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4(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제뉴스

실시간뉴스
  • 푸틴 “러시아 핵전력 95% 현대화”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전략핵전력의 95%가 현대화됐으며 러시아 공군이 최근 4대의 신형 초음속 핵폭격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금요일(2월 23일) 연례 조국 수호자의 날 연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틴도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펼친 러시아 병사들을 '진리와 정의'를 위해 싸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연설에서 러시아 '핵 삼위일체' 즉 육해공의 전략적 핵 능력이 최신이며 지속적으로 현대화되고 양호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우리의 실제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재무장과 현대화 노력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대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략핵전력에서 현대화 무기의 비율은 95%에 달하고, '핵 삼위일체' 중 해군 부분은 거의 100%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푸틴은 22일 러시아 남서부의 카잔 항공기 공장을 시찰하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신형 Tu-160M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시승했다. 비행복을 입고 부조종사 자리에 앉은 푸틴은 30분간의 비행을 마친 뒤 이 전략폭격기가 공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을 놓고 러시아와 서방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푸틴이 직접 Tu-160M을 시승한 것은 서방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4
  • 美 뉴저지주, ‘주유소 헤로인’ 문제 갈수록 심각
    [동포투데이] 미 폭스뉴스 2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에서 질병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한 약물을 지목했는데 이러한 위험한 약물을 주유소와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Neptune의 Elixir와 ZaZa Red (일명 ‘주유소 헤로인’으로 불림) 두 가지 제품은 식이보충제로 표기되어 판매되는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2월 1일 경고문에 의하면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 뉴저지주에서만 20건의 Tianeptine(티아넵틴)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티아넵틴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삼환계 항우울제 일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제조하는 미국 회사들은 티아넵틴이 마약의 주성분인 오피오이드와 유사한 황홀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 성분을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에너지 드링크나 캡슐에 첨가해 통증이나 불안, 우울증을 완화하는 제품으로 홍보해 판매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카렌 치료센터의 의료 책임자 겸 정신의학 책임자 애덤 사이올리 (adam scioli) 박사는 티아넵틴은 알약, 분말, 소금, 액체 등 형태로 판매되며 많은 주에서 보충제의 활성 성분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올리 박사는 "환자들은 인터넷이나 주유소를 통해 티아넵틴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이들은 오피오이드 금단 증상이나 유사금단 증상을 보여 buprenorphine부프로노르핀(부프레노르핀?) 같은 보조약을 필요로 한다" 며 "티아넵틴이 왜 일반 식이보충제에 쓰이는 활성 성분으로 판매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이 올 리 박사는 “티아넵틴이 함유된 제품은 주유소, 슈퍼, 담배 가게 등에 폭넓게 보급되었고 쉬운 접근성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찾으며 심지어 아이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이며 중독성이 있는 물질이다”라고 경고했다. 삼환계 항우울제 일종인 티아넵틴은 간질을 유발하거나, 전해질 이상, 과다 복용 시 사망에 이르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티아넵틴 금단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혼란, 독감 유사 증상, 우울증, 불안, 혼수상태, 심지어 호흡부전 등 증상이 있다. 2023년, FDA는 ‘Neptune’의 Fix제품과 티아넵틴이 함유된 기타 제품들의 위험성을 게시한 바 있으며 ‘Neptune’의 Fix제품 사용 후 발작이나 의식불명 등 심각한 부작용을 보고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사이올리 박사는 플로리다, 켄터키, 미시간, 오하이오 등 몇몇 주에서는 이미 티아넵틴 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들은 계속해서 티아넵틴이 함유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2-23
  • 광저우 리신샤 대교 붕괴...5명 사망
    [동포투데이] 22일 05시 30분경 컨테이너선 한 척이 포산 남해에서 광주 남사로 가는 길에 홍치류 수로를 항해하다가 리신샤 대교 교각을 들이받아 2차선 도로인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 광저우시 해상수색센터는 차량 2대가 바다에 추락했고, 3대가 선박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2-22
  • 러시아 연방보안국, 반역혐의로 미·러 이중 국적자 체포
