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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러시아 핵전력 95% 현대화”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전략핵전력의 95%가 현대화됐으며 러시아 공군이 최근 4대의 신형 초음속 핵폭격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금요일(2월 23일) 연례 조국 수호자의 날 연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틴도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펼친 러시아 병사들을 '진리와 정의'를 위해 싸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연설에서 러시아 '핵 삼위일체' 즉 육해공의 전략적 핵 능력이 최신이며 지속적으로 현대화되고 양호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우리의 실제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재무장과 현대화 노력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대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략핵전력에서 현대화 무기의 비율은 95%에 달하고, '핵 삼위일체' 중 해군 부분은 거의 100%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푸틴은 22일 러시아 남서부의 카잔 항공기 공장을 시찰하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신형 Tu-160M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시승했다. 비행복을 입고 부조종사 자리에 앉은 푸틴은 30분간의 비행을 마친 뒤 이 전략폭격기가 공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을 놓고 러시아와 서방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푸틴이 직접 Tu-160M을 시승한 것은 서방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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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4
  • 美 뉴저지주, ‘주유소 헤로인’ 문제 갈수록 심각
    [동포투데이] 미 폭스뉴스 2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에서 질병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한 약물을 지목했는데 이러한 위험한 약물을 주유소와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Neptune의 Elixir와 ZaZa Red (일명 ‘주유소 헤로인’으로 불림) 두 가지 제품은 식이보충제로 표기되어 판매되는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2월 1일 경고문에 의하면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 뉴저지주에서만 20건의 Tianeptine(티아넵틴)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티아넵틴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삼환계 항우울제 일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제조하는 미국 회사들은 티아넵틴이 마약의 주성분인 오피오이드와 유사한 황홀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 성분을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에너지 드링크나 캡슐에 첨가해 통증이나 불안, 우울증을 완화하는 제품으로 홍보해 판매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카렌 치료센터의 의료 책임자 겸 정신의학 책임자 애덤 사이올리 (adam scioli) 박사는 티아넵틴은 알약, 분말, 소금, 액체 등 형태로 판매되며 많은 주에서 보충제의 활성 성분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올리 박사는 "환자들은 인터넷이나 주유소를 통해 티아넵틴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이들은 오피오이드 금단 증상이나 유사금단 증상을 보여 buprenorphine부프로노르핀(부프레노르핀?) 같은 보조약을 필요로 한다" 며 "티아넵틴이 왜 일반 식이보충제에 쓰이는 활성 성분으로 판매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이 올 리 박사는 “티아넵틴이 함유된 제품은 주유소, 슈퍼, 담배 가게 등에 폭넓게 보급되었고 쉬운 접근성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찾으며 심지어 아이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이며 중독성이 있는 물질이다”라고 경고했다. 삼환계 항우울제 일종인 티아넵틴은 간질을 유발하거나, 전해질 이상, 과다 복용 시 사망에 이르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티아넵틴 금단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혼란, 독감 유사 증상, 우울증, 불안, 혼수상태, 심지어 호흡부전 등 증상이 있다. 2023년, FDA는 ‘Neptune’의 Fix제품과 티아넵틴이 함유된 기타 제품들의 위험성을 게시한 바 있으며 ‘Neptune’의 Fix제품 사용 후 발작이나 의식불명 등 심각한 부작용을 보고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사이올리 박사는 플로리다, 켄터키, 미시간, 오하이오 등 몇몇 주에서는 이미 티아넵틴 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들은 계속해서 티아넵틴이 함유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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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2-23
  • 광저우 리신샤 대교 붕괴...5명 사망
    [동포투데이] 22일 05시 30분경 컨테이너선 한 척이 포산 남해에서 광주 남사로 가는 길에 홍치류 수로를 항해하다가 리신샤 대교 교각을 들이받아 2차선 도로인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 광저우시 해상수색센터는 차량 2대가 바다에 추락했고, 3대가 선박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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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2-22
  • 러시아 연방보안국, 반역혐의로 미·러 이중 국적자 체포
