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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전기버스 서울시 대중교통으로 사용된다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중차(中國中車·CRRC) 자회사 중차시대(中車時代)전기차의 순수 전기버스 C11 30대가 서울시 대중교통으로 사용된다. 중차시대는 C11이 서울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분야 배출가스 제로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차시대는 2020년 말 처음으로 10대의 버스를 수출했고 이후 50대의 순수 전기버스를 추가로 수주받아 30대를 먼저 한국에 인도하게 된다. 순수 전기버스 C11의 특징은 ▷스마트화 ▷사용자 친화적 설계 ▷효율적인 유지보수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 탑재돼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며 한국인의 수요에 맞춰 좌석마다 별도의 USB 충전구, 휠체어존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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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주일미군, 마스크 미착용 클럽 출입…오키나와 코로나19 확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4일, 일본 오키나와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된다. 오키나와현 정부는 주일미군이 현지 사태를 격화시켰다고 비난하면서 주일미군에 방역 규정 준수를 촉구했다. 하지만 주일미군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클럽을 드나든 것으로 드러나 상황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일, 오키나와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키나와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5명으로 전날의 130명보다 크게 늘었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환자가 연일 두 배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일본발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키나와 현 누적 확진자는 이미 5만1120명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별로는 오키나와현이 7일간 감염률 1위를 차지해 인구 10만 명당 38.9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된다. 이는 2위인 야마구치 현의 4배가 넘는 수치이다. 오키나와현 정부는 최근 오키나와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것은 주일미군이 방역 규정을 무시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오키나와 주일 미해병대기지 캠프 한센에서 지난달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보고됐다. 최신 집계에 따르면 주일미군 및 그 관련자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4일 164명으로 늘어났다.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오키나와현 내 미군기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863명에 달한다. 그러나 주일미군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오키나와현 통계에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키나와현은 오랫동안 미군기지의 소음, 범죄 등으로 시달려 왔다. 거기에 이번 미군기지의 방역 불안은 오키나와현 정부와 국민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오키나와현 정부는 미군에 기지 이외 지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여러 차례 요청하고 방역 조치를 강화했지만 미국 측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오키나와 타임스’에 따르면 얼마 전 캠프 한센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일본 중앙정부와 오키나와현 정부는 주일미군에 기지 인력의 외출 금지를 촉구했다. 하지만 미군장병들은 이를 무시한 채 여전히 무리를 지어 캠프 밖 상가와 클럽, 술집을 돌아다녔고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 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떠들어대곤 했다. 그리고 캠프 한센의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묻자 21세에 나는 한 미군 병사는 “양성 판정을 받은 병사들은 격리돼 있어 다른 병사들은 안전할 것”이라고 했으며 다른 한 미군 병사는 ‘외출금지령’이 있느냐는 질문에 “외출금지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주일미군의 행태에 현지 주민들은 크게 분개하고 있다. 74세인 오조노 가쓰라 오키나와 교통협회장은 이들이 미군이지만 일본에 있는 만큼 일본 방역 규정을 지켜야 한다며 크게 질책했다. 하지만 주일미군의 현지 방역 준수는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미 지위 협정’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입국하는 미군 병사의 이름과 인원조차 파악할 수 없다. 아마도 미군기지에 대한 방역 조치는 현재로서는 관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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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中, 1선 도시 주택 구입자 평균 연령 36.9세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 중산층, 세 자녀 출산 시대, 실버사회(银发社会), 여성경제…’- 2021년을 돌아보면 이런 키워드는 우리의 삶과 직결된다. 중국 인구 층의 새로운 연령대 변동에 따라 다양한 소비 추세가 탄생하였다. 주거에서 유동인구가 대도시로 더욱 몰리면서 임대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세 자녀 출산 시대의 도래는 다원화된 주택 구입 수요로 여성의 주택 구입 수요를 증가시켰다. 이런 새로운 추세는 중국 주택 소비의 새로운 시대에 나타나는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청년층 내 집 마련 주력군, 1선 도시 평균 36.9세 2020년 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인구성장률은 하락하였지만 질은 향상되고 성별구조는 개선되었으나 가족 단위는 작아지면서 고령화와 소아화(少儿化)가 동시에 진행되고 경제발달지역과 대도시권으로 인구가 더 몰리는 등 추세다. 인구 구조의 측면에서 보면 ‘고령소자(老龄少子)’의 배경 하에 한편으로는 실버소비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 많은 개발자들이 양로 부동산 투자(임대아파트, 실버타운)에 뛰어들었다. 