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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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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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블링컨, 상하이 도착...미·중 갈등 여전
    [동포투데이] 4월 24일 오후, 불링컨 미 국무장관은 상하이에 도착해 임기 중 두 번째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국 관계 안정을 위협하는 현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은 금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에 재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중국 방문(6월) 때처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블링컨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최근 고위급 접촉으로, 글로벌 무역에서 군사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무진과 함께 지난해 초 양국 관계를 역사적 저점까지 끌어내린 공개적인 갈등을 완화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도전들은 분명해졌다. 블링컨의 비행기가 상하이에 착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 상원은 대만과 인도 태평양 지역에 80억 달러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TikTok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블링컨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미국 관리들이 미국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는 값싼 중국산 제품,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공격적인 활동 혐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중국 관리들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앞서 소셜미디어 X에 중국 측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회담을 갖고 대만 지원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외교 이후, 특히 원조 법안이 통과된 직후에 우리는 대만에서 같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4일부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관계자는 22일 블링컨 장관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은 특히 대만·민주·인권·발전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미·중 3개 공동보도문을 준수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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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제에너지기구 “향후 10년간 전기차 수요 계속 증가할 것”
    [동포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교통 분야의 석유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5%인 1,000만 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분의 1, 4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35% 급증해 약 14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은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기차 제조와 판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60% 이상이 대등한 성능의 전통차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고서는 또 전기차 판매에 맞춰 공공 충전시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에 설치될 공공 충전기는 40% 증가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가 약속한 전기차 도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향후 10년 동안 몇 배 더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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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미, 이스라엘 군부대 첫 제재 예정... 네타냐후 “최선 다해 반격”
    [동포투데이] 최근 다수의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인권을 침해한 이스라엘 방위군 산하 '예후다 대대'를 제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에 이스라엘의 모든 정파는 2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반대했다. 일부 언론은 이로 인해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가 더욱 긴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두 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이르면 22일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어떤 이스라엘 군이 제재를 받게 될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부와 언론은 대체로 '예후다 대대'로 지목했다. '예후다 대대'는 서안지구에 영구 주둔하는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유대인과 종교적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남성 보병대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현지 군 수비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여러 차례 받아왔다. AP 통신과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군에 대해 제재를 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 전반에 걸쳐 이스라엘인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이스라엘 군에 대한 어떠한 제재에도 "모든 힘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군에 부과한 제재를 "매우 터무니없다"며 "도덕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완전히 미쳤다"고 말했고,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제재를 부과하도록 압박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일원인 베니 간츠는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에게 결정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이 21일 성명에서 간츠와의 대화를 확인했지만 제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좌파 성향의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총리조차도 문제의 근원은 군대가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제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은 당분간 알지 못하지만 '예후다 대대'가 제재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결과를 평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검토해왔다. 블링컨은 19일 "수일 내에 예상할 수 있다"며 제재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의 제재는 1990년대 연방정부가 '심각한 인권침해'를 저지른 외국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도록 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9일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발표했다. '예후다 대대'는 수년 동안 인권 침해 혐의를 받아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 사건은 2022년 미국과 팔레스타인 이중 국적을 가진 80대 노인 오마르 아사드가 '예후다 대대'의 한 검문소에서 장시간 구타당하고 감금된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미국 측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우려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조사를 실시했지만 장교 3명에게만 징계를 내렸고 그 누구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예후다 대대'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철수하여 이스라엘 북부에 배치되었다. 