    [동포투데이] 20일 AFP 통신은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모금한 혐의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 여성을 구금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미국과 러시아 이중 국적을 가진 33세 로스앤젤레스 여성을 반역죄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방보안국은 "이 여성이 모금한 자금은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전술 의료용품, 장비, 파괴 무기, 탄약을 구입하는 데 사용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여성이 러시아 국가안보를 위협했으며 미국에 있는 동안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에반 거쉬코비치를 포함해 여러 명의 미국 시민이 러시아에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쉬코비치는 2023년 간첩죄로 체포됐고, 본인과 그의 고용주, 미국 정부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2018년부터 러시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전직 미 해병대원 폴 웰런은 간첩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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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2
  • 中, 자녀 양육비 1인당 GDP의 6.3배
    [동포투데이] 2월 20일, 인구경제학자이자 씨트립 창업자인 량젠장(梁建章) 등 전문가들이 설립한 싱크탱크 '위와인구연구소'가 '2024년 중국 양육비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태어나서 18세까지 전국 평균 양육 비용은 53만8000위안으로 추산됐다. 이는 1인당 GDP 대비 6.3배에 이르는 비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GDP의 7.8배로 자녀 양육 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6.3배이다. 그 외 국가는 영국 5.3배, 일본 4.3배, 미국 4.1배, 독일 3.6배, 프랑스 2.2배 등 순이다. 이 보고서는 러시아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아이가 한 명 태어날 때마다 여성의 임금은 12~17% 하락하는 반면 남성의 소득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젊은 엄마들의 여유시간도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경우 12.6시간, 두 자녀를 둔 경우 14시간 줄어든다. 량젠장은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중국 가정의 자녀 출산 의지가 세계에서 거의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023년 중국 인구는 2년 연속 감소했고, 출산율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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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2-22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터키 대통령 “네타냐후, 히틀러와 다를 바 없다” 비난
    [동포투데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수요일(12월 27일)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을 나치가 유대인을 대하는 방식에 비유하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히틀러와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다. 로이터통신은 양국 해법을 지지하는 나토 회원국인 터키는 이스라엘의 가자 공중과 지상 공격을 '테러'라고 비판하며 지도자들이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에르도안은 "터키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 대한 견해를 발표해 박해를 받은 학자와 과학자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서방 국가들이 전쟁범죄의 공모자"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지원을 받고 있는 네타냐후는 히틀러보다 더 큰 부자이고 2만 명 이상의 가자 주민을 살해했다며 히틀러와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다. 네타냐후는 에르도안이 이스라엘에 설교할 권리가 없다고 응수했다. 네타냐후는 성명에서 "쿠르드족을 대량 학살하고 야권 기자들을 감금하는 기록을 세운 에르도안은 도덕성을 설파할 권리가 없다”고 맞받아쳤다. 비판에도 불구하고 터키는 이스라엘과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여 야당과 이란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앙카라는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과의 무역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방 동맹국이나 일부 아랍 국가와 달리 터키는 하마스를 테러 조직으로 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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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23-12-28
  •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체포 결정
    [동포투데이] 26일 타스통신, RT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미콜라 올레슈크 우크라이나 공군사령관을 지명수배하기로 결정했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내무부가 러시아 연방 형법 관련 규정에 따라 올레슈크를 지명수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관련 규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RT에 따르면 러시아는 앞서 올레슈크를 "테러 활동을 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러시아 통신에 따르면 악쇼노프 크림 행정장관은 26일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새벽 크림의 페오도시아 지역에 공중 공격을 가해 항구 지역에서 큰 폭발과 함께 큰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우크라이나 프라우다는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올레시우크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26일 크림 동부 항구를 공격하면서 러시아 흑해함대 상륙함 노보체르카스크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악쇼노프 크림 행정장관은 26일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새벽 크림의 페오도시야 지역을 공격해 항구 지역에서 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우크라이나 프라우다는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올레시우크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26일 크림 동부 항구를 공격하면서 러시아 흑해함대 상륙함 노보체르카스크를 파괴했다고 보도했다. 올레슈크는 "러시아 흑해함대 순양함 모스크바호가 격침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형 상륙함"이라며 "러시아 함대의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크림 반도 지역에 정박 중이던 대형 상륙함 노보체르카스크함이 어느 정도 파손됐다. RIA 노보스티 등 다수의 러시아 언론은 14일 러시아 내무부가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장 부다노프를 체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2022년 10월 8일 크림대교 도로교에서 트럭 한 대가 폭발하여 도로교와 병행한 철도교를 통과던 화물열차 7개의 탱크에 불이 붙었고 도로교 일부 구간이 손상되어 붕괴되었다. 같은 달 12일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이번 사건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부와 부다노프 국장, 하급 직원이 폭발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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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2-28