    [동포투데이] 20일 AFP 통신은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모금한 혐의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 여성을 구금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예카테린부르크 주재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미국과 러시아 이중 국적을 가진 33세 로스앤젤레스 여성을 반역죄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방보안국은 "이 여성이 모금한 자금은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전술 의료용품, 장비, 파괴 무기, 탄약을 구입하는 데 사용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여성이 러시아 국가안보를 위협했으며 미국에 있는 동안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에반 거쉬코비치를 포함해 여러 명의 미국 시민이 러시아에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쉬코비치는 2023년 간첩죄로 체포됐고, 본인과 그의 고용주, 미국 정부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2018년부터 러시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전직 미 해병대원 폴 웰런은 간첩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2
  • 中, 자녀 양육비 1인당 GDP의 6.3배
    [동포투데이] 2월 20일, 인구경제학자이자 씨트립 창업자인 량젠장(梁建章) 등 전문가들이 설립한 싱크탱크 '위와인구연구소'가 '2024년 중국 양육비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태어나서 18세까지 전국 평균 양육 비용은 53만8000위안으로 추산됐다. 이는 1인당 GDP 대비 6.3배에 이르는 비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GDP의 7.8배로 자녀 양육 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6.3배이다. 그 외 국가는 영국 5.3배, 일본 4.3배, 미국 4.1배, 독일 3.6배, 프랑스 2.2배 등 순이다. 이 보고서는 러시아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아이가 한 명 태어날 때마다 여성의 임금은 12~17% 하락하는 반면 남성의 소득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젊은 엄마들의 여유시간도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경우 12.6시간, 두 자녀를 둔 경우 14시간 줄어든다. 량젠장은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중국 가정의 자녀 출산 의지가 세계에서 거의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2023년 중국 인구는 2년 연속 감소했고, 출산율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2-22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2024년 슈퍼선거의 해, 세계 76개국·지역 투표… 세계질서 형성
    [동포투데이] 2024년 세계 최대 선거의 해(슈퍼 선거의 해)로 총 76개국 및 지역에서 선거가 진행된다.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 대선을 비롯해 러시아, 유럽의회, 인도, 대만 등 5개의 굵직한 선거의 최종 결과는 세계 질서를 가다듬게 된다. 여기에 인도네시아·멕시코·남아공·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의 대선을 합치면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2억 인구의 정치적 운명이 결정된다. 올해는 전 세계 절반인 76개국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이 중 약 30개국에서 대통령이 선출된다. 최대 관심사는 11월 5일 60대 대통령을 뽑는 미국 대통령 선거다. 현 81세의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이 77세의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어 2020년 격전을 재연할 전망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지난 토요일 2024년 대예언에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것은 바이든의 노쇠가 분명하지만 가까스로 이길 수 있다는 점, 더 큰 이유는 미약한 다수가 바이든의 재선을 지지하기보다는 트럼프를 당선시키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전국 지지율과 경합주 7곳에서 모두 트럼프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도 3월에 대선을 치를 예정이지만, 현직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도전장을 내밀 거물급 인사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인도는 4월과 5월에 선거를 실시합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그의 바라티야 자나타당(BJP)은 3선 연임에 도전할 예정이다. 비평가들은 모디 총리의 정치 경력과 성공이 10억 명이 넘는 힌두교도의 지지와 인도 내 소수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그의 선거 운동은 낙관적이다. 유럽연합(EU) 27개국 4억 명 이상의 적격 유권자들이 6월 유럽의회 의원 720명을 선출한다. 지난달 네덜란드 총선에서 빌더스가 이끄는 반이슬람, 반EU 극우파 자유당(PVV)이 승자가 됐다. 지난해 이탈리아 총선에서는 멜로니가 이끄는 극우파 형제들당이 승리했다. 유럽의회 선거는 우익 포퓰리스트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대만은 1월 13일 총통 선거를 치르고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몽골, 우크라이나,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도 올해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선거 외에도 2024년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며, 소셜 플랫폼 X의 광고 부진과 새로운 수익원 창출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1-01
  • 러시아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전투원 200여 명 투옥”