이 대대는 지난해 10월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의 접경지역에 파견돼 전투를 벌였다. AP통신은 미국 측의 제재가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평가된 것이지 이번 충돌에서 '예후다 대대'의 행동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충돌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 제재는 양국 간 긴장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이스라엘의 행동을 양국의 심화되는 갈등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후다 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무기, 군용 차량 및 기타 장비의 공급과 민간 재단의 재정 지원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사법 수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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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말레시아 군 헬기 에어쇼 훈련 중 충돌…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말레이시아군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락주에서 에어쇼 훈련을 하던 군용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페락주의 한 해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에어쇼 훈련을 하던 중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헬기 한 대에는 7명, 다른 한 대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희생자 1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기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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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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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덕-영화 '항거'팀, 3.1운동 100주년 기념 유관순 영상 공개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유관순, 그리고 8호실의 기억' 영상을 제작해 26일 공개했다. 유튜브에 올린 이번 4분짜리 영상은 유관순의 서대문 감옥 수감 생활과 3.1운동 1주년을 맞아 옥중에서 진행한 만세운동의 과정을 다루었다. 특히 개성 만세운동의 주역이자 이화학당 선배였던 권애라, 수원에서 기생 30여 명을 이끌고 만세운동을 주도한 의기(義妓) 김향화, 만삭의 몸으로 파주 만세운동을 주도한 임명애 등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8호 감방 동료들을 함께 소개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금까지 안중근, 윤봉길 등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의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려 왔는데, 이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세운동의 대표 인물인 유관순의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이 3등급(독립장)으로 저평가가 된 것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요즘, 유관순 열사에 대한 관심을 더 불러 일으키고자 영상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고아성은 "서 교수의 이런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내레이션에 동참하게 되었고 더 많은 네티즌들이 영상을 함께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전 세계 주요 80여개국 3백여개의 재외동포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함께 올려 유관순과 3.1운동 정신을 해외 각지로 널리 전파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지금까지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독립운동가들의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올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영웅들의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독립선언서 전국민 읽기 캠페인',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3.1운동 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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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6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대림중학교와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센터장(오른쪽)과 대림중학교 최진흥 교장(왼쪽)이 25일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고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는 25일, 대림중학교(교장 최진흥)와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 지원과 상호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림중학교는 전교생 중 다문화 학생 비율이 24%에 달하는 다문화 예비・중점학교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통합교육에 앞서 초기 지원이 필요한 중도입국청소년에게 한국어 교육 및 한국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교생활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센터장은 “중도입국청소년이 학교에 적응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학교는 단순히 교과목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친구를 만나는 놀이터이자 한국 사회를 경험하는 배움터이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적응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고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 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730여 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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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2-26
  •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파주시 초등학교 지역 교과서에 수록
    [동포투데이] 파주시가 복원을 추진 중인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에 관한 기록이 파주시 지역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됐다. '우리 고장 파주' 교과서는 사회과 교육과정의 별책으로 우리 고장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파주시교육지원청에서 2019년 2월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교과서 '우리 고장 파주'는 다음 달 새 학기부터 관내 57개 초등학교 5천여명에게 배포된다. 교과서에는 '태종 13년 2월 태종과 세자가 임진도를 지나다가 거북선과 왜선이 싸우는 상황을 구경했다'라고 간단하게 삽화로 설명하고 있다. 태종실록에 따르면 '태종의 탕목 행차를 당시 세자인 양녕대군이 따라가기를 청하자 임금이 예에 맞지 않는다 해 돌아가게 하고자 했으나 세자가 앙앙대고 밥을 먹지 않아 호가하는 대신들과 의논해 세자를 따르게 하니 세자가 안색이 기쁜 빛을 띠었고 임진도를 지나다가 거북선과 왜선이 서로 싸우는 상황을 구경했다.'라고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우리 고장 파주'에 수록된 임진강거북선 내용을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며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추진위원회 발족과 다양한 고증을 통해 임진강 거북선을 파주 평화문화관광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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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9-02-25
  • 핌빈민 부총리 “베트남,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완료”
