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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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태국에 1-3 패배... 중국 운좋게 3차 예선 진출
    [동포투데이] 한국이 11일 홈에서 중국에 1-0으로 근소한 승리를 거두자 후자의 3차 예선 진출은 싱가포르와 태국의 경기 결과에 달려있었다. 태국이 싱가포르를 3-1로 이겼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바람에 결국 중국에 넘어갔다. 11일(현지시간)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최종전에서 싱가포르 축구대표팀이 태국에 1-3으로 패했다. 이 경기의 결과로 중국은 3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이 같은 날 홈에서 중국을 1-0으로 이긴 후, 중국의 3차 예선 진출 희망은 싱가포르와 태국의 결과에 달려 있었다. 결국 태국은 3-1로 승리해 2승 2패 승점 8, 골득실차도 9 득점 9 실점으로 중국과 같았지만 상대 전적에서 중국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싱가포르 감독 오구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리스핑 코치가 감독으로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자 양 팀은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리는 태국의 공격은 매서웠다. 무차별 슛을 날린 태국에 싱가포르 성문은 30분 만에 무너졌고, 태국 공격수 수파나 무안타가 37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는 집요한 싱가포르가 역습의 나팔을 불었고, 전반 57분 포워드 익산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싱가포르가 득점한 상태에서 태국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려면 최소한 4-1로 승리해야 했다. 홈 팬들의 환호 속에서 경기는 전반 79분에 최고조에 이르렀고, 태국은 포라메트 아르즈비라이(Poramet Arjvirai)와 자로엔삭 웡고른(Jaroensak Wonggorn)이 두 골을 터뜨리며 3-1로 앞서나갔다. 태국은 추가시간에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거나 놓치는 등 결정적인 슈팅이 부족했다. 점수는 결국 3-1에 머물렀고, 이로써 한국과 중국이 C조 1, 2위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차전이 끝난 가운데 싱가포르는 6라운드 홈 앤드 어웨이에서 0승 1패와 5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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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中 U-17 여자축구,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
    [동포투데이] 중국은 14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4-0으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 호주, 태국에 2연승을 거두면서 중국은 이미 조 선두 일본과 함께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일본은 이날 중국을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조별리그 다른 경기에서는 태국이 호주를 3-1로 이겼다. 중국은 16일 준결승에서 A조 1위인 북한과 맞붙고, 일본은 같은 날 한국과 맞붙는다.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상위 3개 팀이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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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마라도나 ‘신의 손’ 골든볼 트로피 경매에 나온다
    [동포투데이] 수십 년 동안 사라졌던 마라도나가 1986년 월드컵에서 수상한 골든볼 트로피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7일 B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아구테스 경매회사는 이 트로피가 6월 6일 파리에서 경매될 예정이며 입찰자는 15만유로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매회사에 따르면 이 트로피는 독특함 때문에 수백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로피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트로피가 와일드 포커 게임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라도나가 빚을 갚기 위해 트로피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마라도나가 나폴리의 한 은행 금고에 트로피를 보관했다가 1989년 현지 괴한들에게 강도를 당한 후 금덩어리로 녹아내렸다는 설도 있다. 아구테스 경매사는 "트로피가 금-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지적했다. 2016년 프랑스 경매에서 골든볼 트로피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익명의 구매자가 구입했다. 구매자는 자신의 컬렉션에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었고, 온라인으로 검색한 결과 자신이 마라도나의 골든볼 트로피를 구입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은 마라도나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주장으로서 '축구왕'은 아르헨티나 팀을 이끌고 결승전에서 독일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됐다. 특히 마라도나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하나는 논란이 된 '신의 손'이었고, 다른 하나는 5연속 득점을 뛰어넘는 '세기의 골'이었다. 