    [동포투데이] 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 통신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개시한 이후 러시아 법원이 2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전투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연방 법원이 야만적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우크라이나 무장 조직 대표 200여 명에게 장기 징역형을 선고했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수많은 야만적 행위에 대한 비난을 주고받았다. 유엔은 러시아 당국이 학대, 강간, 아동 송환 등 전쟁 범죄와 인권 침해를 저질렀다는 증거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지난 3월 국제형사재판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아동 강제 송환이 전쟁 범죄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우크라이나 검사 안드리 코스틴은 31일 성명에서 "정의를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올해 가장 중요한 결과는 의심할 여지없이 푸틴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 영장"이라며 2023년을 정리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검찰이 전쟁 발발 이후 121,000건이 넘는 러시아의 침략과 전쟁 범죄를 문서화했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또한 우크라이나 당국이 러시아 당국과 협력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과 관련된 여러 인권 침해를 적발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주요 조사위원회가 약 900명의 우크라이나인을 상대로 4,000건의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극단주의 조직원, 우크라이나 보안군 및 용병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군사 및 정치 지도자들도 포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소된 사람들은 국제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1-01
  • 러시아-우크라이나, 새해 첫날 교전 서로 비난
    [동포투데이] 동부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관리는 새해 아침 도네츠크가 우크라이나의 포격을 받아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고 남부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관리는 러시아가 오데사를 공습해 최소 1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반박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가 임명한 도네츠크 지역 지도자인 푸실린이 월요일(1월 1일) SNS 플랫폼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도심에 포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같은 시각 우크라이나 오데사 주지사인 올레 키퍼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드론이 오데사를 공격해 최소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키퍼는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이 드론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추락한 드론 잔해로 오데사시의 여러 주택 건물에 불이 나 적지 않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트루하노프 오데사 시장은 피해를 입은 한 아파트를 시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트루카노프는 영상에서 "사람들은 새해 전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한 해가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며 "우크라이나는 올해 이 속설을 깨고 끝까지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또 다른 남부 항구도시 니콜라예프와 중부 도시 드니프로에도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1-01
  • 미군 “홍해서 후티 쾌속정 3척 침몰, 반군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12월 3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12월 31일 미 해군 헬리콥터가 예멘 후티 반군의 쾌속정 4척 중 3척을 침몰시켰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이 배들을 이용해 홍해 남부에 있는 머스크 라인 컨테이너선을 공격하려 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머스크사 컨테이너선으로부터 구조 신호를 받은 뒤 미 해군의 항공모함 아이젠하워와 구축함 그레블리가 보낸 헬기가 후티가 무장한 쾌속정에 반격을 가해 이 중 3척을 침몰시켰으며 생존자는 한 명도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 쾌속정 한 척은 사건 현장에서 도주했다. 머스크사는 선박이 호데이다 남서쪽 55해리 지점에 있던 30일 18시 30분(한국시간 31일 02시 30분) 컨테이너선에 탑승한 선원들이 갑판에서 번쩍이는 섬광을 발견하고 보고했다. 컨테이너 14,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싱가포르 국적의 이 선박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했다. 사건 직후 머스크사는 선박은 별다른 징후가 없었고 완전히 통제 가능했으며 수에즈항을 향해 북쪽으로 계속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머스크사는 48시간 동안 모든 자사 선박의 홍해 통과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1-01
  • 前 나토 최고사령관 “미·중 전쟁, 中 10년 내 준비 안돼”
    [동포투데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퇴역한 미 해군 제독 제임스 스타브리디스는 중국이 “약 10년 내 미국과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수요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중국은 약 10년 내 매우 성숙한 방식으로 미국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브리디스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나토 유럽 연합군 최고 사령관을 역임했다. 나토 사령관이 되기 전 그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남부사령부 사령관을 맡아 라틴아메리카에서의 군사작전을 감독했다. 물론 그가 공개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과대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1년 스타브리디스는 남중국해를 두고 중국과 미국이 벌이는 전쟁을 소설화한 '2034' 다음 세계 대전에 관한 소설을 공동 집필했다. 