반면 80후와 90후를 주체로 하는 세대가 70후와 80후를 제치고 주택소비시장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젊은 청년층이 주택 구매 소비의 주역이 되긴 했지만 1, 2선 도시별로 평균 취업 여력은 확연히 달랐다. 유동인구가 1, 2선 도시로 몰리면서 1, 2선 도시의 주택 구입 비용이 계속 높아져 평균 주택 구입 연령이 다른 급별의 도시보다 높았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 1선 도시의 주택구입 평균 연령은 약 36.9세로 신 1선 도시보다 2.7세 내지 2.1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분포를 보면 전국 35개 표본 도시 중 부동산 구매 평균 연령이 비교적 높은 도시는 주하이(珠海),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선전(深圳) 및 톈진(天津)이었으며 선전, 주하이와 둥관(东莞)으로 대표되는 연해 도시의 부동산 구매 연령은 대체로 높은 편이었다. 전문가들은 ‘높은 문턱’ 때문에 1선 도시의 청년들이 주택 구매 압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높은 문턱’의 꿈은 지갑 6개를 비워야 가능하기에 직장생활 연령대에 반영되는 일선 도시의 직장생활 연령은 월등히 높기 마련이다. 여성의 경제 시대, 1선 도시 여성의 주택 구매 비중 빠르게 높아져 7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남성 인구는 7억233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1.24%를 차지한다. 여성 인구는 6억8844만 명으로 48.76%를 차지했으며 중국 남성이 여성보다 3490만 명 많았다. 반면 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3398만 명이 더 많았다. 그러나 고학력 여성 비중이 상승, 1자녀 정책 영향 및 통혼관념 변화 등 복합적 요인으로 가정생활과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여성 경제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리고 주거 분야에서도 여성의 주택 구매 비중이 매년 높아졌다. 연구기관이 35개 표본 도시를 집계해 본 결과 1선 도시의 여성 취업자 비중은 증가 속도가 상대적으로 뚜렷해 2021년 48.79%에 달했으며 신1선 도시 및 2선 도시 역시 2019년과 비교해 보면 그 증가폭이 컸다. 전체적으로 2021년 ‘여성의 경제 욕구’는 도시 간 연령차이가 있었고 일선 도시의 ‘여성의 경제 욕구’는 주로 30~39세 청년 여성들이 지탱했다. 30대 이하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모두 30% 미만이다. 그리고 신일선 도시의 ‘여성의 경제 수요’는 여전히 30대 여성을 주력으로 하고 있었지만 30대 이하 여성의 주택 구입 수요는 훨씬 강했다. 최근 발간한 ‘여성주거실태조사보고서(2021)’에 따르면 전국 30개 주요 도시의 전체 여성 주택 구매 비중은 2017년 45.60%에서 2020년 47.54%로 매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요즘 여성들이 결혼 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동기는 어디에서 비롯됐을까? 여성 응답자 중 “결혼보다 안정감을 주는 집이 있어야 한다”, “집은 가정 및 결혼에 더 저력이 있다”, “바람을 막아주는 집이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각각 36.07%, 29.59%와 24.32%로 나타났으며 더 많은 여성들이 정서적으로 결혼 전의 안치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 가정생활에 안전망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거자유기옥’이 ‘거자우기옥’으로 승격 부동산 산업은 20여 년 간의 고속 발전을 거쳐 주민의 주택 요구수준이 현저히 향상되었고 주택의 전반적인 부족 국면은 결속되었다. 소비자들이 ‘거자유기옥(居者有其屋)’에서 ‘거자우기옥(居者优其屋)’으로 승격되면서 주거 속성에 대한 수요 갈등이 해소됐다. 또한 주택에 더 많은 정신적 측면을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주택의 기능적 위치가 계속 향상되고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2021거주자그룹소비추세연구’에 따르면 현재도 방 두 개짜리 주택은 여전히 주류지만 추이를 보면 방 세 개짜리주택 및 그 이상의 주택 거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1년 전국 35개 표본 도시에서 방 세 개짜리 주택을 구매하는 고객층이 36.66%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2017년 대비 3.67%포인트 증가했다. 이 중 2021년 신규 일선 도시는 방 세 개짜리 주택 구매 고객층이 40.52를 차지해 일선 도시보다 15.1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전례 없는 불확실성을 가져왔지만 ‘주택 부동’이라는 정책의 기조 하에 주택 구입 고객들도 점차 합리적으로 돌아오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비 기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21년 10월 한 연구원이 진행한 주택 구입자 소비조사에서 보면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앞으로 1년간 집값이 비슷하거나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 소비의 주요 모순은 이미 과거의 주택 부족에서 품질 수요의 측면으로 들어갔으며 향후엔 주거의 질적 향상과 수요 개선은 필연적으로 부동산 가치 고리와 산업 고리의 고도화와 발전을 이끌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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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2022 中 창춘 정월담 와사 국제 스키 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4일, 2022년 중국 창춘(長春) 정월담(淨月潭) 와사(瓦沙) 국제스키축제가 지린 창춘 정월담(吉林长春净月潭)에서 개막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스키축제는 프로페셔널 크로스컨트리(专业越野滑雪赛事) 4종과 40여 종의 얼음 테마 시리즈 활동을 선보인다. 이번 스키축제는 ‘격정의 바사, 매력의 정월’을 주제로 빙설체험, 빙설문화, 빙설관광과 빙설소비 등 내용으로 꾸며져 관람성과 즐길 거리가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스키축제에는 지린성(吉林省), 허베이성(河北省)과 간쑤성(甘肃省) 등 지역에서 온 400여 명의 전문 선수와 스키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중국 창춘 정월담 와사(瓦沙) 스키축제의 코스는 25㎞로 정월담의 빙판길과 숲, 도로를 지나는 등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로스컨트리 코스(越野滑雪赛道)로 꼽힌다. 반면 크로스컨트리스키는 스키스틱(滑雪杖)과 스노우보드(滑雪板)를 이용한 스피드 레이스(竞速比赛)로 선수들의 심리와 지구력 모두에 큰 시험대로 되고 있다. 