    ▲ 사진설명: 핌빈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 [동포투데이] 핌빈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23일 오후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인터내셔널 프레스센터 가동식에서 베트남은 이번 회담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핌 부총리는 베트남 관련 부처는 긴밀하게 협동하여 2주도 안 되는 시간 내에 안보와 의전, 물자 조달 등 면에서 많은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핌 부총리는 또 베트남은 제2차 조미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 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시종 세계, 특히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프레스센터는 베트남에서 가장 선진적인 통신장비를 설치했으며 기자들에게 편리하고 고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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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9-02-24
  • 경기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연중 개최
    [동포투데이]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도민 각계각층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항일독립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념사업도 연중 내내 진행된다. 도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도민들이 순국선열 및 항일독립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가 추진하는 기념사업은 크게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제100주년 대한민국정부 수립 기념행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대한민국사랑 태극기만들기 체험 ▲대한민국사랑 운동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 근로자 지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임정 100주년 기념 중학생 항일유적 답사 등 총 8개 사업이다. 먼저, 오는 3월 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3.1절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노래제창’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항일운동 및 항일독립투쟁 사진전’, ‘3.1운동 관련 뮤지컬’ 등 항일독립지사를 기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4월, 임진각 일대에서는 11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경기도 캠핑 페스티벌’과 사진전시회, 포토존, 체험부스 버스킹 등으로 꾸며질 ‘100주년 기념 복합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에서 열리는 ‘경기도 캠핑페스티벌’에는 400팀 2천 여명의 도민이 참가해 ‘임정수립 OX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즐기고, 평화누리 공원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물 등도 관람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예정이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도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도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임시정부 수립 이후 100년간의 기록이 담긴 사진 전시를 통해 도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전시회는 도내 20개 광복회 시군지부 및 도내 초‧중‧고교에서 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사랑 태극기 체험운동’과 ‘대한민국 사랑운동’도 연중 사업으로 진행된다. 도는 시군 주요행사 및 다문화센터 등과 연계, 태극기 비즈 및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사랑 태극기 체험운동’과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대한민국 사랑운동’을 통해 도민들이 대한민국의 상징물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도내 강제동원 피해여성 근로자에게 매달 30만 원을 지원하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 근로자 지원 사업’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명예회복과 인권에 대한 올바른 시각 정립을 위한 ‘2019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8월 이후)을 추진하는 한편 항일역사 교육 활동실적이 우수한 학생 1,000명을 선발해 중국 등 해외 항일유적지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임정 100주년 기념 중학생 항일유적 답사’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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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2-24
  • 김주희-서경덕, '상하이 3대 의거' 재조명 토크콘서트
    ▲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김주희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동포투데이] SBS 전 아나운서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김주희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3대 의거의 재조명'을 주제로한 토크콘서트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서경덕 교수가 공동으로 기획한 '역사의 교훈, 평화를 그리다 : 상하이 3대 의거 특별展'의 개막식 일환으로 진행됐다. 23일 오후 문화원에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상하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자녀들, 한인 유학생, 한국에 관심 있는 중국 대학생, 중국 언론 10여개 매체 등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 교수는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의거'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의열단에서 전개한 '황포탄 의거'와 백정기 의사가 기획했던 '육삼정 의거'는 잘 모르기에 이번 전시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상하이에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지만 대부분이 상해임시정부청사만 들른다"고 하면서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상하이에 있는 많은 독립운동 유적지들을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김주희는 "상하이에 와서 의거지를 직접 돌아보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니 상하이에서의 의거들이 우리 독립운동사에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었는지를 다시금 깨달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하이 3대 의거 특별전은 오는 3월 30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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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2-24
  • 여주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펼친다
    ▲ 사진출처 : 인터넷 [동포투데이] 여주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다. 2월 25일부터는 각 가정, 직장은 물론 차량 등에 ‘태극기 달기운동’을 실시하고 교육과 문화영역에서 체험 프로그램도 펼칠 예정이다. 3.1절 당일은 오전 9시 30분, 여주시민회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세종로 가두행진 캠페인(3.1운동 재현행사)’과 ‘야외 퍼포먼스<일어나라 대한 영혼들이여>’가 여주시청부터 여주경찰서까지 이어지는 세종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기념식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뮤지컬,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여주박물관에서는 3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다’를 운영한다. 3.1.운동과 관련한 체험부스와 작품전, 프로그램도 3~4월중 운영된다. 4월부터 8월 중에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으로 여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에도 나선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 역사적으로 갖는 의미가 크다. 우리의 민족정신이 담겨있는 3.1운동과 그 100주년 재현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100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몸소 체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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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3