그래서 진행자 마이클 메드베드가 인터뷰에서 미·중 전쟁이 2034년 이전에 발발할 것이냐고 묻자 스타브리디스는 중국의 군사력을 자체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거대한 함대를 건설하고 매우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 "아직 미국 태평양 함대에 도전할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해군 연구소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355척 이상의 함대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7월 유출된 미 해군 정보에 따르면 중국의 조선 능력은 미국의 232배에 이른다. 이 시점에서 스타브리디스는 대화를 미국 동맹국으로 옮갸갔다. 그는 "만약 우리가 중국과 전쟁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미국과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 한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군사 작전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동맹국들이 있다. 총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화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억제가 미국에 '약간의 유예기간'을 주면서 외교적으로 양자 긴장관계를 완화하면서 군사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봤다. 중국 국방부는 12월 21일, 류젠리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합동참모부 참모장은 브라운 미 합참의장과 화상 통화를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중국과 미국 군사 지도자 간의 이번 통화는 뉴욕 타임스와 AP 통신을 비롯한 여러 미국 언론 매체의 집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합동참모본부 대변인은 미국 언론에 보낸 이메일에서 미중 군사 지도자들의 통화 내용을 브리핑했다. 브라운 사령관은 "책임감 있게 경쟁을 관리하고, 오판을 피하며,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채널을 유지하기 위한 미중 군부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이 브리핑은 또한 두 군사 지도자가 여러 글로벌 및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1-01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24년 신년사 발표
    [동포투데이] 31일 중국 국제방송에 따르면 2024년 새 해에 즈음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2023년 중국이 걸어 온 범상치 않은 노정과 발전의 성과를 총화하고 2024년 국가의 번영과 창성,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걸어온 발걸음"이라는 말로 2023년 중국이 걸어 온 노정과 성과를 개괄했다. 시진핑 주석은 따뜻한 생활적 분위기와 다시 돌아온 분망함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를 보여주는 동시에 활력과 뜨거운 기상으로 넘치는 중국을 보여 주었다면서 중국 경제는 계속 좋은 회복세를 보이며 고품질 발전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현대화 산업체계가 더욱 완비되고 첨단화∙지능화∙녹색화의 새로운 기둥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했다. 또한 식량생산이 ‘20년 연속 풍작을 거두었고’ 녹수청산의 바탕색이 더욱 짙어 졌으며 향촌진흥에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고 시진핑 주석은 회고했다. 시진핑 주석은 C919 대형 항공기가 상업 비행을 시작하고 중국산 대형 크루즈선이 시험 항행을 완료했으며 선저우(神州) 우주비행선들이 새로운 도전에 연속 성공하고 ‘분투자’호가 극한수심의 잠수에 성공했다. 자강불식의 정신으로 정상을 향해 전진하는 중국의 곳곳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적극적으로 세계를 포용" 이라는 말로 중국이 대국의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일련의 홈장외교를 통해 세계 각지의 벗들을 맞이했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2024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식 현대화를 드팀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웅대하면서도 소박한 중국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백성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함으로써 모두가 즐거운 기분으로 멋진 인생을 살고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변화하는 현 세계속에서 평화발전은 시종 주된 흐름이고 협력상생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치라고 했다. 현재 세계에는 여전히 전쟁 중인 곳도 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인민은 평화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인류의 전도를 마음에 품고 인민의 복지를 염두에 두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여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3-12-31
  • 中 과기부, 중국 R&D 정규직 인력 세계 1위
    [동포투데이] 중국 과학기술부 인재센터는 최근 베이징에서 2022년 중국 과학기술 인재 개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정규직 기준 연구개발 인력은 2012년 3,247,000명에서 2022년 6,354,000명으로 증가하여 세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보고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과학기술 인재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인재팀 구조를 최적화하고, 다양하고 다층적인 인재팀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으며, 전략 과학자, 과학기술 지도자, 혁신 팀, 젊은 과학기술 인재, 우수 엔지니어를 모두 갖춘 명확한 포지셔닝, 강화된 효과, 합리적인 계층 구조를 갖춘 전략인재 역량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과학자로 선정된 중국 과학자의 수는 2014년 111명에서 2022년 1,169명으로 늘어나 세계 2위에 올랐다. '풀타임 R&D 인력'은 과학기술 인력 투입을 비교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로, R&D 인력이 실제로 R&D 활동에 투입한 시간을 '인년' 단위로 산출한 업무량을 의미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3-12-31
