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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학자, 2025년 미국 민주주의 붕괴될 수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얼마 전 미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 1주년을 기념하면서 이 나라 민주주의의 실상이 다시 주목받았다. 최근 복수의 미 언론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자국의 민주적 상황에 대해 걱정이 태산이며 2025년이면 미국 민주주의가 붕괴될 수 있다는 학자의 지적도 있다. 2021년 1월 6일, 미국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대거 국회의사당에 난입하면서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인증을 위한 회의 절차가 수 시간 동안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져 국제사회를 놀라게 했다. 이 사건 1주년을 앞두고 여러 미 언론사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자국민주주의 현실에 대해 걱정이 태산이다. CBS방송의 조사에 따르면 미 국민의 68%는 의사당 난입을 ‘정치폭력 증폭의 전조’로 결코 ‘고립 사태’가 아니라고 답했고 응답자의 66%는 현재의 미국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답했다. ‘워싱턴포스트(WP)’와 메릴랜드대학의 공동 조사에서도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자국민들의 자부심은 2002년 90%에서 현재 54%로 급격히 떨어졌다. 또 전국 공영방송(NPR)과 여론조사기구 입소스가 조사한 최근 조사에서도 미국인의 64%가 미국 민주주의가 “실패할 위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캐나다 왕립대학 학자 토머스 호머 딕슨도 최근 기고문을 통해 미국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미국은 점점 더 관리하기 어려워지고 있고 일부 전문가들은 내전에 빠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논평했다. 그는 2025년이면 미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국내 정치가 극도로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고 2030년이면 미국은 ‘우익 독재자’가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이런 가능성을 간과하지 말라”면서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예측이지만 2014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황당해 했지만 결과적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다”고 지적했다. 딕슨은 오늘날 미국을 민주주의 상실의 문턱으로 몰아넣은 것이 잠재적인 결함과 사회적 특징의 전환으로 인한 배가효과인 것으로 그 특징으로는 중산층 소득 정체, 장기적 경제 불안전과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자원이 부족한 정부가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수록 사람들은 이를 포기하고 자신들의 자원과 편협한 신분층에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 안전을 추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미국의 경제적, 인종적 및 사회적 격차는 정치적 좌우 이데올로기의 분화를 초래하고 양극화의 심화로 정부의 파행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건한 정치의 중심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으며 좌우 양당이 양극화의 불길을 부추기고 있지만 책임은 우익인 공화당에 더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021년 1월 6일, 의회 의사당 난입에 가담한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들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며 오히려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애국’이 필요하다고 여겼을지도 모른다. 또 2000만~3000만 명의 미국 성인들은 트럼프의 2020년 선거 결과를 ‘도난’ 당했고 폭력만이 트럼프를 ‘대권에 복귀시킬 정당한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딕슨은 미국 조지 메이슨대학의 정치사회학자 잭 골드스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선거 패배가 공화당의 기초체질을 자극하고 젊은 당 구성원들을 더욱 격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딕슨은 공화당이 오는 올 해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에서 하원과 상원을 동시에 장악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재임 중인 정당이 통상 중간선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공화당은 유권자들이 코로나19에 짓눌려 인플레이션에 분노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압승할 수 있으며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하면 민주당원들은 전국적인 정치적 의정에 대한 통제를 잃게 된다고 했다. 