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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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바이든, 우크라이나 파병 없을 것”
    [동포투데이]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해 작전을 수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밀러는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보내 작전을 수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올해 키예프가 전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의회가 추가 예산 배정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성공은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마뉘엘 마크 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는 문제를 논의했으며 지상군 파견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상황이 발전함에 따라 어떤 것도 배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토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전례 없는 지원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 나토 작전부대를 배치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했다.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는 26일 "유럽연합과 나토 국가들이 양자 협의를 바탕으로 자국 군인들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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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펜타곤 “中, 2045년까지 美 제치고 제1의 우주강국 될 것”
    [동포투데이] 대만 언론 중국시보(中国时报)에 따르면 최근 펜타곤과 우주군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서 "중국은 2030년까지 매년 미국보다 2000억달러의 연구개발비를 더 지출할 것"이라며 "늦어도 2045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우주과학기술 강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 언론과 정책 결정자들은 모스크바가 곧 핵무기를 우주로 보낼 것이라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유사시 미국 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미 의회 지도자들도 극비리에 회의를 열어 전면적인 우주 전쟁의 가능성에 대해 보고 받았다. 보고서는 최근까지 미국이 우주 군사화에 있어 러시아가 아닌 중국을 우려해 왔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이 우주에서 보여준 실력에 수년간의 경제와 군사적 발전이 더해지면서 미국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펜타곤은 국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중국이 우주기반 정보, 감시정찰(ISR), 위성통신, 위성항법과 기상 영상은 물론 유인우주·로봇 등 우주탐사 능력에 대거 투자하고 있으며 미사일, 지상 레이저, 우주로봇 등 다양한 반우주능력과 관련 기술을 확보, 발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펜타곤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전략지원군(SSF)은 중앙군사위원회 직속으로 우주 작전과 정보 작전이라는 두 개의 부서를 두고 있다. 이 부서는 위성 발사, 추적, 연구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지구에서의 위성 및 대륙간 미사일 발사, 달과 심우주에서의 우주선 탐사 등 관련 임무를 관장하는 최소 8개의 기지를 관할하고 있다. 운영 기관에는 4개의 위성 발사장, 우주관측선, 베이징과 시안에 주요 위성 관제 센터가 있으며 대학 및 기타 연구 기관, 민간단체와도 협력하고 있다. 이는 모두 막대한 투자이며, 중국은 이 부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랜드사의 연구평가에 따르면 중국은 우주·군사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늘리고 있으며, 특허 건수는 2018년부터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 미 전 공군 부차관보는 중국이 미국보다 '5~6배 빠른 속도로 새 시스템을 배치하고 있으며 구매력 평가 차이 때문에 중국은 1달러에 20달러짜리 자재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중국이 급부상해 글로벌 R&D 지출에서 미국의 리더십에 도전하기 시작했으며, 2030년에는 매년 R&D에 미국보다 2000억달러 이상을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미국은 향후 반세기 이후에도 경제, 기술, 환경, 사회, 군사(국방)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명확하고 일관된 장기 비전과 야심찬 우주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이 군사 및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있어 매우 불리하며 곧 중국에 추월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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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美 아동 노동력 착취 심각... 도축장 청소업체, 아동공 불법고용
    [동포투데이] 미국 CBS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미국 노동부는 약 30개 주에서 영업 중인 한 청소업체가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해 도축장에 필요한 절단기, 고기톱 등 위험한 장비 청소 작업을 밤샘시켰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금류 육류 가공 공장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페이에트(Fayette)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미국 30개 주에 6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버지니아주 아코맥 카운티에서 13세부터 15세까지 미성년자 15명을 불법고용했다. 그중 14세 어린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육류 가공 산업은 고위험 산업으로 미국 연방법은 미성년자의 취업을 금지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수요일 연방법원에 제출한 임시 제한 명령에 따르면 또 다른 도축장도 13세 어린 소년을 불법 고용해 위험한 장비를 밤샘청소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한편 지난해 여름에도 한 16세 이민자 아이가 미시시피주의 한 도축장에서 설비를 청소하던 중 기계로 빨려 들어가 숨졌다. 이 사건은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CNN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내에서 아동 불법 고용이 급증했으며, 미국 노동부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7월 20일까지 아동 노동 사건 765건을 심리하고 고용주에게 66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했다. 불법적으로 고용한 아동 노동자의 수는 이전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했다. 또한 노동부는 700건 이상의 아동 노동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근로시간 위반 및 위험한 작업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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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 G7 또 중국 겨냥한다?
