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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유럽 사무소 “유럽 다시 코로나19 진원지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한스 클루주 WHO 유럽 사무소 소장은 4일 코펜하겐에서 "역내 53개국의 코로나19 확산이 우려스럽다"면서 이 지역이 다시 한번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됐다고 말했다. 클루주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주 유럽지역에서는 180만 명에 가까운 추가 확진자와 2만4000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신규 확진자의 59%, 사망자의 48%를 차지하는 등 6%, 12% 각각 상승했다. 지난 4주 동안 유럽 지역에서 보고된 신규 확진자는 55% 이상 늘었다. 클루주는 "일부 국가의 부적절한 예방 접종 범위와 사회 보건 통제 조치의 완화가 현재 유럽 지역의 전염병 상황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유럽 지역이 다시 한번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됐으며 전염병 반등의 중대한 순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은 백신 보급 가속화에 만전을 기하고,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 유럽 사무소에 따르면 유럽 지역에서 완전 예방접종을 받는 인구는 47%에 불과하며, 두 나라의 예방접종률은 10% 미만이다. 지난 2주간 유럽지역 7개국이 통제조치를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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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베이징 오탑사 600년 은행나무, 최고 절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중국 베이징 오탑사(北京五塔寺)에 있는 600년 되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 우뚝 솟은 고탑과 잘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을 유도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오탑사의 원래 이름은 ‘진각사(真觉寺)’로 베이징시 하이뎬구(海淀區) 시즈먼(西直门)밖 바이스차오(白石橋) 동쪽 창허(長河) 북쪽 기슭에 있다. 오탑사는 명나라 영락년(1403~1424)에 건립되었으며 고석대에는 5개의 소형 석탑이 있다. 그중 금강좌탑은 명나라 건축과 석조예술의 대표작이자 중외문화 결합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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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숲과 온라인(OKAG21.Korean.net)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총 14개국 온·오프라인 통합 39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750만 재외동포와 5,200만 대한민국 국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입양동포와 자녀들을 적극 포용하면서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시행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많은 해외 입양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입양동포 여러분들이 모국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계 곳곳에 있는 입양동포 여러분들이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거주국과 대한민국이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금번 행사는 ‘나에게 있어서 한국, 모국방문의 의미’, ‘나와 나의 뿌리’ 등 참가자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전통놀이, 한국 알아가기 퀴즈 및 입양동포단체 소개 등을 통한 지역간, 단체간 네트워킹 세션 ▲‘정부 및 유관기관의 가족 찾기 사업 소개’, ‘F-4 비자 소개 및 취득절차 안내’, ‘국적법 및 국적회복 관련 안내’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한국의 전통 공예, K-POP, K-SPORTS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체험 ▲입양동포 권익 신장하기(친족 찾기 중심으로), 입양동포 교류 역량 강화하기, 입양인시민권 법안 채택 지원하기 등 입양동포사회 현안 중심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지는 단체장포럼(비공개 세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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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中 우후, 전국 최초 자율주행 모노레일 개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11시, 중국 우후(芜湖)서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모노레일인 우후 궤도교통 1호선 전 구간 개통됐다. 우후시는 2016년 국무원 비준을 얻어 전국 40번째로 궤도 철도 건설 허가를 받은 도시로 되었다. 우후시 궤도교통 1호선은 시속 8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투자량이 적고 안전성이 높으며 적용성이 뛰어나며 코너링 반경이 작고 차지하는 대지면적이 적다는 특징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우후궤도교통 1호선, 2호선 1단계 사업은 중국 재정부 제3차 정부 및 사회 자본의 협력으로 된 시범사업이며 안후이성(安徽省)에서 지금까지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큰 PPP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통된 1호선은 약 30km 길이로 도시를 따라 남북으로 부설되었고 고가역 25개가 설치되었으며 전 구간 개통 후 도시 경제발전과 도시 종합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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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델타 변이 잠복기 길어졌다? 