딕슨은 또 오늘날 미국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에 처해 있지만 머지않아 다른 나라와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거품경제가 꺼져 곧 금융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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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중국 공산당, 부패 불관용 공약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8일 당의 전면적이고 엄격한 통치를 견지하며 당은 계속해서 부패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6차 전체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는 18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시 주석은 "당이 부패 퇴치의 정치적 방향을 견지하고 부패 억지력을 구축하고 부패 방지 조치를 강화하며 부패에 대한 도덕적 방어를 구축하는 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부패와 반부패의 대결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새로운 양상을 띠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당이 여러 이익집단의 불법 영향력을 막고 점점 더 교묘해지는 부패행위에 대응하며 부정행위의 기회와 조직적 부패를 제거하고, 잠재적 위험을 완화해야 하는 길고 힘든 과제에 직면해 있다"라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공직자들, 특히 고위 공직자들이 부패와 부패 시도를 막기 위한 인식과 능력 향상을 촉구하면서 "배우자와 자녀를 훈육하는 데 모범이 되어야 하며 잘못된 행위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반부패 감시단은 2021년 첫 9개월 동안 470,000건의 부패 사례를 조사했으며, 이 중 성 또는 장관급 공무원 22명을 포함하여 414,000명의 공무원이 처벌받았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이 한 세기 동안 인민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감독을 수용하면서 완전하고 엄격한 당 지배력을 발휘하고 자주 개혁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당은 진실을 지키고 실수를 바로잡을 용기를 가짐으로써 당의 장기적인 성공과 성장을 보장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 다음 단계에서 당은 정치 건설을 강화하는 일반 강령과 자체 개혁을 심화하는 정치 기본 방향을 견지하고 8대 규정을 단호히 관철하며 부패 퇴치, 청렴과 추진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적 결속력을 강화하고 과감히 도전하고 책임을 지고 개혁하는 간부대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당사 학습 성과를 공고히 해 모든 당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을 촉진하는 데 새로운 돌파구가 되도록 해야한다"며 "모든 당원은 당과 인민에 대한 충성심을 행동으로 옮기고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훌륭한 사업방식을 계승하여 당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새로운 여정에서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협이나 피상적인 발언은 없어야 한다"며 "눈앞의 이익을 위해 잔꾀를 부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모든 당원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제시한 정책과 계획을 완벽히 이해하고 완전한 이행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정치 감독을 요구했다. 그는 형식주의와 관료주의가 당과 국가의 대의의 주요 적이라고 강조하면서 "관료들은 체계적인 사고와 과학적 계획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특히 민원이 가장 많은 교육, 의료, 노인 돌봄, 연금 제도, 생태, 환경 보호, 산업 안전, 식품 및 약품 안전 등 분야의 두드러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젊은 공직자들이 당에 충성하고 충실하며 올바른 방식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당의 기강과 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며 교육, 관리, 감독 강화 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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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부산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도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산시는 대한민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 아래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 북항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로 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은 2020년 두바이 세계박람회*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세계박람회에 이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탈탄소 경제를 향한 확고한 비전과 ICT 등 첨단기술, K-culture의 소프트 파워를 바탕으로 돌봄과 공유(care and sharing)의 플랫폼 마련 등 세계 미래의 패러다임 대전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0년 두바이 세계박람회: 현재 중동 지역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2020 두바이 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으며, 1597개의 스핀큐브로 외관을 꾸민 한국관은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최 도시인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전국의 피난민을 수용한 역사적인 도시이자, 한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철도와 도로, 항만, 공항 등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교통·물류의 허브이며, 동시에 K-Pop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방성과 포용성, 다양성을 지닌 글로벌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시티의 기반도 갖추게 된다. 대한민국 역사의 변혁을 이끌어갈 부산은 세계인들이 모여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변혁에 대한 담론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다. 