그리고 몇 가지 전문 대회를 제외하고 대학생 크로스컨트리 강습, 와사 크로스컨트리 명예 슬라이딩(滑行) 행사와 와사 어린이 스키 오락 행사 등 다양한 빙설 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정월담 정문에 조성된 ‘미끄럼틀 레저구(滑梯休闲区)’는 면적이 20만6300㎡ 규모로 빙설놀이와 대형 미끄럼틀 등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와사 스키축제는 중국 최초로 창춘 SF영화 고봉포럼, 해협 양안 자매호수 합작 연차총회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12회 길림(장춘)동계농업박락회 및 신춘 대집, 완산리 현채 빙설예술제(慢山里炫彩冰雪艺术节), 정월부잣집 얼음낚시축제, ‘장춘스토리’ 도시 빙설문화교류 등 여러 문화민속 빙설행사와 함께 여러가지 알짜 빙설관광 코스를 선보이게 된다. 2003년 ‘와사’ 대회에 도입되어 창춘 정월담에 정착한 중국 창춘 정월담 와사 국제스키축제는 20년에 걸쳐 성장하였으며 최초의 단일한 경기 대회로부터 대중스포츠, 관광 레저, 문화 교류와 경제 무역 협력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국제적인 축제 행사로 발전하였다. 한편 정월담 와사 스키축제는 2005년부터 대학생 크로스컨트리 교육 보급사업을 시작했으며 여러 해 동안 누적 70여만 명의 대학생이 교육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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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미국 동부 지역 폭설로 피해 심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지 시간으로 3일, 미국 동부 지역에 폭설이 덮쳐들면서 최소 5명이 숨지고 항공편이 대거 지연되거나 취소되었으며 수십만 가구의 전기가 끊겼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에서는 차량 한 대가 지게차와 충돌해 3명이 숨졌고 테네시 주와 조지아 주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며 가옥에 덮쳐 1명의 아이가 숨졌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워싱턴 콜롬비아 특구 및 그 주변의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는 2~15인치(약 51~381㎜) 사이의 눈이 내렸으며 이 중 워싱턴에는 2016년 1월 이후 하루 최대인 8.5인치(약 216㎜)의 눈이 내렸다. 한편 폭설은 현지 인구 이동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미국 항공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7000편이 넘는 항공기가 지연되고 3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다. 또한 폭설로 수십만 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최악의 상황을 맞은 버지니아주에서는 3일(현지시각) 21시까지 전력 공급이 재개되지 못해 34만 명의 인구가 피해를 봤다. 또한 폭설 여파로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 일부 공립학교들은 3일과 4일 휴교했다. 한편 뮤릴 바우처 워싱턴 시장은 3일 이 워싱턴 공립학교 개학을 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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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SAIC 아우디, 2022년 중국 시장 겨냥... 5만대 판매 목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SAIC 아우디는 중-독 합작사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 제품을 납품하는 첫해인 2022년 중국 내 차량 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아 밍디 SAIC 아우디 상무는 약 2400㎡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우디 전시장이 상하이에 문을 연 1일 판매 목표를 밝혔다. 그는 합작법인이 올해 3가지 모델을 시장에 출시하고 120개 대리점의 판매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SAIC 아우디는 A7L 세단 외에도 전기 Q5 e트론 SUV와 올 연말 풀사이즈 SUV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아는 이 합작법인이 2,000건 이상의 주문을 받았으며 주문을 한 사람들의 약 70%가 40세 이하라고 밝혔다. 상하이에서 생산되는 Q5 e트론은 모기업 폭스바겐 AG의 전용 전기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중국 생산 아우디 모델이다. 이 합작법인의 또 다른 고위 임원인 토르스텐 고둘라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고둘라는 2025년 중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30% 정도가 전기화 차량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아우디가 경쟁하는 프리미엄 부문에서는 그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아우디의 가장 큰 시장으로, 2021년에 70만 대 이상이 팔렸다. 중국은 지난해 공개된 아우디의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잉골슈타트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제조업체 관계자는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부터 새로운 모델이 순수 전기 자동차가 될 것이며 내연 기관 모델의 생산은 약 2033년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은 2020년 310만 대에서 2030년까지 연간 450만 대까지 성장하고 전기 자동차의 점유율이 현재 10%에서 2010년 말까지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관계자는 또 "따라서 아우디가 중국에서 사업을 계속 확장하는 것이 논리적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공급을 늘리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SAIC Audi는 독일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두 번째 중국 파트너이다. 아우디는 중국 FAW그룹과도 세단과 SUV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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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세계 최대 자유무역지대 정식 기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예정대로 당일부터 발효되기 시작했다. RCEP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 및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무역협정이다. 인구 수, 경제 규모와 무역 총액 세 가지 모두 전 세계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 말 그대로 세계 최대 자유무역 지대로 되고 있다. RCEP는 1일부터 우선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10개국에 발효됐고 한국은 2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가게 된다. 