가정 전파 예방 가능할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지난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얼마 전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北京市昌平区)에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사례의 1은 밀접접촉자 격리에서 해제되었다가 발병한 것으로 해당 정보를 정리해보니 일가족 5명 중 1명은 확진 판정을 받기 이틀 전 아내가 제3차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격리 5일 만에 발병, 델타 변이 잠복기 길었나? 3일, 베이징시 위생 및 건강 위원회 공식 위챗은 일가족 5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통보했다. 환자 1은 지난 10월 22일 2차 밀접접촉자로 판정받아 집중 격리시설로 이송돼 5일간 격리된 뒤 집으로 돌아온 후 발병했다. 격리 기간 그는 여러 차례 핵산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해제되었으나 11월 1일 가족과 지낸 지 닷새 만에 아내, 어머니, 딸과 아들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베이징 질병통제센터는 브리핑에서 이번에 베이징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는 모두 델타 변종이고 최근 중국의 네이멍구(内蒙古), 간쑤(甘肃) 등 지구에서 보고된 사례와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1월 22일 1차 밀접, 즉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규정에 의해 5일째 집중 격리시설에 격리됐다. 또 격리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핵산 검사를 거쳤지만 모두 음성이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진 델타 변이의 전파 법칙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4.4일로 대부분 7일을 넘지 않았다. 지난 2일, 한 유행병 학자에 따르면 3~4일은 델타 변이의 일반적인 잠복기로 상당수의 감염자가 5일 이내에 발병하거나 양성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5일 후에 발병하거나 양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번 발병을 볼 때 사례 1은 5일 이후에 발병하거나 양성으로 나타난 일부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밀접 접촉자의 격리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유행병 학자들은 격리 기간을 함부로 연장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통제와 격리된 사람의 신변 보호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해도 가족 전파의 예방 어려워 공식 발표된 이동조사 정보에 따르면 이번 일가족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아내는 이틀 전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가정 전파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까? 가족 구성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델타 변이는 가정 전파의 예방에 어려움이 많다. 유행병 학자들은 델타 변이 잠복기의 장단(長短)및 감염 투여량 즉 바이러스를 흡입하는 양과 관련이 있으며 감염량이 클수록 잠복기가 짧다고 했다. 국제 의학 저널 학술지 ‘랜싯(lancet)’ 최근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가정 전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가 감염 예방에 미치는 효과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지난달 10월 29일 ‘랜싯’은 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변이에 미치는 전파와 바이러스 부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기사를 발표했다. 델타 변이에 대한 백신의 영향과 바이러스 동태를 비교적 완벽한 실험 데이터로 평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은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62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백신 2차를 접종한 사람이 백신을 접종했거나 접종하지 않은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델타 변이에 감염된 가정에서 완전 접종한 사람의 감염률은 25%(95% CI:[18%-33%])이었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감염률은 38%(95% CI: [24%- 53%])였다. 최대 바이러스 부하는 백신 접종 상태나 돌연변이 유형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 바이러스 부하는 약간 증가한다. 이는 완전백신을 접종한 돌발성 감염자는 미접종 사례와 비슷한 수준의 바이러스 부하를 갖고 있고, 완전접종에 감염될 수 있는 접촉자를 포함해 가정환경에서 감염을 전파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델타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과 비교하여 델타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의 바이러스 부하가 백신 접종 후 더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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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푸틴, 러시아군 드론 2000대 이상 보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일 러시아군이 2000여 대의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무인기를 효과적으로 격퇴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러시아 위성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남부 해안도시 소치에서 열린 제2차 국방부와 방산업체 회의에 참석해 “2000대가 넘는 드론이 