부산광역시청 홍보 담당자는 “인종과 지역,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모든 인류에게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부산은 세계와 함께 인류 대변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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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中 장쑤, 해상 미확인 물체 인양 어민 포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장쑤(江苏)성 인민정부는 연해 국가안전인민방선 특별표창 포상대회를 열고 중국 영해에서 수중 기술절도장치(窃密装置)로 의심되는 미확인 물체를 인양한 어민 11명과 관련자 5명에게 상금을 발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쑤 어민들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발견한 10개의 도밀장치들은 모두 타국에서 제작한 것으로 수중 조사, 식별, 도밀 등 특수 기능을 갖추어 중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장치였다. 최근 몇 년간 장쑤(江蘇)·저장(浙江)·하이난(海南) 등지의 어민들은 여러 차례 바다에서 각종 '미확인 물체'를 인양했는데, 그중에는 해외 국가들이 비밀리에 투하한 정찰장치가 적지 않았다. 2021년 장쑤 어민 왕쇄는 특이한 장치들을 인양했다. 왕쇄는 우선 현지 수산청과 국가안전부에 보고했다. 안전부의 감정 결과 이것은 모 대국이 연구 개발한 새로운 해양 무인 잠수기로 중국 주변의 수문 데이터와 환경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장쑤지역 어업인 11명과 관련 인력 7명이 수중 미확인 장치 9대를 국가안보기관에 넘겼다. 이 중 6대는 해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수중수사, 신원확인, 기술절도 등 특수기능이 갖춰져 있었다. 중국 CCTV '포커스토크'는 한 어민이 남해에서 조업 중 어뢰처럼 생긴 물건을 건져냈다고 방송에서 소개한 바 있다. 이 어민은 '어뢰' 사진을 국가안전부서에 보냈다. 이 해저 무인잠수기는 중국에서 제작·사용하는 장비가 아니라 모국 해군이 중국 해역에 비밀리에 투하한 것으로 해양 수문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기술절도장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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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폭설, 美 동부 강타…수 십 만 가구 단전, 수천대 항공기 지연 또는 결항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지 시간으로 1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동부 여러 개 주에 당일 내린 강설로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으며 수천 대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됐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노스 메인 주, 사우스피리다 주 등 미국 동부 여러 개 주에서 큰 눈이 내렸다. 미 국립 해양 대기 청은 이번에 내린 강설의 영향을 크게 받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 등 지역에 24시간 동안 누적 4~12인치(약 10.2~30.5㎝)의 눈이 내린 것으로 추산됐다. 당일 아침, 노스캐롤라이나주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 한 대가 통제력을 잃고 도로 중간 분리대의 나무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도로순찰대는 눈길에 과속이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설은 또 사람들의 이동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미국 항공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4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지연되고 3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다. 그리고 강설로 수십만 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16일(현지 시각) 21시45분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4만 명 인구의 가정에 전기 공급이 재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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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中 윈난, 야생 아기코끼리 개체수 증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윈난 시쐉판나에서 야생코끼리 어미가 새로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데리고 물놀이를 하는 영상이 인기를 글고 있다. 이 아기코끼리는 윈난 시쌍판나(云南西双版纳)에 있는 야생코끼리 야상곡(野象谷) 보호구역에서 태어났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최근 야상곡에 있는 4개의 코끼리 무리에서 갓 태어난 아기코끼리 6마리가 속속 관찰되고 있다. 이는 중국에서 약 300마리 정도 남아 있는 야생 아시아 코끼리가 건강하게 번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야상곡 보호구역 의사 바오밍웨이(保明伟)는 영상 속 아기코끼리는 코끼리 무리인 ‘작은 귀 가족’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코끼리 무리는 지난해 11월 야상곡에 들어갔으며 동영상 촬영 기간은 2021년 12월 7일로 새끼 코끼리가 태어난지 3일 만이다. 바오 의사에 따르면 매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야상곡 코끼리들이 출몰하는 절정기이며 야생 아시아 코끼리 출생의 절정기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관찰된 6마리의 신생 아기코끼리들은 작은 귀 가족, 큰 귀 가족, 연연가족(然然家族)과 다루바오(大噜包家族)가족에서 태어났으며 모두 건강했다. 그리고 이들 ‘4대 가족’은 최근 야상곡에서 출몰이 가장 잦은 가족으로 당분간 머물 예정이다. 