나머지 회원국들도 국내 비준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다. 지역 내 무역투자 증가 견인 RCEP는 막대한 시장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리위후이(林玉辉) 아세안 사무총장은 “RCEP가 원산지 누적규칙 시행, 세관절차 간소화, 무역 편의화 추진 및 더 투명하고 더 공평하며 예측 가능한 무역 규칙 등으로 지역경제 통합 건설을 돕고 통일된 생산기지와 제품시장 형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이스마일 총리는 “RCEP가 말레이시아 기업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이는 말레이시아와 아세안의 시장 확장을 원하는 기업에도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이라고 했다. 오라몬 태국 상업부 무역협상국장은 “RCEP 원산지 누적 규정은 기업의 생산자원 배치를 돕고 지역 공급 망과 산업고리를 공고히 하고 지역 투자 편의화 수준과 외자에 대한 매력도를 높인다”고 말했다. 유자양 한국 경기대학교 교수는 “RCEP 발효는 아태지역 내 경제통합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며 아시아·태평양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RCE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무역, 투자 등 분야 합작의 기틀과 체제 구축을 더욱 촉진할 것이며 구성원 스스로의 개방 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무역을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회복 촉진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 회복이 차질을 빚으면서 각 경제국이 직면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이에 앞서 IMF는 2021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세계 경제가 직면한 다중 위험성을 부각시켰다. 윌리엄 존스 미 '글로벌전략정보'잡지사 워싱턴지사장은 “RCEP가 역내 무역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충격을 받은 경제활동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RCEP가 화물과 서비스 무역의 증가를 도울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 경제 분야의 발전도 포함해 에너지 무역을 통한 세계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야오췬(卢耀群)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영대학원(IT) 관리 및 영속발전연구소장은 “RCEP가 공급망의 심도 있는 융합을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슈퍼 공급망’을 구축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공급망 중단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고 거훙량(葛红亮)중국 광시민족대학(广西民族大学) 아세안학원 부원장은 “RCEP 발효가 세계경제의 영향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약세와 불황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회복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협력과 개방의 대세 유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역세계화와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배경 하에 RCEP 발효는 자유무역과 다자체제를 강력히 지원해 지역과 글로벌 무역신뢰를 진작시킬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거훙량 부원장은 “RCEP는 세계화와 지역화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공해 다자주의, 글로벌 무역, 투자의 자유를 지키면서 동시에 이를 뒷받침할 것이며 동시에 글로벌 경제관리와 시스템 개혁의 방향도 참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아세안은 한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간의 ‘10+1’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고 한국, 중국, 일본, 호주와 뉴질랜드 등 5개국 간에도 여러 쌍의 FTA 파트너십이 있었으며 RCEP는 역내 경제무역 규칙인 ‘컨버터’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위메이제(余淼杰)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 부원장은 “만약 각 국가 간 양자 사이에 무역협정이 체결된다면 협정마다 룰이 달라지면서 ‘파스타 그릇’ 현상이 끊이질 않고 난리가 날 것이나 통일된 룰이 만들어지면 기업 운영비용과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들기 마련”이라며 RCEP 발효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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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2021년 세계 10대 부자 자산 4,000억 달러 증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2021년 세계 10대 부자의 순자산은 4020억 달러 증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재산이 1210억 달러 늘어 현재 자산이 2770억 달러로 세계 1위다. 2021년은 슈퍼 부자들에게 자랑스러운 해이다. 올해 세계 10대 부자의 총 순자산은 4020억 달러(약 25623억 위안)가 증가했다. 2021년 막을 내리면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최대 승자로 떠오르면서 그의 재산은 1210억 달러 늘었다.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재 자산이 2770억 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2021년 초 세계 최고 부자였던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현재 순자산이 45억4000만 달러 늘어나는 데 그쳐 1950억 달러를 기록했다. 프랑스 억만장자이자 명품 회사인 LVMH의 창업자인 버나드 아르노는 2021년 머스크에 이어 세계 부자 순위 3위에 올라 613억 달러가 늘었다. 머스크에게 2021년은 특별한 해다. 그가 토요일 밤 라이브 진행자로 활동하며 여자친구 그라임스와 결별하고 테슬라의 '뮤직킹'으로 자칭한 해였다. 