러시아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날 푸틴은 "러시아는 무인기를 효과적으로 격퇴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며 "드론은 최근 몇 년간의 충돌에서 유효하고 위험한 무기임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인공지능(AI) 등 선진기술 적용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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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풀무원 후원 북경한국국제학교“한국 전통 김치 담그기 행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2021년 10월 21일 본관 강당에서 초등학생 및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 김치 담그기 행사”가 실시되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는 2021학년도 교육부 교수 학습 자료 개발 학교로 선정되어“BTS(Beijing Teachers & Students) 한중 문화교류 속으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올해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한중문화교류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북경 풀무원 녹색식품(대표 두진우)으로부터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초등 전교생이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보고 시식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로 학생들은 중국 땅에서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손수 담그며, 한국의 김장 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고, 가족이나 친척들과의 교류도 적어진 어려운 시기에 이번 김장 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려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경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며, 다수의 식품 박람회 및 대사관 K-Food 행사에 요리사로 참여하고 있는 조수진 요리사를 특별 초청하여 직접 김치 담그기 과정 및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 영양소 등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는 한국인의 뿌리 깊은 전통 김장 문화와 좋은 재료의 어울림으로 맛을 내고, 이웃과 가족이 한데 모여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김장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 김치에 대한 자부심과 조상의 슬기와 발효과학의 지혜가 담긴 김치의 유래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된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교사(초등 연구부장 김유경)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뿐만 아니라, 한국인 가정의 자녀들 모두 한국의 음식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직접 버무린 김치에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편지를 적어 가정으로 가져가서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치를 맛본 학부모님들은 “생각보다 김치가 맛있었다.”, “침체되어 있는 코로나 시기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준 학교에 감사를 표한다.”, “김치 행사 덕분에 가족들이 오랜만에 식탁에 둘러앉을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해주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처음 김치를 담가 본 원어민 선생님들은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경험이 처음이라 신기했다.”, “김치가 매운 음식으로만 생각했는데 맛있어서 즐겨 먹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는 북경에서 생활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를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한 풀무원에 대해 교직원 모두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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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中, 백악기 말기 상치룡과인 공룡 신종 화석 발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과학원 고척추동물 및 고인류연구소에 따르면 네이멍구자치구(内蒙古自治区) 지질조사연구원(원 네이멍구자치구 지질환경감시원) 등 기관과 협력하여 네이멍구 바옌나오얼시(巴彦淖尔市) 공룡화석지질유적 자연보전지역인 만백악세(晚白垩世-약 8300만-7000만년전)의 지층에서 소형 상치룡과(伤齿龙科)인 공룡의 신종 화석을 발견해 ‘네이멍구 나비 사냥룡’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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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모스크바 극심한 안개로 100여 대의 항공편 지연 혹은 취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2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하루 종일 자욱하게 낀 안개 때문에 120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고 당일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3개 공항 중 짙은 안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공항은 도모데도보 공항으로 61편의 항공기가 지연, 5편의 항공기가 운항 취소 등이 있었고 다음 브누코보 공항은 25편이 지연되고 14편이 취소됐으며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는 항공기 6편이 지연되고 9편이 결항됐다. 