야상곡은 이들 야생 코끼리 가족 활동보다 훨씬 많은 야생 코끼리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2년간 관측에 기록된 야생 코끼리 개체만 해도 100마리 정도였으며 야상곡이 위치한 시쐉판나 국립 자연보호구역인 멍양즈(勐养子) 보호구역의 야생 아시아 코끼리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야생 아시아 코끼리는 주로 윈난 시쌍판나, 푸이(普洱), 린창(临沧) 등 주와 시에 분포돼 있으며 30여 년간의 구조와 보호 끝에 마릿수가 약 300마리로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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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中, 147개국·32개 국제기구와 200여 건 "일대일로" 합력문서 서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진쉔둥(金贤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중국은 현재까지 147개 국가 및 32개 국제기구와 200여 건의 ‘일대일로(一带一路)’ 협력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2021년 12월 이후 중국은 상투메, 프린시페, 쿠바, 모로코, 니카라과, 시리아 등 국가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서에 서명했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라오스 계획·투자부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사업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유럽연합(EU)행 열차편도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열차편은 2021년 12월 말까지 20개월간 연속 월별 1000대 이상 운행되었으며 중국-유럽연합(EU)행 열차편은 2021년 한 해 동안 총 1만5183대에 컨테이너 146만4000개를 운송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늘어났고 종합 중량 기준 98.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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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中 , 2021년 전국 인구 48만명 증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7일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2021년 말 전국 인구(31개 성·자치구·직할시·현역 군인 포함, 31개 성·자치구·직할시에 거주하는 홍콩·호주 타이완 주민과 외국인 인력 제외)는 14만1260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48만 명 증가했다. 연간 출생 인구는 1,062만 명, 출생률 7.52‰;사망 인구 1,014만 명, 인구 사망률 7.18‰;자연 인구 증가율 0.34‰이다. 성별 구성으로 보면 남성이 7억2311만명, 여성이 6억8949만명으로 성비는 104.88명(여성 100명)이다. 연령별로는16-59세 노동연령인구가 8만8222명으로 62.5%였고 60세 이상 인구는 2만6736명으로 18.9%였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20056만명으로 14.2%를 차지했다. 도시 상주인구는 9만1425명으로 전년 말보다 1205만명 증가했고 농촌 상주인구는 4만9835명으로 1157만명 감소했다. 도시 인구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시화율)은 64.72%로 전년보다 0.83%포인트 높아졌다. 전국 가구와 분리된 인구(반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탈한 인구)는 5억429만명으로 전년 대비 1153만명이 증가했고, 이 중 유동인구는 3억8467만명으로 전년 대비 885만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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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中, 2021년 GDP 110조 위안… 8.1% 증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경제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성장해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회복력과 활력을 보였다고 관리들과 전문가들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1년 국내총생산(GDP)은 114조 4000억 위안(18조 달러)으로 약 13조 위안(2조 달러)이 증가했으며 이는 이탈리아나 캐나다와 같은 주요 경제국의 GDP와 맞먹는다. 닝지저(寧吉喆)국가통계국 국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이 2021년 세계 경제의 18%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경제 성장이 2021년 세계 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약 25%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세계 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1인당 GDP가 1만2551달러로 세계은행의 고소득 국가 진입 문턱에 근접했다. 닝국장은 또한 "중국이 현재 수요 감소, 공급 충격 및 기대 약화로 인한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경제가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수행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코로나19 예방과 통제를 위한 정부의 효과적인 조치, 중국의 완전한 산업 공급 시스템, 초대형 내수 시장 및 다양한 정책 도구에 힘입어 내년을 내다보면서 안정을 확보하면서 진전을 추구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 싱크탱크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토미 우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2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강한 가운데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4%, 2021년 전체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에도 성장률 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상반기에 부동산을 포함한 전방위 정책 지원이 이뤄져 2022년 성장률이 5% 아래로 크게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PG 차이나 바이 웬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중국 경제가 상당한 성장을 유지했으며 특히 중국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복잡하고 암울한 외부 환경에 직면하여 수출 안정, 내수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 보장이 무엇보다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수출입 규모가 6조500억 달러에 달해 종전 최고치였던 2013년 4조 달러를 넘어선 기록을 세웠다. 