또한 수십억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워 파장을 일으킨 머스크는 자신이 트위터에 올린 투표를 토대로 내린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머스크가 주식을 매각한 이유는 납세와 오는 2022년 8월 만기가 도래하는 스톡옵션을 행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2021년 11월 초 머스크는 트위터 이용자가 지지하면 테슬라 주식 10%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수의 네티즌이 찬성표를 던지자 164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했다. 이밖에 세계 10대 부자 중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자신의 재산을 71억3000만 달러 증가시켜 순자산 1390억 달러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474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은 451억 달러의 순자산이 늘었다. 다음으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2021년 자산을 243억 달러 늘렸고 총 자산은 1280억 달러에 달했다.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는 2021년 412억 달러, 워런 버핏 회장은 214억 달러 증가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자산은 288억 달러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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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5대 핵보유국' 핵전쟁 방지 공동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핵보유국 5개국은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핵전쟁을 방지하고 군비경쟁을 회피하기로 약속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프랑스 는 핵보유국 간의 전쟁 회피와 전략적 위험 감소를 우리의 최우선 책임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핵전쟁은 승리할 수 없으며 결코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확인하며 핵 사용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또한 핵무기가 계속 존재하는 한 방어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침략을 억제하며 전쟁을 방지해야 한다고 확언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무기의 추가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믿는다. 우리는 핵 위협에 대처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자 및 다자간 비확산, 군축, 군비 통제 협정 및 약속을 유지하고 준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기 핵군비 경쟁의 종식과 핵군축과 관련된 효과적인 조치에 대한 협상을 성실하게 추구해야 하는” 제6조 의무를 포함한 핵확산금지조약(NPT) 의무를 계속 이행할 것이다. 이는 엄격하고 효과적인 국제적 통제 하에 일반적이고 완전한 군축에 관한 조약이다" 각자는 핵무기의 무단 사용 또는 의도하지 않은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적 조치를 유지하고 더욱 강화할 것이며 핵무기가 서로 또는 다른 국가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재확인하면서 표적 제거에 대한 이전 성명의 유효성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모든 국가와 협력하여 모두를 위한 완전한 안보와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와 함께 군축을 진행하는 데 보다 도움이 되는 안보 환경을 조성하려는 우리의 열망을 강조하며 한편 군사적 대결을 피하고,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군비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양자 및 다자 외교적 접근을 계속 추구할 것이다. 우리는 상호 존중하고 서로의 안보 이익과 우려를 인정하면서 건설적인 대화를 추구하기로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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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몇 년 사이 중·미 역할 바뀌었나?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중국 언론은 ‘혼란스러운 세계! 몇 년 사이 중·미 역할 바뀌었나?’란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최근 들어 자국의 이익만 챙기기에 급급한 미국의 ‘일방주의’를 폭로하는 한편 날이 갈수록 발전 강대해지고 있는 중국이 ‘인류 운명의 공동체’를 주장하면서 세계에 그 영향력을 과시하는 것에 대해 평가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최근 몇 년 간 세상의 시공간이 어쩐지 교차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미국은 더 이상 원래의 미국이 아니고 중국도 더 이상 과거의 중국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지 않은 친구들은 마치 중국과 미국이 역할을 슬그머니 바꾼 것 같다고 개탄할 정도다. 역할이 바뀌었으니 당연히 필요한 것은 개괄적인 표현이다. 과거의 중국이 분명 미국만큼 나쁘지는 않았지만 미국은 완전히 달라진 느낌이었다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 여기에는 너무 많은 사례가 있다. 몇 년 전 뉴스에서 들은 것으로 미국 지도자는 오늘부터 미국만 제일이라고 부르짖은 것이다. 반대로 중국 지도자는 세계가 좋아야 중국이 좋고, 중국이 좋아야 세계가 더 좋다고 강조한 것이다. 또 미국 지도자는 미국의 존재는 자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미국 물건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게 하는 것이라고 일방주의를 내세우는 한편 중국 지도자는 중국은 세계와 함께 번영하고 싶어 하며 다른 나라들은 중국의 ‘급행열차’와 ‘편승열차’를 함께 타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 트럼프 물러났다. 그렇다고 바이든은 달라졌나?! 미미한 변화지만 실체는 여전히 비슷하다. 오죽하면 프랑스가 “미국이 제대로 돌아왔다”고 희색에 빠졌다가 다시 화가 나서는 200년 만에 처음으로 주미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다. 이것이 원래의 자신감 넘치는 미국인가?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가 본 것은 더 자신감 있는 중국이었다. 미국은 TPP에서 탈퇴하여 일본 등 파트너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파리협정에서도 탈퇴하여 유럽의 질책을 받았다. 유네스코에서 탈퇴한 미국, ‘5억 달러 떼먹기’로 실망시켜 미국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퇴했고 인권을 중시하는 이 국가는 인권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편료 할인으로 중국 타오바오(淘宝)에게 혜택을 준다는 이유로 미국은 만국우정연맹 탈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중국은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약)에 참여해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대가 탄생시켰다. 