  • 네타냐후, 가자 평화 위한 세가지 조건 제시
    [동포투데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한 기고문에서 평화를 위한 '선결 조건'을 열거했다. 그는 결정적인 요인은 하마스 제거, 가자지구의 비무장화와 팔레스타인 사회의 탈급진화라고 밝혔다. 월스트리저널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하마스 지도자들이 10월 7일 이스라엘 공격을 "반복하겠다고 다짐했다"며 "이런 끔찍한 잔혹 행위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유일한 적절한 대응은 그것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전쟁과 더 많은 유혈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이 기고문에서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국제법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사는 대량의 민간인 사망을 초래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국제사회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는 가자지구가 이스라엘에 대한 추가 공격에 사용되지 않고 가자 지구에 무기가 들어올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가자 지구 가장자리에 임시 보안 구역을 설정하고 가자-이집트 국경에 견제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궁극적인 안보 책임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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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12-28
  • 궁지에 몰린 우크라이나 이대로 끝인가?
    [동포투데이] 이제 우크라이나가 다시 가장 힘든 시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보다 더 힘들다. 가장 중요한 전장에서 우크라이나의 대공세는 사실상 실패했고 현재 러시아군이 공격하고 있다. 전쟁의 가장 큰 시련은 병참이었고, 우크라이나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은 거의 다 떨어졌지만 미국과 유럽의 원조는 여전히 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젤렌스키는 다시 미국으로 갔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방해하는 미국 의원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군은 목적이 분명하고 장비가 잘 갖춰진 적에게 영토를 양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더 이상의 원조가 없으면 충돌은 더욱 처참해질 것이라고 애원하듯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는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600억 달러를 추가로 배정하 이 중 500억 달러는 전장 전투에, 100억 달러는 우크라이나의 다른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러나 공화당 의원들은 첫째,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의 밑 빠진 독에 질렸다는 점, 둘째, 바이든과 싸운다는 점, 바이든이 돈을 주겠다면 국경 문제를 양보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바이든이 양보를 거부하자 우크라이나는 협상 카드이자 희생양이 됐다. 실망한 젤렌스키는 미국을 떠났고 바이든은 그가 서명 할 수있는 2 억 달러 만주었다. 전쟁을 치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젤렌스키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 것은 바이든의 발언이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기존 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지지한다'는 말로 바뀌었다는 것. 러시아는 행복하다.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젤렌스키의 미국 방문은 빈손으로 끝났다. 왜냐하면 모두가 키예프에서 온 거지에게 지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도전은 그 이상이다.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계속 싸우기를 원하지만 결코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희망은 EU 가입이다. 그러나 헝가리는 또 다른 장애물에 부딪혔고, 헝가리는 동의를 거부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식 때 처음 만난 젤렌스키는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말다툼을 벌일 뻔했다. 우크라이나 내에서는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과 젤렌스키가 점점 더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선거가 실시되면 젤렌스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간주된다. 그러나 젤렌스키도 최근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부 및 정치권 고위 관리들을 대거 교체하는 등 여러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가 아니다. 우크라이나 정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쿠데타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의 우크라이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내우외환이다. 푸틴이 최근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를 잇따라 방문하면서 푸틴이 가장 어려운 단계를 넘어 다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은 점점 잊혀지는 전쟁 같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전투를 재개하고 싶어 하지만, 뒤에 있는 미국과 유럽은 조용히 떠나고 있다. 결말은? 