수출은 전년 대비 21.2% 증가했고 수입은 전년 대비 21.5% 증가했다. 량시 중국은행 연구원은 제14차 5개년 계획(2021~25) 기간 중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이 국가 수준 높은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수출과 혁신주도개발의 호조"를 강조했다. NBS에 따르면 2021년 첨단제조업 투자는 전년 대비 22.2%, 첨단서비스업 투자는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센터는 2022년 중국 경제가 5.5% 안팎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는 2022년에도 전년 대비 명목 성장률 5.4~7%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해 여전히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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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2021년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NEV 승용차 TOP 10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21년 중국시장에서 총 352만대의 신에너지차가 판매돼 2020년보다 160% 증가했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 관계자는 중국이 2021년 신에너지차 판매량에서 7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시장 보급률은 13.4%로 전년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NEV가 세계 자동차 분야의 전기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새로운 가속 발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지원 인프라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NEV 판매 호황도 이어졌다. 중국은 2021년 말까지 7만5000개의 충전소와 262만개의 충전 더미, 1298개의 배터리 교환소를 건설했다. 중국 자동차딜러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가장 많이 팔린 신에너지 승용차는 The Ora Good Cat EV(오라 굿 캣 EV), XPeng P7(샤오펑 P7), Ora Black Cat EV(오라 블랙 캣 EV), GAC Aion S(GAC 아이온 S), Chang'an Benben EV(장안 벤벤 EV), Chery eQ(치루이eQ), A BYD Han EV(비야디 Han EV), A Tesla Model 3(테슬라 모델 3), BYD Qin EV300(BYD 진 EV300), Wuling Hongguang Mini EV(우링 홍광 미니 EV)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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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중국 부동산 올해 거대한 변혁에 직면할 것”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70개 도시의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세를 이어갔고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폭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2021년 중국 부동산 시장은 출렁이고 상반기에는 시장이 뜨거워져 조정 여력이 계속 커지며 하반기에는 시장이 냉각되고 부동산기업의 자금 압박이 커지게 될 전망이다. 외신들은 "집값 급등과 개발사 광란의 시대는 이제 저물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의 집값은 엄격하게 통제된 범위에서만 오를 것이며, 이는 중국의 부동산 산업이 고통스럽지만 본질적인 변혁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주택 가격 하락 추세는 소폭 완화됐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70개 중소도시의 신규 상업주택 가격지수는 동기 대비 2.6% 상승해 2015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고, 상승폭은0.2%로 지난달(0.3%)보다 좁아졌다. 이쥐(易居)연구원 싱크탱크센터 연구총감 옌웨진(嚴躍進)은 16일 중국 매체 환구시보에 "12월 수치를 보면 업계 전반의 비관론이 다소 억제됐다"고 밝혔다. 11월에 비해 일선 도시의 집값 하락폭이 다소 확대되고 2, 3선 도시의 하락폭이 다소 좁아진 것은 일부 도시의 지속적 하락세가 꺾인 것으로 업계의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재 중국 부동산 시장은 '높은 집값 안정'을 계속할 것이냐, 아니면 부동산 가이드와 주택 모델에서 철저한 반성과 변화를 통해 중국 실정에 맞는 부동산 시장과 주택 공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재구축할 것이냐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 중국교통은행(BOC) 국제홀딩스(주) 수석전략가 하오훙(郝红)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 부동산 산업의 변혁과 전환에는 약 5년이 걸릴 것이며 이는 길고 고통스럽겠지만 성공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차이나 에버그란데와 같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에게 전환은 의심할 여지 없이 더 고통스럽다. 지난주 회사는 역내 채권의 초기 공개 채무 불이행을 피했다. 