식 불꽃리허설
    [동포투데이=스포츠]소치에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 개회식 불꽃 리허설이 현지시간으로 2월 4일 있었다. 소치동계올림픽경기대회는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다. [사진=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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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5
  • “중국축구 괴로워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제11회 중국축구협회대회가 1월 21일, 하북성 향하에서 열렸다. 국가 체육총국 채진화(蔡振华) 부국장이 중국축구협회 주석으로 당선, 취임 후의 첫 연설에서 중국축구는 결심, 신심, 항심(恒心)이 있어야 한다며 중국축구는 돌아설 길이 없다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넷이 22일 보도했다.“오늘부터 나는 되돌아보지 않고 나아가련다. 나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우리들 누구에게나 축구의 꿈이 있다. 그 꿈을 위해 우리들은 앞으로 달려야만 하고 또 그 꿈은 반드시 이룩될 것이다. 어쩌면 나는 여러 분들과 함께 그 대안에 닿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나는 기꺼이 우리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돌로 될 것이다”채진화의 다짐이다.“축구협회 주석으로 당선된 후 내가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하기에는 우리 중국축구가 직면한 현실이 너무 긴박하다.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여섯 글자 ‘결심, 신심, 항심’ 뿐이다”며 채진화는 중국축구가 한일월드컵에 진출해 비록 꼴을 넣지는 못했지만 월드컵 진출만으로도 큰 성과였다고 긍정하고 나서 하지만 중국축구는 이 성과에 머리가 뜨거워 내리막질을 하기 시작, 단결하지 않고 허심하지 않으며 고심하지 않는 기풍이 다시 습격했다고 예리하게 지적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축구의 수치를 나렬하면서 “중국축구는 이미 연속 3회나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우리가 뭉기적거리며 쇠잔해 갈 때 일본 여자축구가 월드컵우승을 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는 더는 괴로워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채진화는 “중국항천도 오랜 꿈인 달에 올랐는데 우리 중국축구가 꿈을 실현할 수 없다고 나는 믿지 않는다”, “힘 냅시다. 우리들의 어깨로 중국축구의 장성을 쌓읍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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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2
  •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2명 태극전사 될 수 있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법무부(장관 황교안)는 1. 21.(화) 국내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캐나다인 브라이언 영(28세)과 마이클 스위프트(27세)를 체육분야 우수인재로 특별귀화허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13. 12. 17.(화) 개최된 국적심의위원회에서 우수인재로 선정되어 국민으로서의 기본 소양 등 귀화적격 심사(면접)를 거쳐 금일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번에 우수인재로 특별귀화허가를 받은 브라이언 영은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ALH : Asia League Ice Hockey, 한국․중국․일본으로 구성)로부터 2011-2012 시즌 최다 포인트 수비상과 최고 공격형 수비상을 받았으며 마이클 스위프트는 상기 브라이언 영과 함께 국내 하이원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2011-2012 시즌 ALH 리그 MVP, 2012-2013 시즌에는 97포인트를 기록, 아시아리그 최초로 90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뛰어난 공격수로 어시스트왕, 득점왕, 포인트왕에 선정되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아이스하키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자격 획득을 위해 이들을 추천하였으며 작년 3. 26. 아이스하키 우수인재로 특별귀화허가를 받은 브락 라던스키(31세)는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2011년 우수인재에 대한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개정 국적법이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학술․과학, 문화․체육, 경영․무역,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46명이 우수인재로 선정되어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법무부는 앞으로도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유치할 계획이다. 우수인재는 국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우수인재로 인정된 자는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하면 기존의 외국국적을 포기하지 않고도 우리국적과 함께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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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1
  • 북한의 제1거인 NBA팀에 가입할 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벌레(The Worm)”라는 별명을 가진 데니스 고드맨(Dennis Rodman) 미국 NBA 퇴직농구 선수가 근일 북한을 방문했는데 그와 담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은 북한의 2.34m 신장의 농구 거인 이명훈도 이에 따라 사람들의 시각에 들어왔다. 1969년 9월 북한 함남 고원군에서 출생한 2.34m신장에 120kg 체중을 가진 이명훈의 두 발은 37.5cm 이나 되어 “한반도 제1큰 발” 칭호를 가졌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이명훈은 당시 세계적으로 자연성장을 한 아직도 건재한 최고 신장인으로 평가됐으며 또 세계적으로 소수의 뛰지 않고도 슬램 덩크 슛(slam dunk)을 할 수 있는 농구인이다. 지난세기 90년대부터 절대적 고도신장을 가진 이명훈이 북한 농구권의 절대적 주력선수였다. 일찍 1990년 이명훈은 북한을 대표하여 베이징 아시아 운동회에 참가했을때 이 아시아 거인이 세계 농구계의 주목을 일으켰다. 심지어 NBA의 여러 팀들도 그에 대해 흥취를 가졌다. 그러나 북한정부의 봉쇄적책에 따라 그는 출국을 하지 못했다. 사실은 중국의 왕즈즈(王郅治) 농구선수가 미국 NBA댈러스 매버릭스팀에서 열심히 농구를 할때 이명훈은 하마트면 첫번째로 NBA를 위해 농구를 하는 아시아 선수로 될번했다. 1999년 북한 정부가 “선의에 입각해 농구 발전을 추진한다”는 이유로 이명훈의 출국을 동의했을때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을 숭배하는 이명훈은 자기에게“마이클 리”라는 별명을 지었다. 2002년 부산 아시아 운동회에서 이미 33세가 된 이명훈은 당시 휴스턴 로켓츠가 선정한 중국 야오밍(姚明) 선수와 한판 대결을 희망했다. 당시 22세인 야오밍은 이 신비한 센터 선수와의 대결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종종 원인으로 야오밍은 이명훈과 접촉하지 못해 이명훈의 최대 유감을 남겼다. 부산 운동회후 이명훈은 퇴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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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9