모르겠지만, 이제 정말 평화 회담을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이 든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각 한 발짝씩 물러서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크림은 러시아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은 다시 국민투표를 하고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식이다. 이는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의 지난해 방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항복이나 다름없다며 분노에 휩싸였고머스크도 곧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영웅에서 우크라이나를 배신한 곰으로 바뀌었다. 우크라이나군은 계속 싸웠고 여름에 대대적 인 반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 반격은 실패했고, 미국은 지쳤고, 원조는 고갈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다시 가장 위험한 순간에 처해 있다. 냉혹한 현실에 직면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평화 회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 전쟁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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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3-12-27
  •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 샤오산 대규모 인파
    [동포투데이] 마오쩌둥(毛澤東) 탄생 130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6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마오쩌둥의 고향인 후난(湖南) 성 샤오산(韶山)을 11만 1000여 명이 찾았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 숫자는 지난해보다 713% 증가한 수치이다. 마오쩌둥은 1893년 12월 26일 후난성 샤오산시 샤오산촌에서 태어났다. 그는 17세에 소산을 떠났다. 당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샤오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도 2019년보다 거의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관광 수입은 9439만 위안(1320만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8%, 2019년보다 13% 증가했다. 현지 당국은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조직했다. 전국에서 약 4,000명이 25일 아침 샤오산에서 열린 달리기 행사에 참가했다. 달리기 행사는 198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0회째를 맞았다. 26일 오전 6시,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국수를 먹었다. 샤오산촌 공산당 서기 마오춘산(毛春山)은 사람들이 국수를 먹음으로써 마오주석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오춘산에 따르면, 마오쩌둥의 생일을 전후하여 국수를 먹는 전통이 샤오산에서 수년 동안 이어져 왔다. 마오쩌둥 주석은 중국을 바꾸고 더 번영하게 만들었지만, 그는 매우 검소한 삶을 살았고 종종 생일에 국수 한 그릇만 먹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고인이 된 지도자의 도덕과 정신은 항상 중국인 세대를 교육하고 영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관광객은 26일 마오쩌둥 광장에 있는 마오쩌둥 동상에 세 번 절을 하며 깊은 감정과 감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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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12-27
  • 필리핀군, 공산당 반군 9명 사살
    [동포투데이] 필리핀군은 25일(현지시간) 잇따른 총격전을 벌여 9명의 공산당 반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약 한 달 전, 양측은 평화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AFP통신은 필리핀군의 성명을 인용해 이번 교전이 필리핀 남부 말레이발레 인근 외딴 마을 4곳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충돌은 필리핀 공산당과 그 무장세력인 신인민군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이틀간의 휴전이 시작된 직후에 발생했다. 필리핀 제4보병사단은 이번 충돌로 9명의 반군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1969년 창설된 신인민군은 지금도 농촌 지역에서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으며 정권을 장악한 적도 정부군에 의해 소탕된 적도 없다. 필리핀 공산당이 연명할 수 있었던 것은 필리핀의 고질적인 빈부격차 문제 탓도 있다. 필리핀 군당국은 1980년대 전성기 때 약 2만 6천 명이던 신인민군 병력은 현재 2천 명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다. 역대 필리핀 정부는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정치기구 '민족민주전선'을 통해 공산당과 평화협상을 진행했다. 2017년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신인민군과의 협상을 중단하고 이 조직을 테러조직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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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3-12-26
  • 러시아, 마린카 완전 장악...우크라이나, 러시아 전투기 5대 격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성탄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마린카 마을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말린카 함락을 큰 승리로 묘사하면서 러시아군이 더 넓은 전투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마린카는 도네츠크 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군의 특수군사작전 당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반복적으로 다툼을 벌였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양측이 장기적이고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같은 시각 우크라이나군은 3일 동안 러시아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25일 밝혔다. 쇼이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공격 끝에 남부집단군 돌격부대가 이날 도네츠크 남서쪽 마린카 마을을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보고했다. 러시아 TV가 내보낸 화면을 보면 광활한 지역에 부서진 민가와 벽돌 더미만 남아 있을 뿐. 이곳이 마린카 마을인 것으로 추정된다. 