로이터 통신은 15일 에버그란데 그룹이 중국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진 부동산 개발사이며, 그 재정 상황이 지난 1년 동안 중국 부동산 업계와 세계 금융 시장을 괴롭혔다고 밝혔다. BBC는 에버그란데처럼 중국의 많은 주요 부동산 회사들이 유동성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베이징 선가오 사모펀드 운용의 창립 파트너인 리카이(李凱)의 분석을 인용해 "지난 10년이 중국 부동산의 황금기였다면 이제는 녹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통신은 이어 "중국은 그러한 중요한 시장에서 시스템적 위험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문제가 질서 있게 폭발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또 "집값 폭등과 부동산 재벌들의 빚내기가 잦아지는 대신 좀 더 차분한 시장이 될 것"이라며 "이 시장에서 당국이 투기 광풍을 빠르게 잠재우고 부동산 개발은 공기업 주도로 즉 국영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BBC는 중국 부동산 업계의 '대시대'가 끝났다고 평가했다. 분석가들은 "많은 개발상이 규모가 작고 품질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서 베이징도 업계 통합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공기업이 현재 핵심 도시의 고품질 프로젝트에 접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의 주택 가격이 2022년에도 계속 압박을 받을 것이며 높은 기저 수치의 영향으로 상반기가 전년 대비 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달 중앙경제사업회의(Central Economic Work Conference)는 다시 한번 '투기가 아닌 주택'의 기조를 설정하고 기대에 대한 지침을 강화하고 새로운 개발 모델을 모색하며 상업용 주택 시장을 지원하여 구매자의 합리적인 주택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킬 것을 촉구했다. 한계 완화 효과가 나타난 뒤 중국의 주택 가격 데이터가 안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옌웨진은 부동산 산업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산업 안정을 위한 정책적 요건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고 있다. 올해도 이 같은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인덱스 아카데미는 2022년 단기 부동산 규제정책이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거·주택·비투기'라는 목표 아래 '3안정'을 달성하는 등 시장 냉각이 지나치게 빠른 일부 도시의 지원정책 도입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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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벨라루스 대통령, CSTO 평화유지군 역할 높이 평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한 CSTO(집단안보조약기구) 벨라루스 부대를 접견한 자리에서 CSTO 평화유지군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루카셴코는 “CSTO 평화유지군이 진정으로 자 기구 회원국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에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CSTO의 조치와 평화유지군 배치는 카자흐스탄을 최악의 상황에서 구했으며 또 다른 ‘색깔혁명’을 막았다”고 말했다. 루카셴코는 또 “CSTO 평화유지군이 외부의 통제 하에 있는 테러 및 극단 분자를 타격해 CSTO 회원국의 긴밀한 관계와 행동력과 잠재력을 세계에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카자흐스탄 국가 대테러 지휘부는 지난 13일 “현재 카자흐스탄의 안보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돼 있다”고 밝혔고 CSTO 자스 사무총장 또한 이날 “평화유지군이 이날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철수하며 10일 안에 철수를 완료하게 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사태는 올해 벽두부터 카자흐스탄 남서부 맨기스투 주 여러 지역에서 액화석유가스 가격이 크게 올라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진 것이 계기로 됐다. 이러자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지난 5일 정부 사임을 수용하고 물가안정 조치를 결정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소동이 계속돼 정부기관에 충격을 주는 등 상황이 빚어졌으며 마침내 6일 토카예프의 요청으로 CSTO눈 평화유지군을 카자흐스탄에 단기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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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다국 위성, 통가 해저화산 폭발 순간 포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외신에 따르면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의 한 해저 화산이 14일 분화한 데 이어 15일 다시 분화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와 가스, 수증기가 고공으로 올라가 거대한 구름을 만들고 20㎞ 상공까지 치솟는 순간을 전 세계 많은 위성이 포착했다. 현재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쓰나미가 관측되고 있으며 통가 기상청은 통가 전역이 쓰나미와 폭우, 홍수, 강풍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큰 파도가 주민 자택으로 밀려들고 있다.통가 주민들은 " 집이 흔들렸고 파도가 밀려왔다. 내 동생은 근처에서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AP통신은 통신망이 교란돼 외부와의 소통이 불가능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분화가 수주일 또는 수개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통가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줬다. 이번 분화는 태평양 지역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통가 주변국인 피지와 사모아는 모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뉴질랜드 국가재난관리청은 15일 북부와 동부 해안 지역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를 발령했으며 군부대는 상시 대기하고 있다. 