마라도나가 그날 입었던 유니폼과 경기 공은 이전에 수백만 달러의 가격에 경매에 부쳐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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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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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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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철의 감독' 이장수, 중국 슈퍼리그 선전 FC 감독으로 부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슈퍼리그 선전 FC는 12일, 한국 이장수 감독이 선전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장수 감독은 한 때 칭다오 해우를 이끌고 2002년 중국 축구 협회 컵 우승을 이끌었고 "칭다오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받았다. 1956년생인 이장수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선수로 대우, 상무, 제주유나이트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한국 대표팀을 대표해 9경기에 출전, 1골을 넣었다. 이장수 감독은 1986년 은퇴 후 광주 호남대학교에서 감독 생활을 하다가 1988년 일화 천마에 코치로 부임해 팀의 빅리그 3연패를 도왔다. 1994년에는 일화천마 감독이 되어 팀을 빅리그, AC컵, 아시안 슈퍼컵, AFC대항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1997년 브라질로 유학을 떠났고 1998년 중국에 진출해 충칭리판, 칭다오해우의 중국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남 드래곤즈, 서울 FC, 베이징 궈안 감독을 거쳤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광저우 헝다를 중국 슈퍼리그 우승, 중국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청두 톈청, 창춘 야타이 등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이장수 감독은 엄격하기로 소문나 '철의 감독'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여러 차례 중국 팀 감독을 맡으며 중국 축구 환경에 익숙하고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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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3
  • 中, 남자 컬링 2연승… 여자 컬링, 스웨덴에 압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중국 남자 컬링이 이탈리아를 12 : 9로 꺾고 2연승을 거두었고 중국 여자 컬링은 9 : 6으로 챔피언 스웨덴에 압승하며 첫 승을 거뒀다. 이탈리아전에서 중국 남자 컬링은 선전하며 전반 8 : 4로 크게 앞서 나갔다. 후반 이탈리아는 7 : 8까지 추격했지만 중국은 당황하지 않고 8회전에서 다시 3득점을 올리며 막판까지 우위를 지켰다. 현재 중국은 2승 2패로 캐나다, 노르웨이,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12일 저녁, 중국 여자 컬링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왕루이(王芮)가 4루(四垒)를 맡았다. 3회전에서 3득점 후 중국은 선두를 유지하며 전반전 6 : 2로 스웨덴을 앞섰다. 7회전에서 6 : 6으로 비긴 중국은 다시 3득점, 10회전에서는 3점 뒤진 스웨덴이 역전 불능을 확인한 뒤 미리 패배를 인정했다. 베테랑으로 꼽히는 스웨덴 여자 컬링은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서 은메달을 따낸 팀이다. 중국 남자 컬링은 13일 오전 영국, 13일 밤에는 미국과 각각 맞붙게 되고 중국 여자 컬링은 13일 오후 한국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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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3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中 선수 가오팅위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오후에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 무단장(牡丹江) 출신 가오팅위(高亭宇)가 34초32를 기록하면서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오팅위는 중국 선수단에 네 번째의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동계올림픽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가오팅위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의 기수이다.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의 성적을 보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장훙(张虹)이 7조에 출전해 최종 우승했고 이번 가오팅위 역시 7조에 등판하여 기타 16명 선수들을 뒤로 따돌리면서 우승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기 전 가오팅위는 기어코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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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베이징 동계올림픽] 中 남자 컬링, 덴마크 꺾고 첫 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일, 중국 남자 컬링팀이 엇비슷한 전력을 가진 덴마크를 5-4로 꺾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승을 거뒀다. 경기 전 4세트에서 두 팀 모두 백핸드로 1점씩 기록했다. 1회전에서 중국이1점을 따냈다. 2회전에서 중국은 선수를 치며 3점을 따냄과 더불어 상대방을 견제하여 덴마크는 1점에 그쳤다. 3회전에서 중국은 주장 마수이(马秀玥)가 마지막 2투구로 견제를 풀고 패스를 통해 1점을 뽑아냈다. 그리고 4회전에서 덴마크는 1점 획득에 그쳤다. 5회전이 시작되자 중국은 마지막 슛을 성공시키며 2점을 얻어 4-2로 앞섰다. 이어 덴마크가 백핸드로 1점을 뽑아냈다. 이어 7회전에서 중국은 후반 1점을 얻어 5-3으로 앞섰으며 8회전에서는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덴마크는 막판 1점만 뽑아냈다. 9회전에 들어서면서 양 팀 모두 결정적인 공을 놓쳤고 마지막 10회전에서 중국은 덴마크의 마지막 투구력이 너무 큰 허점을 이용하여 5-4로 승기를 잡았다. 한편 이날 오전에 있은 다른 컬링경기에서는 스위스가 러시아 올림픽위원회를 6-3으로 꺾고 영국이 미국에 7-9로 패했으며 스웨덴이 이탈리아를 9-3으로 완파했다. 그 외 이날 있은 남자 봅슬레이 경기에서는 중국의 옌원강(延文港)이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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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돈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