중국은 또 CPTPP가입을 신청하는 등 전 세계가 이를 지켜보게 하고 있다. 그 외 중국은 ‘파리협정’에 참여해 세계기후총회 성공에 기여를 했다. 한마디로 종합하면 중국은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대일로(一带一路)’, ‘글로벌 공동발전’ 등 공공재도 제시했다. 미국은 오히려 여러 국제기구에서 물러나면서 세상은 불공정하다고 푸념을 늘어 놓는다. 물론 가장 큰 변화는 지난 2년 동안 전염병과의 전 세계적인 싸움이었을 것이다. 우한 전염병의 가장 시급한 시기에 전 세계가 중국을 걱정했고 일부 사람들은 "미국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면 진작에 다 처리했을 것"이라고 수군거렸다. 하지만 결과는? 바로 정반대였다. 중국은 결국 우한 방역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지난 2년 간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기는 했지만 현재의 시안(西安) 사태처럼 말 그대로 큰 규모는 없었다. 그리고 중국이 더 이상 우한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세상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오히려 중국의 방역이 벌어들였던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면서 거듭된 진원지가 되어 많은 병원들이 환자로 가득 차 침대 하나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으며 시신은 냉동차에 보관해야 할 지경이 됐다. 이는 아마도 지난 2년 간의 가장 풍자적인 장면이 될 모양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이며 또한 세계에서 과학 기술이 가장 발달한 국가 그리고 세계에서 의료자원이 가장 풍부한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왔다. 가장 성공해야 할 자가 가장 실패했고 가장 성공하지 못할 것처럼 보인 자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게 된 셈이다. 최근 들어 델타보다 더 확산세가 강한 오미크론이 닥치면서 세계는 다급하게 움직였지만 중국인들은 의외로 덤덤했다. 왜서일까? 지금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흔드는 것은 쉽지만 중국을 흔드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비록 산발적인 사태가 발생했다고 안심할 수 없었다. 하지만 경험상으로는 중국 시안의 코로나19 사태도 며칠 후면 가라앉을 것 같다. 한편 전 세계는 현재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모두들 코로나19 대응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서방의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5번째로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도 이미 80만 명을 넘어섰다. 피와 살 그리고 칠정육욕까지 있었던 그 80여만 명, 그 뒤에는 얼마나 많은 절망적 가정들이 있을까?! 유네스코 탈퇴의 이유에 있어서 당시 미국 지도자들이 꼽은 불만은 세 가지었다. 첫째, 회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그냥 5억 달러에 의지하고 싶다), 둘째, 개혁이 진전이 없다(내 말을 아무도 듣지 않는다), 셋째, 이스라엘에 대한 차별(감히 나의 작은 동생을 무시한다)이다. 말하자면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미국은 냉전이 한창이던 1984년 유네스코가 소련과 너무 가깝다고 비난하며 탈퇴했고, 2003년 유네스코에 재가입했지만 10여 년 만에 탈퇴했다. 현 미국이 점점 더 이기적이고 패할 수 없게 되어가고 있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방역기간 미국의 De 씨와 Sai 씨가 해외로 나간 것처럼 보인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죽하면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미국의 탈퇴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는 제목의 장편 성명을 냈을까? 그리고 그녀는 연속 여섯 번이나 ‘믿고 있다’는 구절을 언급했다. -저는 문맹 퇴치와 교육 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이 미국인들의 공통된 지지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통한 학습을 촉진하려는 유네스코의 노력은 미국인들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네스코의 과학 기술 협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해양 개발 촉진은 미국인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유를 증진하고 언론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은 미국인들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네스코가 여성의 권리를 증진하고 그들을 변화시키는 사람과 평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미국인들의 공통된 지지라고 믿습니다. -유네스코가 사회의 비상, 재난, 분쟁 대응 능력을 강화한 것은 미국인들도 찬성한다고 생각합니다. 빅토르 위고는 바다보다 넓은 것은 하늘이고하늘보다 넓은 것은 인간의 마음이라 했다. 서로 다른 문명에 대해 우리는 하늘보다 더 넓은 아량이 필요한 것이다. 나폴레옹은 세상에는 오직 검과 기백 두 가지 힘만 있다. 길게 보면 검이 언제나 기백에 패한다고 말했다. 패턴이 높고 낮음이 있어 한눈에 훤히 보인다. 사실 교육, 과학, 문화 분야뿐 아니라 지구 기후변화 문제에서도 그렇고, 지구 발전 문제에서도 우리는 모두 비슷한 극명한 대조를 보아 왔다. 또한 그 차이는 용기와 감성에서도 드러난다. 당초 우한 ‘도시 봉쇄’는 세계 최초로 인구 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 봉쇄였기에 경제 발전과 주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었다. 여기엔 지혜와 패기가 필요했던 것이다. 돌이켜보면 당초 중국의 결단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우한은 어떻게 됐을까? 그리고 오늘의 후베이(湖北)와 오늘의 중국은 어떻게 됐을까? 중국은 아직 미국이 아니다 결국 중국은 아직 개발 도상국이다. 미국처럼 전염병과 싸우고 미국처럼 감염률이 있다면 국가의 의료 자원이 완전히 무너지고, 궁극적으로는 천만 동포의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역시 그 말, 관건적일 때엔 벼락의 수단에 보살의 마음씨 적용해야 중국의 과단한 방역 조치는 그야말로 진정 인류의 대 재앙을 피면했다. 그리고 중국의 ‘코로나19 확진 자 0의 기록’을 목표로 하는 방역은 어느 정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대가도 있겠지만 원가는 가장 낮았던 것이다. 