    [동포투데이] 2024년 2월 24일(현지 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2주년을 맞이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고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피로감이 만연한 키이우에 서방 지도자들이 몰려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데 크루 벨기에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이 4명은 이날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의 확고한 지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서방의 관심 상실'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어 G7(주요 7개국)이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주재하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다. 회의 후 G7은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계속하고 제재를 통해 러시아로 하여금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G7 공동성명은 러시아를 비판하는 것 외에도 중국과 이란, 북한을 공개적으로 거명하며 세 나라가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이 무기와 장비의 군사 생산을 위해 이중용도 재료와 부품을 러시아에 제공한다"라고 주장했다. 전날 장쥔(張軍)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창시자도 아니고 당사국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G7 공식 웹 사이트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을 맞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G7 정상 회의를 주재했으며, 이 회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G7의 확고한 연대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고 러시아 및 제재 회피를 허용하는 실체에 제제를 강화하겠다는 결의를 확인했다. G7은 또한 러시아에 야당 지도자인 나발니의 사망 경위를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고 이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를 비난했다. G7은 이번 회의에서 홍해를 포함한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점을 감안해 중동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후 G7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 공동성명은 최근 서방이 채택한 포괄적인 대러 제재 조치가 이를 증명하듯 G7이 러시아의 전쟁비용을 계속 끌어올려 수입원을 줄이고 전쟁 기계 구축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월 23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2주년과 러시아 반대파 인사 나발니의 죽음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500건이 넘는 새로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G7 공동성명은 러시아 외에도 중국, 이란, 북한 등 다른 나라들을 겨냥했다. 성명은 이란의 러시아군에 대한 지원 중단을 촉구하고 중국 기업이 군수품 생산을 위한 무기 및 장비의 이중 용도 재료와 부품을 러시아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성명은 또 북한의 대러 탄도미사일 수출과 공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러한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G7은 "제3국의 실체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포함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3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며 "금융기관은 러시아의 전쟁 기계를 지원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중국 외교부는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1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 위기 정치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입장'이라는 문서를 발표한 바 있다.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중국이 관련 기본 입장과 주장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 문서를 작성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문서는 각국의 주권 존중, 냉전 사고 포기, 휴전 및 종전, 평화 회담 개시, 인도적 위기 해결, 민간인 보호 및 전쟁 포로 보호, 원자력 발전소 안전 유지, 전략적 위험 감소, 식량 운송 보장 및 일방적 제재 중단, 산업 사슬 공급망의 안정성 보장, 전후 복구 촉진, 등 12개 측면을 다룬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멜로니와 젤렌스키는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10년 간의 양자 방위 협정을 체결했다. 멜로니는 "오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모든 우크라이나 국민은 자신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캐나다도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협정을 맺고 올해 약 22억50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트뤼도 총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데어라이엔은 이날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3주 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방위산업 전략을 제시할 것이며, 키이우에 국방사무소를 설치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EU의 방위산업 계획에 우크라이나를 포함시키기 위한 첫 단계이며, 동시에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군대의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은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와 맺은 안보협정이 최근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와 맺은 협정과도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G7은 우크라이나 기부자들에게 2024년 재정 출연을 확인할 것을 호소했지만 미국 의회가 신규 원조를 막고 있다는 사실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미 의회의 예산 교착 상태로 인해 바이든이 약속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600억 달러의 군사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모든 국제 군사 및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에 미국-멕시코 국경의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동부 전장에서 좌절을 겪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네츠크 지역 인근의 중요 방어 거점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아프제예프카는 러시아군에 의해 완전히 통제됐고,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은 무기와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동부전선의 패배가 우크라이나군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세계은행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를 재건하는 데 거의 5000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200만 채의 주택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6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후 해외에서 발이 묶여 있는 상태이다. 