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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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시아 군 헬기 에어쇼 훈련 중 충돌…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말레이시아군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락주에서 에어쇼 훈련을 하던 군용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페락주의 한 해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에어쇼 훈련을 하던 중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헬기 한 대에는 7명, 다른 한 대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희생자 1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기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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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3
  • 외신 “미, 우크라이나에 군사고문단 추가 파견 검토”
    [동포투데이]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이 20일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에 군사고문단을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21일 러시아투데이(R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군인들은 주로 물류, 미국 무기 인도 감시, 무기 유지 보수 지원 등 "비전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폴리티코는 미 하원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610억 달러 규모의 지원 법안을 통과시켰고, 미 국방부는 지원 패키지에 "방공 및 포병 능력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작전 보안과 병력 보호를 위한 이유"로 키이우에 얼마나 많은 군사 고문단을 파견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 문제에 정통한 인사들은 폴리티코에 그 수가 최대 60명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새 군사고문들이 미국 대사관 국방협력실에서 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폴리티코는 우크라이나가 작년 여름 역공에 실패하고 최근 외국산 탄약 공급 감소로 피해를 입은 이후 전장에서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최근 "전장 상황이 러시아에 약간 유리하게 바뀌기 시작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방어선을 사수하는 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라고 인정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새 군사 고문단은 여름에 전투가 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 전달된 장비로 우크라이나 돕는 임무를 맡고 있다. 폴리티코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모스크바는 미국과 다른 나토 회원국을 분쟁의 실제 참여자로 간주한다고 경고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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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23
  •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중 임박, 어떤 대화 오갈까
    [동포투데이] 미 국무부가 블링컨 국무장관의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방문 계획을 발표하자 중국 외교부는 블링컨의 방중을 환영했다. 미국은 현재 블링컨의 중국 방문을 위해 여러모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주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 블링컨은 글로벌 리더역할을 강조하면서 중국이 러시아 측에 민군 이중 용도 장비를 공급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중국이 한편으로 유럽 여러 나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냉전 후 유럽 안전에 제일 큰 위협으로 간주되는 러시아를 돕는 건 타당치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번 중국 방문에서 러시아를 문제 삼아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 바이든 정부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산업계와 노조, 정치권은 중국의 전기차, 조선업 등 산업 전반에 있어 무역법 301조에 따른 관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상술한 원인 때문에 블링컨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 측에 압력을 가하고 훈계를 하는 목적으로 언론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사태 등 지역 문제에 대한 중국과의 협력 모색도 블링컨의 이번 중국 방문에서 검토할 핵심 문제이다. 또한 미국 측은 펜타닐 문제에 대해서도 중국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이는 모두 바이든 정부가 현재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다. 보름 전 중국을 방문한 옐런 재무 장관도 일부 의제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모색하려 했다. 지난 2일 바이든과 시진핑은 전화 통화를 갖고 고위급 외교와 실무 협의를 통해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블링컨의 중국 방문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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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4-23
  • 인도네시아서 열차와 버스 충돌...5명 사망, 15명 부상
    [동포투데이]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에서 21일 열차와 버스가 충돌해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철도 관계자 아자리는 도로와 철도의 교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열차와 버스가 거의 동시에 교차로에 진입했고 기관사가 제동을 시도했지만 짧은 거리와 관성으로 인해 두 차량이 격렬하게 충돌했다. 버스는 약 50m가량 끌려갔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일부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아자리는 "1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으며 15명이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모두 버스 승객이었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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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4-22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선박 침몰 사망자 62명으로 증가
    [동포투데이] 토마스 지마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민방위국장은 언론에 지난 19일 수도 방기의 인근 하천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로 사망자가 62명으로 늘었다고 확인했다. 목격자와 잠수부들은 20일 저녁 침몰선에서 멀지 않은 수역에서 여성 3명과 어린이 1명 등 4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다고 전했다. 지마스는 20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58구의 시신이 인양됐다며 "물속에 얼마나 많은 시신이 남아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방기 인근 우방기 강에서 19일 오후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소식통은 침몰 선박에는 300명 이상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심각한 과적 상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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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4-2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KISMUN 2018 개최