  • 이란 보복, 이스라엘 스파이 4명 교수형
    [동포투데이] 이란이 29일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연관된 스파이 4명을 처형했다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관련된 '사보타주 팀' 구성원 4명이 29일 아침 이란 북서부 서아제르바이잔 주에서 교수형에 처했다고 이란 사법부 산하 밸런스 저널이 보도했다. 이들 4명은 모사드 관계자의 지도 아래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여러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처형된 4명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다.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후세인 살라미가 "이스라엘이 시리아에서 혁명수비대 사령관인 사이드 라지 무사비를 암살한 데 대한 이란의 복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살라미는 우리는 우리 국민의 희생 앞에서 분노를 삼키지 않을 것이며 사이드 라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는 "시오니즘 정권을 없애는 것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군사고문으로 근무하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 사이드 라지 무사비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3-12-31
  • 2024년, 미 군비 지출 가구당 약 1만2000 달러
    [동포투데이] 30일 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컬럼비아대학 지속 가능 발전센터의 제프리 색스 소장은 미국 외교정책이 거액의 자본에 의해 조종되고 있으며, 미국민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패 위에 세워진 사기극이며, 그 대외전쟁은 미국민들에게 참담한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 매체 '진주와 스릴' 은 색스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외교 정책은 완전히 비합리적인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 비참한 전쟁에 연이어 휘말리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미국의 모든 주요 외교 정책 목표는 실패로 끝났다. 기사는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미국 외교정책이 근본적으로 미국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과 부하, 가족을 위해 선거 기부금과 짭짤한 수입을 챙기는 워싱턴 내부 인사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마디로 미국 외교정책은 막대한 자본 조작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는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를 미국 외교정책이 단순히 미국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과 부하, 가족을 위해 선거 헌금과 소득이 많은 일자리를 쟁취하는 워싱턴 내부 인사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봤다. 간단히 말해서, 미국의 외교 정책은 막대한 자본 통제를 받는다는 것. 기사는 미국인들은 2000년 이후 전쟁 패배로 인해 가구당 약 4만달러에 해당하는 약 5조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그 대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2024년 미국의 군사 관련 지출은 약 1조5000억달러로 가구당 약 1만2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수천억 달러의 자금이 쓸모없는 전쟁과 해외 군사기지, 그리고 전혀 불필요하고 세계를 3차 세계대전으로 몰고 가는 군비 확장에 헛되이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1조 5,000억 달러의 군사비는 군산 복합체와 워싱턴 내부자들에게 끊임없이 흘러들어가면서 미국과 세계를 가난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색스는 미국의 외교정책이 지리멸렬하고 부패하며 기만적이라며 정부의 빚더미를 높이는 한편 세계를 핵 '결전'으로 내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국민들의 시급한 과제는 군비보다는 이러한 외교 정책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며, 평화, 외교적 중재야말로 공익에 부합하는 미국 외교 정책으로 가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3-12-31
  • 2024년 새해 첫날, 전세계 인구는?
    [동포투데이] 미국 인구조사국은 2024년 1월 1일의 세계 인구가 80억 2000만 명에 육박해 2023년 새해 첫날보다 7516만 명 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인구 증가율이 약 0.95%이며 2024년 1월 전 세계적으로 초당 약 4.3명의 출생과 2명의 사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의 전체 인구는 2024년 새해 첫날 3억 359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1년 전보다 176만 명 가까이 늘었고 인구 증가율은 0.53% 달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윌리엄 프라이 선임 연구원은 이 같은 인구 증가세가 2020년대 말까지 이어진다면 2020년대는 미국 역사상 가장 느린 10년으로 10년간 인구 증가율이 4%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년간 인구 증가율이 가장 저조했던 시기는 미국의 1930년대 대공황 이후로 당시 인구 증가율이 7.3%였다. 유엔은 2022년 11월 15일 세계 인구가 이날 기준 80억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당시 유엔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가 70억 명에서 80억 명으로 증가하는 데 약 12년이 걸렸고, 2037년에는 90억 명에 도달하는 데 약 15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전체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3-12-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