또 약 70편의 항공기가 다른 공항에 착륙하기도 했다. 보도는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수부도시 스트리지노 공항에서 약 1500명이 모스크바 안개로 발이 묶였으며 이 공항에는 30여 편의 항공편이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2일, 모스크바 당국은 안개가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 배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민과 언론의 의혹 제기에 대해 부정하면서 자연적인 현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기상 전문가들은 이 정도로 안개가 낀 것은 모스크바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에 이렇게 오랫동안 안개가 낀 것은 2009년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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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중국, 한반도 평화 위해 노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 분석가는 "평양·서울 관계자들과의 잇단 만남은 중국이 한반도 문제의 얼음 판을 깨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멈춘 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리자청 랴오닝대 국제대학원 부교수는 "중국이 북한이 외부 세계와 연결되는 주요 통로인 만큼 중국은 남북대화뿐 아니라 북미대화도 재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대화가 늘었다. 중국이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특별대표는 "한반도 문제의 중요한 당사자이자 정전협정 서명 당사자로서 평화회담 추진과 종전선언 발표 등 관련 당사자들과 소통을 유지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1일 노규덕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본부장과 가진 온라인 회의에서 관련 당사자들과 국제사회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보다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기를 바라는 중국 측의 희망을 거듭 밝혔다. 노 본부장은 한국은 중국의 핵심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회담은 베이징에서 양제츠 중공중앙정치국 위원과 리룡남 주중 조선(북한) 대사가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 양 위원은 중국은 북한과 고위급 교류를 유지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 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용적 협력을 증진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도 지난주 로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별도로 정의용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한반도의 현재 상황은 복잡하고 민감하며 정치적 해결은 여전히 정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문제의 핵심은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있으며, 북한의 정당한 우려는 적절한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은 문제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직시하고 구호를 계속 외치기보다는 대화 결의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최근 북한 민간인들의 생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재 완화를 촉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안했다. 북한은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유엔의 제재를 받아왔다. '건설적인 움직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번 결의안은 건설적인 움직임"이라며 결의안의 주된 고려사항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치적 해결 방향으로 나아가 대화의 조기 시작을 촉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안보리는 북한의 민생 개선을 위한 외부 지원과 지원을 촉촉진해야 하며 경제와 생계에 관한 일부 제재 조치도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 부장은 또 "이 결의안은 또 남북관계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화해와 협력을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자청 부교수는 "중국은 관련국들과 대화하고 관련 결의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착상태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이 호의를 보여주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한미 군사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리 부교수는 또 "한미 양국이 군사훈련 빈도 축소, 제재 강도 완화, 대북 식량 및 보건 지원 등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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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상하이, 中 도시 경쟁력 순위 1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도시경쟁력 보고서 제19호에 따르면 상하이가 중국 내 도시 중 종합적인 경제경쟁력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중국사회과학원 국가경제전략원(National Academy of Economic Strategy)과 중국사회과학출판사(China Social Science Press)가 공동으로 2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올해 종합 경쟁력 측면에서 중국의 291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 연구를 실시했다. 