일본 이와테현 구자항 등에서 쓰나미가 관측돼 16일 새벽 잇따라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미국 서해안과 하와이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에서도 쓰나미 안내문이 내려졌다. 중국 자연자원부 쓰나미경보센터의 최근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16일 이른 아침 중국 연안 해역에서 쓰나미 파도가 감지됐다. 저장성은 약 20cm였고 다른 조위관측소의 쓰나미 파도는 모두 15cm 미만이었다. 이 과정은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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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中, 2021년 대외무역액 처음으로 6만 억 달러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중국 ‘인터넷경제’ 신문은 2021년 코로나19의 심각한 충격에도 중국의 대외무역은 여전히 강력한 근성을 보이며 눈에 띄는 성적표를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집계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39.1만억 위안으로 2020년보다 21.4%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21.2%, 수입은 17. 3700 만 억 위안으로 21.5% 늘었다. 그럼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이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는 데는 어떤 요인이 뒷받침해 주었을까? 또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위생검역과 물자통관 서비스 보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 14일, 중국 국무원 보도 판공청은 2021년 한 해 수출입 상황을 브리핑하면서 이퀘원(李魁文)세관본부 대변인 겸 통계분석국장을 통해 이 같은 이슈를 하나하나 풀었다. 연간 수출입 규모 처음으로 6만 억 달러 선 돌파 중국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39.1만 억 위안으로 2020년보다 21.4%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21.2%, 수입은 17.37만억 위안으로 21.5% 늘었으며 2019년과 비교하면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수출과 수입은 각각 23.9%, 26.1%, 21.2% 증가했다. 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021년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은 구체적으로 5가지 방면의 특징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첫째, 연간 수출입 규모가 한 차원 더 올라가 처음으로 6만 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둘째, 주요 무역 상대국과의 수출입 모두가 안정적 성장을 이룩해 ‘일대일로(一带一路)’ 연도 국가에 대한 수출입 증가 속도가 더 빨랐다. 셋째, 무역 방식이 더욱 최적화되어 일반 무역 수출입 비율이 60%을 초과했으며 넷째, 대외무역 경영주체의 활력이 효과적으로 자극되어 민영기업의 수출입이 더욱 활발해졌다. 다섯째, 기계·전기제품 수출·수입 모두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2021년 12만8300억 위안의 기전제품을 수출해 20.4% 성장했다. 이는 전체 수출액의 59%를 차지했다. 3대 요인, 중국 대외 무역의 비교적 빠른 성장을 지지 2021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하여 연내 5만 억과 6만 억 달러의 두 관문을 통과하고 규모가 혁신적이고도 질적으로 안정하게 향상되면서 ‘14.5’ 계획의 대외무역은 양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리 대변인이 보는 중국의 대외무역 성장을 지탱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면이다. 첫째, 중국의 경제 발전과 코로나19 예방 통제가 전 세계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게 한 것이다. 2021년 중국 경제는 지속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질 높은 발전이 새로운 효과를 거두었고 주요 경제지표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중국은 경제적 근성이 강하여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의 기본은 변하지 않을 것이어서 국내 생산과 소비 수요는 대외 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에 강력한 뒷받침을 제공했다. 둘째,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한 것이다. 2021년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여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 모두 세계 경제가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세계무역기구는 전 세계 화물 교역량이 10.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중국의 대 EU, 대 아프리카 수출 증가율은 모두 20%, 중남미 수출 증가율은 40%를 넘어섰다. 제품별로는 전년의 고성장에 더해 2021년 중국의 노트북, 태블릿PC, 가전기기 등 관수출 합계가 13.2% 증가했고 의약자재 및 의약품 수출도 101.2% 늘어나면서 글로벌 방역을 뒷받침했다. 셋째, 성장안정 정책조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작년 이래 중국은 일부 감세인하 정책을 지속 보완하면서 중소·중견기업, 제조업 기업에 대한 융자 지원을 늘리고 ‘방관복(放管服)’ 개혁을 심화시키는 등 일련의 시장 안정 그리고 대외 무역 산업 고리의 공급망 안정과 원활한 소통을 보장하는 등 정책 조치를 내놓았다. 이 일련의 정책은 대외무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면서 시장 주체의 활력을 크게 불러일으켰으며 대외 무역의 안정적 성장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었다. 