    ▲ 사진제공/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1월 9일(금), KISMUN(KOREAN INTERNATIONAL SCHOOL MODEL UNITED NATIONS)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Visualize Unity”를 의제로 하여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들을 포함한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다. 도담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Lawrence S. Ting School의 학생과 교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균 교장은 글로벌 마인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새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격려했다. 뒤이어 Secretary General(총장) 및 Deputy Secretary General(부총장)을 맡은 학생들이 연사로 나서 현재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언급하며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진지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호소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각 Student Officer(총장, 부총장, 위원회별 의장, 부의장), Delegate(국가별 대표), Administration Staff(행정 업무팀), Press Team(홍보 및 취재팀)의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를 방불하게 하는 진지한 태도로 참여했다. 특히 각 Delegate는 Security Council(SC), General Assembly I(GA 1), General Assembly II(GA 2), Human Rights Council(HRC), APAC(Asia-Pacific Committee)까지 5개 위원회로 나누어 실제 UN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화학무기 사용 규제’, ‘남미의 코카인 무역’, ‘일본 근해의 방사능 유출’ 등의 국제적 현안에 대해 각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무총장 역할을 맡은 홍건화 학생(11학년)은 ‘처음 KISMUN이 개최될 때부터 참여했기 때문에 행사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다. 매년 발전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런 훌륭한 행사가 더욱 많이 알려져 소중한 경험을 여러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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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11-16
  • 2018년 서울시를 빛낸 22명 외국인‘명예시민’선정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1958년부터 국제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정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또는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빈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97개국 822명의 명예시민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올해에도 우리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과 함께해온 외국인 22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11월 15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 서울시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서울시는 올해 17개국 22명의 외국인을 2018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를 빛내주신 22명의 외국인이 새롭게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셨다. 서울은 이미 46만명의 외국인들이 서울시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글로벌 도시로서 이러한 외국인 시민들은 서울시를 더욱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인적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외국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외국인 여러분들이 서울에서 행복을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9일에는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에스토니아 칼유라이드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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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8-11-16
  • 세계연맹기자단, '제1회 언론상'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1회 언론상' 수상자를 12일 발표했다. '언론상(PRESS AWARDS)'은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 상임고문) 주관으로 진행된다. 언론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언론상은 지난 7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공로대상부문 △언론사(신문•방송)부문 △기자(아나운서)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로대상(大賞)부문은 세계연맹기자단의 발전 및 언론의 참된 공적 가치를 위해서 기여한 바가 큰 공로자로서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으며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헌신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공로대상부문 수상자는 포레스팅HQ(대표이사 엄재현)가 최종 선정됐다. 언론사부문은 우리 사회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상당히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사에게 수여된다. 언론사(신문•방송)부문에는 시선뉴스(회장 김광웅), IBN한국방송(회장 송종호), 한국사회적경제신문(대표이사 고재철), 환경포커스(대표이사 신미령), 100뉴스(대표이사 이훈희), 한국요양신문(대표이사 김영달), 뉴스알지(대표 임양춘), 제주환경일보(대표이사 고현준), 여수인터넷신문(대표이사 신장호),세계타임즈(대표이사 이채봉), 스파크뉴스(대표이사 박민근), 경북IT뉴스(대표이사 박명숙), 환경타임즈(대표이사 유철), 글로벌뉴스통신(대표이사 권혁중), KBNS뉴스통신사(대표이사 김성진), 뉴스인미디어(대표이사 최명규), 전국뉴스(대표이사 김진구), 대한네트워크뉴스(대표이사 조완기), 인터넷한국뉴스(대표이사 송기만), 데일리그리드(대표이사 장영신), 경찰합동신문(회장 김기술), 피디언(대표이사 장영승), STARTUPRADER KOREA(대표이사 김동혁), 의회신문사(김대의), Tnews(대표이사 김종주), 로봇신문사(대표이사 조규남) 등 26개 언론사가 최종 선정됐다. 기자(아나운서)부문은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취재, 편집, 보도, 사진, 영상, PD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자에게 수여하며 최우수기자(아나운서)상과 우수기자(아나운서)상이 있다. 최우수아나운서상에는 이송애 라인컴 대표아나운서,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기자상에는 이근식 WFPL PRESS CORPS 기획취재 부장, 김태홍 제주환경일보 취재부장, 견재수 Kjtimes 경제부 부장, 김효정 BBC Korea 기자, 심동철 WFPL PRESS CORPS 탐사취재 부장, 정경화 민족저널 대표기자, 서해 STARTUPRADER 편집국장, 류규태 WFPL PRESS CORPS 기자, 강청완 SBS 기자, 이청수 WFPL PRESS CORPS 취재부장, 권지영 iN THE NEWS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기자상에는 John Yoon STARTUPDADER 기자, 한성현 시선뉴스 프로듀서, 홍지수 시선뉴스 프로듀서, 최지민 시선뉴스 보도본부 실장, 권태순 Tnews 기자, 하재수 Tnews 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언론상(PRESS AWARDS)' 대회장 겸 조직위원회 심사위원장인 이치수 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이번 '언론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언론상 공모에는 많은 언론사와 언론인들이 참여했다"면서 "공모해 주신 많은 언론계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상(賞)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공모해 주신 언론계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지 못하게 된 점, 널리 양해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면서 "어느 시대이건 간에 사회적 갈등 요인이나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있어서 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언론상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정의로운 사회로 발 돋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PRESS AWARDS) 조직위원회 소속 관계자는 "각 부문의 심사는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언론상' 시상식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오는 2019년 1월 10일(목)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폭력 추방 세미나'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은 우리나라 청년들을 비롯한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이며,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세계각국에 지부를 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PRESS CORPS)'의 약칭이다. 