상위 10위권에는 상하이, 선전, 홍콩, 베이징, 광저우, 쑤저우, 타이베이, 난징, 우한, 우시가 진입하였으며 이 중 3개 도시는 광둥-홍콩-대만에 위치해 있다. 상하이는 홍콩과 선전을 제치고 올해 다시 최고의 도시로 등극했다. 보고서 수석 연구원이자 국가경제전략원 부 학장을 역임한 니 펑페이는 이 분야의 크로스 스트랙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의 종합 경제 경쟁력은 도시 발전의 초석으로서 경제 발전의 강도, 증가 및 효율성을 측정한다. 이는 현재와 단기 경제성과의 결정적 동력이자 미래와 장기 발전의 핵심 토대이다. 연구원들은 또한 어려운 투자 환경, 글로벌 연결성 및 사회적 조화에 대한 하위 지표를 측정했다. 보고서는 상하이가 세 가지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상하이는 지역적 요인과 경제적 활력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고 지속 가능성, 부드러운 투자 환경, 혁신 및 환경 회복력에서 최고의 도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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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구소련, 지구 뚫기 프로젝트 갑자기 멈춘 이유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세기 1970년대는 미국과 구소련이 한창 군비경쟁을 벌이던 시기였다. 당시 이 두 초대국은 상대 국가에 힘을 과시하기 위해 가끔씩 엉뚱한 프로젝트를 고안해 냈는바 과학기술이 엄청 발달했다는 국가가 하는 짓거리를 보면 과학기술이 보다 낙후했던 후진국의 입장에서 봐도 어처구니가 없었다. 1980년대 당시 미국 대통령은 우주에서 군비경쟁을 벌여 핵폭탄을 우주로 보내겠다는 ‘스타워즈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자 구소련 역시 이를 따라잡기 위해 대량의 물자를 투입하면서 새로운 계획을 고안했다. 사실 이 계획은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요구가 너무 높아 미국도 실현할 수 없는 것이었다. 당시 미국은 ‘스타워즈 계획’을 홍보하는 것으로 구소련을 속여 경쟁에 가담시켰고 그들 자신들도 이를 실현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그 시기 구소련은 미국의 ‘아폴로호’ 우주선이 달 착륙에 성공하자 국제사회에서의 자국의 영향력을 되찾기 위해 적절한 ‘심리 계획’을 내놓았다. 그 ‘심리계획’에는 막대한 양의 자원 즉 석유 및 각종 희소금속 등의 자원을 포함하고 있었다. 구소련의 이 계획은 전쟁을 지하로 끌어들이려는 목적으로 땅굴을 파고 핵폭탄으로 미국을 공격한다는 것이었다. 이 계획은 듣기에는 거창했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려면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 1970년대 구소련은 코라 반도와 로위의 접경지대에서 땅굴 파기 장소를 선택했다. 구소련은 20년 동안 이곳에서 1만2263미터를 많은 밑천을 쏟아 부으며 뚫었다. 그런데 인류가 발굴한 가장 깊은 기록에 이르자 그만 시추 드릴이 안에서 물렁물렁해지기 시작했고 더 이상 작업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되자 당시 전 세계 모두가 구소련이 놀라운 새 기록을 세우려 한다고 지켜보고 있을 때 갑자기 구소련은 이 계획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깊은 곳의 시추 장소를 철저히 감추었고 이 계획의 비밀도 영원히 봉인되었다. 도대체 무엇이 소련의 시추발굴을 멈추게 했는지? 우리가 모르는 속사정은 무엇인지? 어떤 이들은 당시 구소련이 발굴을 멈춘 원인은 땅속 깊은 곳에서 지옥의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구소련만 지구를 횡단하는 땅을 파고 있은 것이 아니라 미국도 그때 땅을 파고 있었다. 미국은 오클라호마 주에서도 초심시추 9583미터의 깊이를 파고 있다가 나중에도 원인도 밝히지 않고 멈춰 버렸다. 구소련이 공개한 대로라면 이번 시추의 목적은 지층 깊숙한 곳의 오래된 암반층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지구 전체의 구체적인 형성 비밀을 밝혀내는 아주 순수한 연구 성격의 실험일 뿐이라는 것이 미국 측의 대외홍보였다. 어찌됐든 미국과 구소련이 모두 지구를 뚫는 첫 번째 국가가 되려고 했을 때 모두들 이는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새로운 연구는 당시의 그 이론을 뒤집었다. 지구 평균 반경은 6731킬로미터에 이르며 당시 미국과 구소련이 지구를 뚫으려면 최소 1만 2000킬로미터 이상을 굴진해야 했다. 그렇게 미국과 구소련 양국을 모두 과대평가해 양국의 재력을 모두 소진해도 이는 이룰 수 없는 수준이었다. 구소련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자들에 따르면 공사가 중단된 것은 구소련 측이 궤변과는 무관한 헛수고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구소련은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너무나도 많은 인력과 물자를 투입했다. 수천수만의 과학연구 인력과 노동자들을 모집하였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에게는 대학교수보다 더 많은 보수를 주는 한편 모스크바 집을 얻을 수 있는 특혜까지 줬다. 지구를 뚫어보려는 구소련의 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1만 2000미터 깊이까지 시추한 구소련은 당시 기술의 한계에 도달했음을 깨달았다. 당시 1만 2000미터 깊이 지각의 온도는 이미 180도에 이르렀고 설비 파손도 심각해져 더 이상 시추할 수 없었던 것이다. 구소련이 시추한 깊이가 9킬로미터에 달했을 때 지각 샘플에서 발견된 금의 비율은 톤당 4그람으로 상업적으로 보면 금을 캐는 기준이었으며 9킬로미터 깊이의 지층에서는 채굴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이것이 당시 구소련이 시추에서 발견한 유일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다른 성과는 아직 러시아에서 더 이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금도 당시의 이 프로젝트는 폐쇄적인 상태로 미소 패권시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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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中 헤이룽장 후마구간, 2021년 겨울 유빙기 도래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세차게 흐르던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 헤리룽장 후마 구간에 대규모 유빙이 생기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빙전의 강에는 조각조각, 각양각색의 얼음 덩어리들이 펼쳐지며 끊임없이 강을 따라 내려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는 헤이룽장 후마 구간이 1년에 한 번씩 꽁꽁 얼어붙은 계절에 들어섰다는 열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유빙은 중국 북방의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서리가 내릴 때마다 371km의 경계가 있는 헤이룽장 후마 구간의 유빙철이 시작된다. 