얼마 전 인터넷 매체 포럼에 참석했을 때 중국의 중난산 원사(钟南山院士)는 “서방은 늘 ‘인권’을 중시한다고 선전해 왔다”면서 “그 ‘인권’이란 것은 이른바 무엇보다도 개인의 자유가 있고 코로나19의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자유, 집회할 자유와 백신을 맞지 않을 자유가 있었지만 결국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 대량의 감염과 사망이 반복되고 있다”며 개탄했다. 그렇다면 중국이 생각하는 최고의 인권은 생존권이고 또 건강한 생존권이다. 비록 개체에는 어느 정도 제한과 통제가 있었지만 중국은 세계에서 코로나19 발병 비율은 8만9000명/10만 명으로 미국의 1/1678에 불과했다. 그리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라는 사망률이 0.4/10만 명으로 미국의 1/1606명이었다. 중국은 미국이 아니다. 그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2021년은 이미 지나갔다. 지난 몇 년간의 비바람, 특히 지난 2년간의 전 세계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회가 있으리라 믿는다. 그것이 즉 중국은 미국이 아니었고 중국이 미국이 아닌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우리는 세상이 확 바뀌었다는 것에 감개한다. 어이없게도 마스크, 핵산 검사와 백신 접종…. 하지만 이는 이미 우리 삶의 일부가 된 만큼 익숙해지고 적응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서구권에서는 마스크를 쓰기와 격리를 거부하거나 백신 접종을 반대하면서 심지어 길거리로 나가 싸우거나 강탈도 한다고 한다. 가장 발전한 나라의 가장 낭패한 상황, 가장 파렴치한 솥뚜껑을 우리 모두는 그대로 볼 수가 있다.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코로나19가 기습해오고 한 무리, 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쓰러지면서 싸늘해지고 있지만 중국이란 이 동방의 대국은 최대한으로 자국동포를 보호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은 여전히 여유롭게 발전하고 있다. 경제 위기, 민생 위기를 초래했었지만 세계가 부러워하는 중국이다. 2020년 중국은 세계 유일의 GDP 플러스 성장 대국이었다. 2021년에도 미국이 ‘중국 때리기’에 미쳐 날뛰었지만 중국 경제의 성장세는 세계가 감탄하고 있다. 중국 경제의 성장률은 여전히 세계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세계는 한 세기 동안 볼 수 없었던 큰 변화를 겪었다. 우리는 중국과 미국 두 나라의 다른 국가 상황, 다른 대응 및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는 물론 지도자의 다양한 사고패턴과 책임감, 그리고 용기와 정감도 포함되어 있다. 새해 벽두에 지난해를 돌아보니 감개무량하다. 도전과 변수가 가득한 세상이지만 이 세상에 중국인이 넘지 못할 산은 없고 중국인이 넘지 못할 난관은 없다. ※개인적인 의견과 주장은 어떤 조직도 대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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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中 윈난성 닝랑현 규모 5.5급 지진 발생...15명 부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지진대망(中國地震臺網)은 1월 2일 15시2분6초 윈난(雲南)성 리장(麗江)시 닝랑(寧浪)현(북위 27.79도, 동경 100.65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10㎞이며 진앙지는 닝랑(寧浪)현성에서 60㎞, 고성 리장(麗江)에서 110㎞, 샹그릴라시에서 94㎞, 쿤밍(昆明)시에서 368㎞ 떨어져 있다. 지진은 리장시 닝랑·위룽(玉龍)현에서는 강한 진동이 감지됐고, 디칭저우 샹그릴라시 등에서는 진감이 뚜렷했다. 이번 지진으로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모두 추락물에 의한 타박상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현재 가옥의 파손 상황과 기타 재해 상황은 더 정확한 통계를 통해 조사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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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홍콩특별행정구 제7대 입법회 임기 1월 1일부터 시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홍콩특구 제7차 입법회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7대 입법회 의원 선서식은 1월 3일 오전 입법회 종합청사 회의장에서 열리며 캐리 람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선서를 집행한다. 1월 12일에는 제7대 입법회의 첫 회의가 열린다. 2021년 12월 19일 홍콩특별행정구 제7기 입법회 선거 투표가 순조롭게 종료되었다.이는 홍콩특별행정구 선거제도가 개선된 후 첫 입법회 선거이다. 153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가운데 이 중 40명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선출하고 30명은 기능단체가, 20명은 지역구에서 직접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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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2
  • 박근혜 옥중 서신집 “진실은 역사의 법정서 밝혀질 것”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21년 12월 31일 4년여간 복역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이후 박근혜의 신간 옥중 서신집이 국내에서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박근혜는 신간에서 자신의 탄핵에 대해 "거짓말은 잠시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세상을 속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옥중 서신집은 박근혜가 수감 생활 중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편지와 답장 내용을 주로 기록하고 있다. 이 신간은 2021년 12월 30일 오프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박근혜는 신간에서 탄핵의 부당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박근혜는 1심 판결 후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지지자들의 편지에 대해 형식적으로는 합법적인 면모를 갖고 있더라도 실질적으로 정당성이 없다면 법치주의라고 할 수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근혜는 자신의 탄핵을 낳은 정치적 스캔들, 세월호 침몰 등 구체적인 사건과 배경에 대해서는 신간에서 밝히지 않았다. 