젤렌스키는 자금과 무기를 구하는 것 외에도 최대 50만 명의 군대를 더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목표가 우크라이나 경제를 마비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이번 주 키이우에서 행한 연설에서 외교관들에게 "승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하며, 특히 단합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러시아의 재정은 서방의 전례 없는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회복력을 보여 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가스 수출은 급감했지만, 중국과 인도의 구매 덕분에 석유 판매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대규모 국방 지출로 경제가 활성화되었다. 2월 23일,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에 500개 이상의 새로운 제재를 부과한 후 워싱턴 포스트는 같은 날 러시아가 지난 2년간 미국과 서방의 제재 전에서 보여준 유연성을 감안할 때 미국의 새로운 대규모 러시아 제재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사는 미·서방의 금융·무역 규제가 러시아 경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2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 속도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러시아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2.6%로 크게 높였고, 미국은 2.1%에 그쳤다. 우크라이나 위기의 여파로 유로존에 대한 IMF의 2024년 경제성장 전망치가 0.9%로 하향 조정됐다. 이 중 독일 경제성장 전망치 0.9%에서 0.5%로,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치는 1.3%에서 1%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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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5
  • 푸틴 “러시아 핵전력 95% 현대화”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전략핵전력의 95%가 현대화됐으며 러시아 공군이 최근 4대의 신형 초음속 핵폭격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금요일(2월 23일) 연례 조국 수호자의 날 연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틴도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펼친 러시아 병사들을 '진리와 정의'를 위해 싸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연설에서 러시아 '핵 삼위일체' 즉 육해공의 전략적 핵 능력이 최신이며 지속적으로 현대화되고 양호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우리의 실제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재무장과 현대화 노력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대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략핵전력에서 현대화 무기의 비율은 95%에 달하고, '핵 삼위일체' 중 해군 부분은 거의 100%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푸틴은 22일 러시아 남서부의 카잔 항공기 공장을 시찰하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신형 Tu-160M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시승했다. 비행복을 입고 부조종사 자리에 앉은 푸틴은 30분간의 비행을 마친 뒤 이 전략폭격기가 공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을 놓고 러시아와 서방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푸틴이 직접 Tu-160M을 시승한 것은 서방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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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2-24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중-러, 블라디보스토크-연길 정기편 운항 검토
    [동포투데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대표는 중국 옌지(연길·延吉)행 전세기편이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출발했으며 2024년 정기편 취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민항 사이트에 따르면 길림(吉林)성 옌지공항 국제홀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연길~블라디보스토크 노선 개통식이 열렸다. 소식통은 현재로서는 2023년 12월 19일에 옌지행 전세기 1편이 운항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항 측은 2024년 정기 항공편 배정에 대해 항공사와 협의 중이다. 하이난항공은 10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 다롄까지 6년 만에 직항편을 운항했다. 현재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하얼빈과 베이징, 다롄으로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다. 12월 지방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 중국행 항공편을 새해까지 주 17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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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미국 16개 주, 트럼프 대선 출마 금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가 '법률전쟁' 웹사이트(Lawfare) 통계를 인용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2024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공화당 후보 선출 절차에 참여하지 말라는 소송을 최소 16개 주가 추가로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의 공화당 경선 출마를 금지했다. 트럼프 선거운동본부 대변인 스티븐 청은 콜로라도 주 법원의 판결이 부정확하다며 판결 결과가 논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최소 16개 주에서 트럼프가 (미국 헌법) 수정헌법 14조에 따라 (미국 대통령에) 출마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소송을 심리 중"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들 소송에서는 트럼프가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폭동에 연루되었기에 미국 헌법 제14조에 따라 더 이상 대통령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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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3-12-21
  • “값비싼 대결” 2백만달러 미사일 VS 2천 달러 드론