헤이룽장 후마 구간은 매년 두 차례 유빙기가 있다. 두 계절의 유빙기에는 그 경치가 제각각이다. 한 번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기온이 올라 강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얼음과 얼음이 부딪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린다. 충격적인 장면이다. 그리고 또 한번은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얼음이 얼어붙기까지의 과정이다. 다르다면 겨울철 유빙기는 봄 유빙기에 비해 유속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헤이룽장 후마 구간은 20여 일의 유빙기를 거쳐 강이 완전히 얼어붙는다. 후마현 수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헤이룽장 후마 구간은 11월 초부터 유빙기가 시작돼 기온이 점차 낮아지다가 11월 하순에 강이 전면 얼어붙으며 이로부터 6개월에 달하는 엄동이 시작됨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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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中, 냉 공기 창장 삼각주 강타! 올겨울 ‘라니냐’ 현상 나타날 듯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일, 중신망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중국 창장 삼각주(长三角) 지대가 ‘가을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냉 공기가 다시 ‘급습’할 것으로 앞으로 며칠간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습한 날씨가 되겠고 냉 공기의 강타로 입추 이래 가장 추운 아침이 많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일, 중국 저장 항저우(浙江杭州)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고 가랑비가 약간 내리는 등 체감온도가 며칠 전보다 현저히 떨어져 거리에는 많은 행인들이 이미 모자, 목도리 등으로 추위를 막았다. 저장성 기상대에 따르면 최근 들어 습 기류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낮은 고도의 방사능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4~5일경에 가서 이 성에는 비교적 뚜렷한 강수 과정이 있을 것이고 저장성 중남 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이며 연안 해상은 7일부터 8일까지 8~10등급의 편북 대풍이 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주 남쪽 대부분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내리겠고 이 가운데 앞으로 3일간 창장 삼각주 지역은 비가 더 강하게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폭우까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냉 공기가 남하한 뒤 이어진 남녘의 궂은 날씨는 8일 경에 가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국가기후센터에 따르면 2021년 겨울 중국에는 중간 강도로 약한 라니냐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장성 기후센터의 레이위안(雷媛) 고급 공정사는 “올해 라니나는 뚜렷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나타나는 만큼 대기 순환에 대한 호응이 충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체적으로 중국에서 올해의 날씨는 지난해보다 극단적으로 변하거나 극단적인 날씨가 발생할 확률도 더 커지며 창장 삼각주 지역의 낮은 기온도 지난해보다 강도와 범위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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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2020년, 일본서 스스로 목숨 끊은 사람 급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일, 일본 내각회의가 채택한 2021년판 자살대책백서(이하 ‘백서’로 약칭)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일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만108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백서’는 “2020년 일본에서 전년 대비 912명이 목숨을 끊은 것은 직업여성의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면서 “2020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비율(인구 10만 명당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6.8%로 전년보다 0.8%포인트 높아졌으며 이 중 남성은 1만4055명으로 23명 줄었고 여성은 935명 늘어난 7026명”이라고 밝혔다. 여성 자결율이 급증한 원인을 두고 일본 후생노동성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성 비정규직의 직장환경의 변화는 직업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요인 중 하나로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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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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