대신 “앞으로 진실은 역사의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수많은 수모를 감수하면서도 일주일에 4번씩 감행하는 살인적인 재판 일정을 참아낸 것은 사법부가 진실의 편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줄 것이라는 일말의 믿음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런 저의 기대와는 달리 말이 되지 않는 이유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고 정해진 결론을 위한 요식행위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더 이상 그런 재판부가 진행하는 재판에 참석하는 것이 의미가 없고 구차하다고 생각해서 변호인들에게 저의 의사를 밝힌 것이다. 진실은 훗날 역사의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7시간 논란'에 대해 박근혜는 "그날 몸이 좋지 않아 (청와대) 관저에서 보고를 받았다.세월호 침몰 당시 상황에 대해 이상한 루머와 악의적인 모함이 많았지만 진실의 힘을 믿었기 때문에 침묵했다"고 말했다. 박근혜는 검찰 수사를 지휘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다만 편지에서 "증오스러운 윤석열이 조 수석의 아내를 고소했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라는 질문에 한 사람을 평가하면 그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거짓말은 일시적으로 누군가를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고 답했다. 박근혜 옥중 서신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1장 2017년 - 하늘이 무너지던 해, 2장 2018년 - 끝없는 기다림, 3장 2019년 -희망을 보았다, 4장 2020년 -그리고, 아직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2017년 3월 '측근 국정농단' 스캔들에 휩싸여 탄핵으로 사법면제권을 잃은 박근혜는 같은 달 31일부터 구치소에 수감됐다. 2021년 12월 31일 박근혜는 특별사면을 받고 자유를 되찾았다 .박근혜는 4년9개월 넘게 수감돼 가장 오랫동안 수감생활을 한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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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2
  • 박근혜 석방, 한국사회 희비 엇갈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0시 특사를 받았다. 이날 0시 법무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사면 절차를 밟았다. 서울구치소장 등은 박근혜에게 '사면·복권장'을 전달했다. 사면·복권장에는 박 전 대통령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죄명, 형명과 형기 등이 적혔다. 교정 당국은 병실에 상주하던 3∼4명의 집행관을 철수하도록 하면서 사면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근혜는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9일 병원 3개 과에서 작성한 의사 소견서를 다시 열람하고 박근혜의 병원 입원 상황 등을 고려해 사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3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근혜 지지자 수백 명은 30일 오후 7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사면을 환영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집회를 열었다.삼성서울병원 앞 인도에는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 수백 개가 놓여 있다. 그러나 거액의 치료비 부담과 거처로 박근혜 측근들은 고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벌금과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해 박근혜 내곡동 자택을 압류한 뒤 경매회사에 넘겼다. 박근혜의 측근 변호사 유영하,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등도 거처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근혜의 수락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31일 로이터통신은 부패죄로 징역 5년 가까이 복역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석방되면서 2022년 3월 대선 때까지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69세의 박근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팽팽한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풀려났다. 박근혜는 정치 활동을 재개할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옥중 서신집에서 유죄가 확정된 데는 정치적 동기가 있었다며 “언젠가 국민을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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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2
  • 中,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1명...본토 131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일(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191명의 신규 확진자를 신고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60명(상하이 18명, 광둥 10명, 푸젠 9명, 광시 8명, 톈진 5명, 쓰촨 4명, 저장 2명, 산둥 2명, 랴오닝 1명, 윈난 1명)이며 본토 확진자는 131명( 시안122명, 옌안 1명, 닝바오 7명, 뤄양 1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추가 의심환자는 1명으로 해외 입국자(상하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64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4803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1일 24시 기준 기존 확진자 3013명(중증 16명), 누적 퇴원환자 94856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102505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42965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979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667명(퇴원 12209명, 사망 21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79명(퇴원 77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7050명(퇴원 13742명, 사망 8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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