세계연맹기자단은 항상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도전의식과 실험정신을 갖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이나 시정해야 할 부분 들을 하나하나 지적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는 세상,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세계연맹기자단에서는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관심이 있는 자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고 싶은 자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자 △정치, 경제, 교육, 과학기술, 보건,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자 △기타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하고 싶은 자 등 세계연맹이 추구하는 가치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은 누구나 세계연맹기자단의 기자가 될 수 있으며, 기자양성전문특별프로그램(STPPJ, Special Training Program for Professional Jurnalism)을 통해서 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세계연맹기자단, 국회(천정배 국회의원실),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최하고 200 여 언론사 및 단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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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대전시, '기부식품 나눔의 날' 개최
    [동포투데이] 대전시는 12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1층 경매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찾아가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행사를 가졌다. 대전시는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1층 경매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매년 시청 내에서 직원 위주의 기부식품 나눔의 날을 운영해 오던 것을 범시민 참여를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체 현장을 찾아가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로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대전시는 이날 노은농수산물시장 운영법인인 대전중앙청과, 대전원예농협노은농산물공판장, 대전노은진영수산의 중․도매인과 시민 등 300여명으로부터 싱싱한 농수산물을 현장에서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의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시민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행사가 기업과 단체의 동참으로 매우 활성화 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도시, 대전의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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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제1회 中 국제수입박람회, 韓 기업 300개 수입박람회 참가
    [동포투데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300개에 육박하는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 서울시는 8일 중국기업과 6억 달러에 이르는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후 대규모 계약 건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입박람회에서 중국 관련 기업과 의류 및 액세서리, 생활용품 종목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며 중국측은 앞으로 5년 안에 서울시에 6억 달러의 제품을 발주할 것이고 쌍방은 제품 규격과 운송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 향후 추가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계약 협력 말고도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중국을 찾는 한국기업도 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국 정부기관 주도 하에 190개에 육박하는 기업이 이번 수입박람회에 참가했고 일부 기업은 자체적으로 참가 신청을 했으며 총 300개에 가까운 한국기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는 LG그룹, SK 하이닉스 등 대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으며 전시면적 3100m2가 넘는 10개관 분포되었다. 한국 아모레퍼시픽의 안세홍 사장은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활력있는 화장품 시장이자 우리 회사의 가장 큰 해외판매시장으로 중국에 더많은 제품을 판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제품기획과 전략 책임자인 Thomas Schemera는 중국 자동차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큰데 특히 신에너지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앞으로 수소연료 배터리기술을 다른 차종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한국 최대 무역파트너이다. 중국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한양국 무역규모는 동기대비 10.9% 증가한 2802억6천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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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11-09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부모성장학교' 수료식 거행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1월 2일,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부모성장학교>를 종료하고 수료식을 시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10회에 걸친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14명의 학부모가 수료증을 받았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교육목표인 ‘나눔과 배려의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중등 상담실에서 마련한 <부모성장학교>는 학부모들이 사춘기 자녀 이해하기, 에니어그램(성격․심리 검사)과 MBTI를 통한 나와 가족 알기, 심리 관련 서적을 이용한 독서 치료, 행복 수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자신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부모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부모성장학교'를 운영한 이은숙 전문 상담교사는"부모로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 자녀의 학업 성적을 부모의 양육에 대한 성적표로 느끼는 죄책감 등을 내려놓고 부모도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찾아야 하는 존재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관점을 바꾸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조언했다. 오준식 교감은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자녀의 바람직한 성장은 가정과 학교, 모두의 관심과 협력 속에서 이어진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들을 길러내기 위한 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학부모를 위한 인성 교육 관련 연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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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 제18회 한국국제 2인극 페스티벌 개막식 ‘씨름사절단’ 특별공연. 사진제공=100뉴스 [동포투데이]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이 ‘통찰과 연결’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SH아트홀, 대학로 스타시티 후암스튜디오, 예술공간 혜화, 노을소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인간과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통한 우수 공연 레퍼토리 발굴로 2000년 1회 개최 이후 17년간 순수전문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2인극 페스티벌이 2018년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다년간 작품성 추구를 통한 예술성 제고와 함께 축제가 가진 대중성을 위해 노력해 온 노하우를 살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국제예술축제를 만들기 위해 해외 예술 단체의 우수 작품을 초청해 참여 예술가들의 교류와 함께 수준 높은 해외 작품들을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식참가작 11작품, 해외초청작 4작품, 기획초청작 4작품, 대학참가작 24작품, 특별참가작 3작품 등 총 46작품이 선보인다. 올해에 제18회를 맞이한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은 독창적인 작품성과 더불어 많은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대중성도 함께 추구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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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11-09