  • 연변, 2018년 WFBA 중국특색 매력도시 200강 진입
    [동포투데이] 연변이 WFBA 세계유명브랜드대회에서 "2018년 WFBA 중국특색 매력도시 200"강 행렬에 올랐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WFBA 세계유명브랜드대회에서 "2018년 WFBA 중국 투자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 50강"과 "2018년 WFBA 중국특색매력도시 200강"을 발표한 가운데, 연변이 "2018년 WFBA 중국특색매력도시 200강"에 들었다. 평가 순위는 중미경제무역투자총상회, 세계브랜드조직, 세계도시세계기업연구회, 구라파, 아메리카주 및 아세아 공상계투자개발련맹, 아세아투자국제기금관리련맹, 전세계전략경제발전위원회 등 기구에서 공동으로 선정했다. 올해의 중국특색매력도시 추천 선발 1차 예선에는 총 268개 도시들이 포함됐는데 품질발전, 법치건설, 창신 활력, 디지털경제, 상업 환경, 투자유치, 생태문명, 문화포용 등 8개 방면에서 21개 지표고찰을 중점으로 전면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 도시들은 상엄무역과 관광 잠재력이 크고 "법치화, 시장화, 편리화, 국제화, 현대화, 지혜화와 생태형, 창신형" 도시로 시범인도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길림성에서는 장춘, 길림, 송원, 사평, 통화 등시와 연변주가 "2018년 WFBA 중국특색매력도시 200강"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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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3
  •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재조명 기념전… 26일 개막식
    [동포투데이] 한국의 독립에는 국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뿐 아니라 스코필드 박사 같은 외국인들의 헌신도 큰 몫을 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 국적을 떠나 한국의 독립과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고 일제의 만행을 세계에 알린 ‘파란눈의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한국의 독립운동과 캐나다인' 특별전시회를 23일(토)부터 3월31일(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갤러리(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캐나다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사)호랑이 스코필드기념사업회와 키아츠(KIATS, 한국고등신학연구원)가 주관한다. 26일(화) 1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스코필드 박사의 손자인 딘 케빈 스코필드(Dean Kevin Schofield) 씨,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 정운찬 ㈔호랑이 스코필드기념사업회 명예회장, 이항 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는 인도주의(人道主義)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독립정신을 함께 지키고 의료봉사와 학교설립 등으로 우리나라 발전에 힘을 보탠 5명의 캐나다인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5명은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린 프랭크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1889~1970) ▴영국에서 ‘한국친우회’를 조직해 한국의 독립운동을 후원한 프레드릭 맥켄지(Frederick A. Mckenzie‧1869~1931) ▴병원, 학교, 교회 등을 설립하며 애국계몽운동을 추진한 로버트 그리어슨(Robert G. Grierson‧1868~1965) ▴중국에서 독립만세운동 사상자 치료와 희생자 장례식을 개최하고 경신참변(1920) 당시 한인 피해상황을 국제사회에 폭로한 스탠리 마틴(Stanley H. Martin‧1890~1941) ▴명신여학교를 설립하고 여성교육, 한글, 국사 교육에 힘쓴 아치발드 바커(Archibald H. Barker‧?~1927)다. 중국 길림성 제창병원 원장으로 재직하던 스탠리 마틴은 1919년 3월 13일 만주에서 있던 독립만세운동 당시 부상자를 치료하고 희생자의 장례식을 치러줬으며 이듬해 경신참변 시 우리 민족의 피해상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그는 1968년 독립장을 받았다. 함경북도 성진에 병원과 학교, 교회 등을 설립하며 애국계몽운동을 펼쳤던 로버트 그리어슨도 독립만세운동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사후 2년 뒤인 1968년 독립장을 받았다. 1913년 명신여학교, 1920년 은진중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여성교육과 한글‧국사교육에 여념이 없던 교육자 아치발드 바커는 경신참변을 해외에 알려 1968년 독립장을 받았다. 종군기자로 한국 땅을 밟은 뒤 의병활동 등을 취재하고 독립운동을 후원한 언론인 프레드릭 맥켄지는 2014년 건국훈장 독립장으로 공훈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에는 스코필드 박사가 직접 촬영한 독립만세를 외치는 민중들의 모습과 시위행진 사진을 비롯해 5명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이들의 활동과 관련된 일러스트, 글, 영상 등 총 50여점이 전시된다. 스코필드 박사의 사진과 관련 일러스트 각 2부가 전시되고 관련 영상 3개가 상영된다. 1920년 북간도 경신참변을 알렸던 마틴과 바커의 관련사진 각 3장과 용정 만세운동 당시를 묘사한 일러스트 5점도 볼 수 있다. 의병 활동을 알린 맥켄지의 활동 당시 사진 11장과 관련 일러스트, 그리어슨의 가족사진과 그가 세운 교회, 학교 등의 사진 7장 및 활동상을 담은 만화 8장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5명의 캐나다인은 한민족이 보여준 불굴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것은 물론 의료‧교육 측면에서의 발전을 이끌며 파란 눈의 독립운동가로 헌신한 분들”이라며 “국적을 떠나 인도주의로 한민족을 보듬은 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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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 중도입국청소년, "한국경찰 되고 싶어요."
    ▲사진제공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 “TV에서 보던 과학수사를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마치 CSI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 중국 출신 허량(남, 16) # “여기에 계신 분들처럼 저도 외국인 학생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한국경찰이 되고 싶어요.” - 베트남 출신 류엔탕끽(남, 19)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고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 26명과 함께 지난 2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영등포구 신길5치안센터에 위치한 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 체험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경찰 직업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에서 중도입국청소년들은 경찰 제복, 과학수사, 사격, 수갑 등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었다. 이번 청소년경찰학교 체험에 대해 김수영 센터장은 “경찰체험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관을 갖게 해준 것 같다. 아직 체험을 못해본 친구들에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고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 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73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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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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