  • 2014 중국 축구 슈퍼리그 예비팀 리그전 개시
    중국 축구 프로리그전 관리체제개혁이 새로운 탐색단계에 들어섰다. 최근년 중국축구협회는 리그, 심판, 감독, 보도, 규률, 중재 등 전문위원회조직구조와 운행기제가 부단히 보강되면서 프로리그가 곡절적인 시기를 겪는 가운데서 진일보 성장하고있다. 2010년 전 분야에서 반부패렴정교양활동을 벌인후 축구환경이 정화됨으로써 중국축구가 다시 신심을 얻게 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동안의 조정을 거쳐 프로리그는 합리한 3급 프로리그 구조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여 중국 슈퍼리그, 중국 갑급리그에 각기 16개 팀이 참여하고 있으면 중국 을급팀수량도 20개 팀이상 확보하고있다. 중국 슈퍼리그, 중국 갑급리그는 조정을 거쳐 구조가 합리하고 경기제도가 안정되였으며 규범화, 사회화, 시장화의 방향으로 온당하게 추진되고있다. 2010년 중국슈퍼팀, 중국갑급팀을 주체로 하는 “축구협회컵”경기를 회복하고 그해 홈 어웨이(主客场) 쌍순환경기제로 된 중국 슈퍼리그 예비팀리그를 개설하고 2012년에는 중국 갑급리그 예비팀리그도 전면적으로 내놓았다. 축구협회 관련사업계획에 따라 2014년에 슈퍼리그 구단 예비팀리그를 정식으로 개시하고 2015년에 갑급구단 예비팀리그전도 가동하게 된다. 2014년 전년 프로리그 경기회수를 1000차를 넘길 계획이며 시즌기간도 10개월을 초과하게 된다. 현재 슈퍼리그는 기본상 아시아우승리그와 접궤하고 중국 슈퍼리그 구단은 아시아우승리그의 준입검사에서 점수를 2010년의 640점에서 2012년에 796.70점, 2013년에 843.54점으로 뚜렷이 증가하였다. 2013년 아시아우승리그에서 광주항대가 최초로 우승컵을 안아왔다. 4개 슈퍼리그 구단이 본 년도 아시아우승리그에서 34차 경기에 참가하여 총 54점을 올리고 평균 매개 팀이 13.5점을 올린것으로 되여 매개 팀의 점수가 거의 2012년의 1배가 된다. 슈퍼리그 련속 4년동안 관중인수, 텔레비시청률이 온당하게 상승하는 추세이다. 2013년 슈퍼리그에 총 445.7만 팬들이 경기를 보고 경기관람 회수당가 1만 8571명으로 2012년과 기본상 비슷하였다. 2013년 슈퍼리그 시청률이 연인수로 3.46억명에 달하여 2012년의 배를 거의 접근하였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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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8
  • FC서울 하대성,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
    [동포투데이 스포츠]FC서울 하대성(30)이 중국 베이징 궈안 이적에 합의했다. FC서울은 3일, 하대성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싶다는 요청을 수용,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의 이적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당초 FC서울은 하대성의 이적에 대해 고심을 거듭했으나 선수가 새로운 동기부여 요소를 찾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적을 허용하기로 했다. 실제로 하대성은 2012년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이적 제의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구단이 선수를 설득해 팀에 잔류한 바 있다. 지난 2004년 K리그 데뷔, 2010년부터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하대성은 4년간 119경기에 출전해 22득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FC서울이 두 번의 K리그 우승(2010년,2012년)과 한 번의 컵대회 우승(2010년) 그리고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2012년부터는 2년 동안 FC서울 주장을 맡으며 책임과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FC서울은 2014시즌 K리그 정상탈환 및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재도전하기 위해 새로운 전력보강으로 하대성의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하대성은 5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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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5
  • FC서울, 스페인 출신 철벽 수비수 오스마르 영입
    FC서울은 5일 구단홈페지를 통해 스페인 출신의 특급 수비수 오스마르 바르바 이바네즈(Osmar Barba Ibáñez / 26 )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FC서울측에 따르면 1988년생의 젊은 나이에 192cm, 84kg의 당당한 신체조건을 갖춘 오스마르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높은 제공권과 전방 패스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능력 또한 탁월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더욱 위력을 뽐내는 것이 장점이다. 중앙 수비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전방위로 소화할 수 있어, FC서울의 수비진에 큰 힘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클럽인 라싱 산탄데르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오스마르는 이후 스페인 UD 살라망카 유스팀을 거쳐 2009년부터 라싱 산탄데르 1군에서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태국 프리미어리그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전격 이적, 태국 리그는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하며 부리람유나이티드를 태국 팀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지난 한 시즌 동안 13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적으로도 가공할 만한 위력을 선보였다. 이런 아시아 무대에서의 맹활약은 오스마르가 K리그클래식에 적응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마르의 영입으로 FC서울은 K리그 최강 수비진의 위용을 갖추는 것은 물론 K리그클래식,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 빡빡한 일정 속에서 수비진의 다양한 운용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그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해 앞으로 FC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감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스포츠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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