  • 이주배경청소년지원협의체 발족식 및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2018년 11월 6일(화) 오후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이 시대 또 하나의 사각지대’라고 불리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에 입국하여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와 현황, 앞으로의 대안에 관해 고민하고 있는 전문기관이 모여‘이주배경청소년지원협의체’발족식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주배경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교육, 정서, 자립지원 서비스를 전문적, 종합적,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김수영 센터장)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설동주 센터장),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이선화 센터장)가 구성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배경 당사자인 중도입국청소년 80명을 포함한 160여명이 참석하여, 발족식과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발족식에는 그동안 각 센터에서 문화여가 활동과 동아리 운영을 통해 갈고 닦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기타와 리코더공연을 선보였으며“할 말 있어요!”라는 이주배경청소년의 당사자 스피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들은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운 점들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바람들을 전하는 뭉클한 시간이었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이주배경청소년들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왔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이선 박사의“중도입국청소년 적응실태와 개선방안”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담당자들이 현재 실시되고 있는 중도입국청소년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개 센터 센터장들은 각 부처의 정책들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 향후 개선방안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까지 알차게 펼쳐졌다. 이번 발족식과 토론회에는 이라 전 경기도의원과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며 미래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중앙정부 차원의 법적, 제도적 정책들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차원의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특이할만하며, 적은 숫자이지만 큰 의미를 내 비치며 첫 행보를 내 딛었다고 평가된다. 글로벌시대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면에서 매우 돋보인 행사였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지원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사회 이슈화를 위한 활동과 공동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협의체의 족적과 활동을 응원하며 기대해 본다. 중도입국청소년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각 지역 센터로 하면 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070-7712-7191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031-247-1324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031-599-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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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차 학부모 상담교실 운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3회에 걸쳐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는 학부모들의 자녀양육을 돕고 기초 소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는 교육으로, 이번 학부모 상담교실은 올해 5월에 진행된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하여 ‘자녀와의 소통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19명의 학부모들은 그룹 토의방식을 통하여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뇌 발달 및 사회·정서적 특성 파악, 성격 검사와 자녀와의 갈등 이해 등의 내용을 배우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 상담교실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다른 학부모들과 자녀양육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하고 경청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치유되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교는 나눔과 배려 교육의 일환으로 전문상담교사 2명이 ‘성장을 향한 열린 상담실’을 운영하며 학생 상담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보람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편입생 집단 상담 및 다문화 가정 학생 상담,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에 따른 위기상담 등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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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진형식, 주거복지 문화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이 2018년 11월 2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시민단체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했다.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8년 3월에 서울시 주거복지사업을 위탁받아 강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상향 및 안정을 위해 긴급주거비 지원사업과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복지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사업, 지역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형식 센터장은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및 주거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를 통해 일자리 제공,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주거문제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진형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연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서 이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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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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