    [동포투데이] 설 연휴 며칠간 중국 축구팬들에게는 만감이 교차했다.남자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일본과 베트남에 연이어 패하며 예정보다 일찍 월드컵에 작별을 고했다.반면 여자축구는 베트남과 일본을 연파하며 기염을 토했고 한국과의 결승전에선 3-2로 승리로 16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 두 국가대표팀을 비교하면 격차가 확연하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체면을 구긴 반면 여자 축구 대표팀은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이 뿌듯해하고 있다. 중국은 베트남전에서 20분도 채 되지 않아 두 골을 잃었다. 장면에서 패하지는 않았지만 1-3의 스코어가 매우 눈길을 끌었다. 리샤오펑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였지만 여전히 팬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새해 첫날 패배도 팬들의 분노를 배가시켰다. 중국 축구계의 유명 사회자로 축구에 대한 애증이 컸던 류젠훙(劉建宏)은 중국이 베트남에 1-3 참패를 당한 뒤 개인방송에서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국가대표팀에 들어가자면 누군가의 은행카드에 입금해야하며 금액에 따라 출전회수가 정해진다. 그래서 중국 축구는 정말 문제가 많다!"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돈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돈을, 대학교에 입학해도 돈을, 축구장에선 후보와 출전명단에 못든 선수는 더 많이 입금해야 한다"는 한 축구팬의 편지를 낭독했다. 중국 축구가 최근 20년 동안 발전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대폭적인 퇴보까지 했다. 이런 상황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축구 종사자들 중에 이렇게 많은 문제가 생겼던 것을 돌이켜보면 중국이 베트남에 1-3으로 대패한 것도 그럴 만도 한 것 같다. 많은 네티즌들은 류젠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나는 절대적으로 젠훙형의 말을 믿는다. 단지 젠훙형이 창호지를 터뜨렸을 뿐이다.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젠훙은 대담하다. 할말을 했다. 탄복한다!", "젠훙이 감히 이렇게 말한다니, 정말 영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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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美,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 우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일 저녁,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선수단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 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종목 중 하나로 중국, 벨라루스, 캐나다,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스위스와 미국 등 6개 나라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세 명의 운동선수로 구성, 총 2라운드로 나눠 3명의 참가자가 차례로 경기를 치르는 결승전은 1라운드 성적 상위 4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은 종목 설치 이래 ISU 월드컵에서 7회 개최되었으며 중국이 4회 우승, 러시아가 3회 우승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인 선수 3명은 모두 4회째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이번 대회 중국 선수단 중 가장 많이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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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킴, 스노보드 금메달 사냥에 성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오전, 중국 장자커우 경기구 윈딩(云顶) 스키공원에서 있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미국의 클로이 킴(한국계 미국인- 한국 이름 김선)이 94.00점 2연패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중국의 차이쉐둥(蔡雪桐)이 4위에 오르면서 자신의 동계올림픽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U파이프 종목에 중국은 여자 4명이 출전했다. 이 중 차이쉐퉁, 류자위(刘佳宇)와 츄렁(邱冷)이 결승전을 들어갔고 우샤오퉁(武绍桐)은 예선에 탈락했다. 결승전은 예선 순위로 출전했다. 먼저 나선 추렁은 1라운드에서 53.75점을 받았고 2018년 스노보드 소치 동계올림픽 첫 메달을 따냈고 평창에서 준우승을 한 류자우는 여섯 번째 출전했지만 첫 스타트에서 실수했다. 예선 3위인 차이쉐퉁은 900점 동작 두 개로 81.25점을 기록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卫冕冠军) 클로이 킴(김선)은 첫 라운드에서 1080을 900과 540으로 연결하면서 다시 1080의 고난도 동작으로 활주를 마쳤고 심판도 94.00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그 아래 순으로 86.00점을 받은 일본의 도미타 세나가 2위, 차이쉐퉁이 3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중국의 츄렁, 류자유가 실책했고 일본의 도미타 세나가 88.25점으로 자신의 성적을 갈아치웠으며 동계올림픽의 스페인 베테랑 카스트레트가 900점짜리 2개로 이 라운드 최고점 90.25점을 따냈다. 4위로 밀려난 차이쉐퉁도 자신의 첫 1080점 만점에 살짝 흠집이 난 64.50점을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차이쉐퉁은 1080을 이어갔지만 낙지 부설에 의해 75.00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결국 미국의 트로이 킴이 우승했고 스페인의 카스트릿은 준우승, 일본의 도미타 세나가 3위를 차지했다. 