쇼이구는 마린카 마을을 장악하면 장병들이 '이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도네츠크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마린카를 돌파한 뒤 러시아군이 "더 넓은 작전 공간에 진입할 가능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타우리아 작전전략집단군 슈투폰 대변인은 마린카의 완전 점령설을 부인했다. 그는 전투가 계속되고 우크라이나군이 마린카에서 싸우고 있지만 마을 전체가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월부터 국내 남부와 동부 전선 전선을 따라 반격에 나섰지만, 현재 반격은 거의 중단됐고 성과는 미미하며 오히려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군의 공세가 강화되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25일 3일 동안 러시아 전투기 5대를 격추해 러시아군이 전쟁 이후 일주일 만에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개월째 반격에서 실패한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격추 세부 사항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많은 군사 전문가들과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우크라이나군의 이번 고첩이 서방 동맹군이 지원한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의 공로라고 분석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의회 홈페이지는 25일 밤 우크라이나가 전쟁터에 징집할 수 있는 연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내용의 법령 초안을 게시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 연말 기자회견에서 군 당국이 우크라이나인 45만~50만명을 추가로 전장에 동원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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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英 싱크탱크 “中, 2037년 미국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체 될 것”
    [동포투데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경제비즈니스연구센터(CEBR)는 26일 중국이 2037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체가 되고,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을 따라잡으면 전세계 GDP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CEBR은 또한 2038년에는 이탈리아가 세계 10대 경제체에서 밀려나고 한국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과 독일은 순위가 하락하는 반면, 인구가 많고 개발도상국인 인도와 브라질은 순위가 상승해 상위 10위 안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 막심 오레쉬킨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러시아 '엑스퍼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경제체가 되었고 러시아는 유럽 최대의 경제체로 부상해 4위 경쟁에서 일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경제도 전 세계 순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인도는 3위, 인도네시아는 7위로 올라 독일 6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세계 최대 경제체가 됐고, 미국은 2위, 인도는 3위, 일본은 4위, 러시아는 5위, 독일은 6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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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보렐, 우크라이나 전쟁서 러시아 승리 경고
    [동포투데이]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EU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가 신속하게 방침을 바꾸지 않고, 우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지 않는다면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EU 외교 책임자는 "러시아가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도록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해 이길 의향이 있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하는 문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보렐은 서방이 키이우에 군사 원조를 계속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특히 6월에는 용병이 없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종식됐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며칠 전 그는 아무리 설득해도 모든 EU 국가들이 러시아를 '전략적 위협'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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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中 외교부 “춘제는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
    [동포투데이] 최근 유엔총회가 만장일치로 춘제(음력설)를 유엔 공휴일로 확정하는 결의를 채택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춘제는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말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결의안의 채택은 중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인정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 사람들에게 중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국으로서는 자국의 문화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춘제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로서 풍부한 문화적 함축과 깊은 역사적 유산을 담고 있으며, 그 국제적 전파는 다양한 문명 간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더욱 촉진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을 촉진할 것이다. 앞으로 춘제가 세계 각국의 공통된 명절이 되어 인류의 평화적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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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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