올해의 대외무역 동향을 전망한 리 대변인은 “현재 전 세계의 기복이 반복되고 있으며 외부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심각하며 불확실하다”며 “중국 경제가 먼저 회복한 상대적 우위와 기저효과가 약화될 수 있으며 2022년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에 직면한 불확실한 불균형 요인이 증가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중국 경제는 근성이 강하고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가는 기본은 변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대외무역을 위해 힘 있게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도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계무역기구 가입 20년 간, 중국의 수출입액 8배 증가 2021년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 세관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001년의 4만2200억 위안에서 2021년 39만1000억 위안으로 연평균 12.2% 증가했다. 20년 간 중국의 수출입액은 8배 이상 증가했고 화물무역 규모는 세계 1위로 부상했다. 리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의 화물무역 규모는 2001년 4.2200만억 위안으로 시작해 2005년 10만억 위안, 2010년에는 20만억 위안, 2018년 30만억 위안 등 세 단계를 돌파했고 2021년에는 40만억 위안에 육박하면서 20년 사이 8.3배 성장했다. 특히 최근 10년 간 중국의 화물무역 규모는 2012년 24.4000만억 위안에서 2021년에는 39.1000억 위안으로 14.7000만억 위안이 증가해 2009년 전체 수출입 규모에 근접했다. 세계 시장점유율에서도 중국은 2001년의 4%에서 2021년 1~3분기에는 13.5%로 크게 늘렸고 이 중 2013년 처음으로 세계 화물무역의 제1위 국가로 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중국의 수출은 20년 간 연평균 12.5% 증가했다. 이중 기전 제품은 2021년 전체 수출의 59%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수출품목이 됐으며 수입은 첨단기술과 자원류 수입이 꾸준히 늘었다. 20년 간 중국의 화물 무역 수입은 연평균 11.8%를 기록했다 2009년 세계 제2의 수입국이 되었고 2021년 전 3분기에 중국 수입품의 국제 시장 점유율은 12.1%에 달했다. 고신기술과 자원류 제품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여 연평균 14% 늘어나면서 중국 산업구조의 업그레이드 전환을 추진하였다. 특히 자원류 제품 수입은 질서정연하게 확대되어 국내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강력한 보완으로 되었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무역 왕래 날로 긴밀 2021년은 ‘일대일로(一带一路)’ 창의가 발의된 지 8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일대일로’ 제안이 제출된 이래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무역 왕래가 날로 긴밀해졌다. 중국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수출입은 11.6000만억 위안으로 23.6% 증가하여 같은 기간 중국의 전체 무역 증가 속도보다 2.2%포인트 높았다. 여기에는 구체적으로 네 가지 특점이 나타났다. 첫째, 무역 규모가 온당하게 증가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수출입 총액은 6.4600만억 위안에서 11.6000만억 위안으로 연평균 7.5%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중국 무역 총액의 비중을 25%에서 29.7%로 높였다. 둘째, 산업체인 공급망 협력이 더욱 밀접해졌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중국의 중간제품이 차지하는 수출비중은 2013년 49.8%에서 2021년 56.2%로 높아졌으며 2021년에는 자동차 부품, 직물, 리튬전지 수출을 각각 26.7%, 14.1%, 50.4%씩 늘렸다. 셋째, 에너지, 농업, 광산 등 분야에서의 합작이 좋았다. 2021년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로부터 원유 1.1800만억 위안어치 수입해 전년 대비 44% 증가하였고 농산물 3265.5억 위안어치 수입하여 전년 대비 26.1% 증가하였다. 그리고 금속광물 2127.7억 위안어치 수입하여 24.9% 증가하였으며 천연가스 1854.5억 위안어치 수입하여 전년 대비 38.9% 증가하였다. 넷째, 민영기업의 활약으로 2021년 민간기업의 ‘일대일로’ 국가와의 수출입은 6.2100만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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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오미크론 변이 도자기 표면서 가장 짧게 생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러시아 ‘벡터’ 바이러스학·바이오 국가과학센터는 도자기 표면에 붙었던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24시간 만에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 기관 연구진은 같은 공기의 상대습도(30~40%)와 온도(26~28℃) 조건하에서 금속, 플라스틱, 도자기판과 증류수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생존성을 비교 실험했다. 그 결과 도자기 표면에서 가장 빨리 활성을 잃어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 연구기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활성이 저하되는 동태적 변화는 전반적으로 기존에 발견된 다른 코로나19 변이와 다르지 않기에 소독제 사용은 여전히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주 대비 35.3% 증가한 15만 명을 넘어섰으며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등에 집중됐다. 러시아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주로 오미크론 전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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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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