차이쉐퉁은 4위에 그쳤다. 그리고 일찌감치 순위 압박이 없었던 트로이 킴은 경기 중 1260 도전을 시도했지만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했다. 한편 같은 날, 베이징 국가수영센터에서 있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시리즈에서 중국 여자 컬링팀은 여자 4인 리그 1차전 덴마크와의 접전에서 6 : 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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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中, 런쯔웨이, 반칙으로 동계올림픽 3금 획득에 실패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미 2매의 금메달을 거머쥔 중국의 런쯔웨이(任子威)가 9일 밤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아 세 번째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는 이미 2매의 금메달을 따낸 런쯔웨이가 조 1위로 진출했고 나머지 2명 중국 선수인 쑨룽(孙龙)과 짱톈이(张添翼)는 탈락했다. 준결승 3조 경기에서 런쯔웨이는 세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경기에서 런쯔웨이는 카자흐스탄의 갈리아흐메토프가 추월하려 하자 팔로 막았다는 이유로 대회 성적이 취소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후 런쯔웨이는 “한국 선수와 부딪치어 반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카자흐스탄 선수와 부딪혀 반칙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 생각이 많다는 것을 인정했다. “앞서 두 번 가볍게 치렀지만 이번엔 부담이 컸다.” 런쯔웨이는 “금메달 3개를 따는 데 절대적인 실력이 없다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1000m까지는 부담감이 없었다. 오늘 생각은 경기장에만 있은 것이 아니라 경기를 잘 치르지 못하면 외부에도 영향이 나쁠까 봐 걱정이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섰으니 그 때 이미 절반은 진 셈이었다”고 말했다. 세 차례의 준결승에서 반칙으로 결선에 오르지 못한 선수가 여러명이어서 이날 오후 남자 1500m 결승에는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에서 한국 선수 황대헌은 후반부터 선두를 질주하며 2분09초219로 우승했고 캐나다의 두보이스와 러시아 올림픽팀의 옐리스트라토프는 황대헌과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해 각각 2분09초254와 2분09초267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날 열린 여자 1000m 예선에는 중국의 한위둥(韩雨桐), 취춘위(曲春雨), 장추둥(张楚桐) 등 3명이 출전해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은 여자 3000m 계주 1차 준결승에서 2위를 차지해 1위 네덜란드와 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도 캐나다와 한국이 1, 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은 11일 여자 1000m 우승자가 가려진다.
    • 스포츠
    2022-02-10
  • 한국 첫 금메달 ! 황대헌, 헝가리 리우 형제 꺾고 우승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베이징 올림픽이 계속된 9일 밤(현지시각)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한국 선수 3명을 비롯해 헝가리의 리우 샤올린 샨도르, 리우 샤오앙 형제를 포함한 10명이 A조 본선에 진출했다. 황대헌은 풀타임에서 2분 09초23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가 은메달을,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시몬이 동메달을 땄다.
    • 스포츠
    2022-02-09
  • 에일린 구, 여자 자유스키 점프 종목서 금메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오전,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자유스키 점프 종목 경기에서 중국의 에일린 구(Eileen Gu)가 3라운드의 성적 합계 188.25점으로 우승하고 프랑스의 테스 르되가 은메달, 스위스의 마르틸드 그레모드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에일린 구의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이자 중국 선수단의 세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신설된 프리스타일 여자 자유스키 점프는 올림픽 사상 첫 프리스타일로서 막판까지 금메달에 대한 경쟁도 치열했다. 결승 12명 중 무려 8명의 ‘00세대’ 선수가 세계 10위권 안에 들었다. 전날 예선에서는 무려 9명이 한 라운드에 85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고난도의 동작을 갖추기도 했다. 경기가 펼쳐지자 1라운드에서 영국의 커스티 뮤어, 스위스의 그레모드가 먼저 고난도 동작을 소화한 가운데 8위로 등판한 다니엘링은 93.75점을 얻었지만 곧이어 94.50점 얻은 프랑스의 테스 뢰드에게 추월당해 라운드가 끝나면서 2위에 머물렀다.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고난도가 계속되자 그레모드는 1라운드 89.25점에 이어 또다시 93.2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에 등장한 에일린 구는 88.50점으로 역시 온건함을 발휘했다. 프랑스의 테스 르되는 이 라운드에서도 고난도 동작을 성공시키며 93.0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2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에일린 구는 다시 왼쪽 편축으로 1620도 회전하는 고난도 동작을 성공시켰다. 이는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동작으로 94.50점을 받았다. 이 점수로 에일린 구는 앞선 두 선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뒤이어 등판한 그레모드와 테스 뢰드는 모두 실책을 범하며 에일린 구에게 금메달을 내주었다.
    • 스포츠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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