    [동포투데이] 미군이 홍해에서 예멘 시아파 무장단체 후티 반군의 드론과 미사일을 격추하는 수가 늘어나면서 미 국방부가 비용 문제를 우려하고 나섰다고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19일 보도했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 두 달 동안 미 해군 구축함이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드론 38대와 미사일 여러 기를 격추한 데 이어 16일에만 미 해군 구축함 '카니호'가 자살 드론 14대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미군은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어떤 미사일을 사용했는지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스탠더드-2' 블록 IV 미사일이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이 미사일 단가는 210만 달러에 달하는 반면, 후티 반군의 드론 단가는 2,000달러에 불과하다. 전 미 국방부 관계자는"우리가 후티 반군의 드론과 미사일을 격추하더라도 비용 우위가 없기에 수혜자는 그들이다"라고 말했다. 높은 공격 비용에 직면하여 전문가들은 미국 국방부에 저비용 방공 방안을 찾으라고 촉구했다. 새뮤얼 벤데터 미국 국방 싱크탱크인 미해군분석센터(CNA)의 고문은 미국은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장기적으로 방어 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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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BYD, 테슬라 글로벌 판매량과 맞먹을 것으로 예상
    [동포투데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시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BYD의 글로벌 출하량 기준(덴자 제외) 점유율은 올해 3분기 테슬라를 거의 따라잡았다. 두 회사 모두 전 세계 순수 전기차 시장의 17%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3분기에 테슬라는 총 43만 5,000여 대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했고, BYD는 43만 1,600대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테슬라보다 약 3,500대 적은 수치로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3분기에 테슬라의 인도량은 전분기 대비 6.7% 감소한 반면, BYD의 순수 전기차 모델 인도량은 전분기 대비 22.5%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모델 3 교체 이후 10월과 11월 중국에서 테슬라의 인도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는 BYD가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순수 전기차 판매 챔피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모델별로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은 Tesla Model Y와 Model 3, 그리고 BYD Yuan Plus, Dolphin, Seagull이다. 카운터포인트 분석가인 소멘 만달은 세계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58%로 미국의 12%에 비해 높고, 독일은 세 번째로 큰 순수 전기차 시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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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외국인, 中 국채 대량 매입…11월 350억 달러 순투입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주기가 끝나면서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 옵션을 찾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11월 중국 내 채권시장에 350억 달러를 순투입해 최근 추세와 정반대로 6년 전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한 이래 최대 월간 유입 규모를 기록했다. 신문은 이러한 자금 유입은 중국이 대규모 부양책을 채택하지 않더라도 경제를 지탱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신호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중국 국채 수익률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그 중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4% 이하를 기록했고, 10월 말에는 5% 이상으로 고점을 찍었다. 10년 만기 중국 국채 수익률은 약 2.66%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중국 국채 수익률은 이전보다 훨씬 안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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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美국방장관 “이스라엘에 무기 공급 계속…안보리, 휴전 결의안 표결 예정”
    [동포투데이] 이스라엘 총리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오스틴은 "우리는 이스라엘에 중요한 탄약, 전술차량 및 방공시스템을 포함한 국가 방어에 필요한 무기를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은 "항행의 자유를 위한 기본 원칙을 지키기 위해 홍해에서 다국적 해상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있다"며"이란은 후티 무장단체의 상선 공격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스틴은 가자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에 대한 전쟁을 시작한 것은 이스라엘 측의 행동이며, 이번에 이스라엘을 방문한 것은 이 전쟁의 종식을 위한 시간표를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UAE가 제안한 가자지구 최신 휴전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었으나 결의문 본문에 대한 회원국들의 이견이 커 화요일로 연기했다. 새 결의안 초안에는 가자지구에서의 적대 행위의 긴급하고 지속적인 중단,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의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는 접근, 모든 구금자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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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3-12-19
  • 백악관 “우크라이나 지원금 이달 말 소진될 수도”
    [동포투데이] 12월 18(현지시간) 미 백악관은 의회가 추가 지원 법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이달 말 우크라이나에 제공될 예정인 미국의 지원 계획이 마지막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래 미국 의회는 직접적인 군사 지원 466억 달러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금 1,130억 달러를 승인했다. 러시아는 앞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과 관련해 나토 국가들에 각서를 보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무기를 실은 모든 화물이 러시아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나토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불장난'이라고 경고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은 러-우 협상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과 나토가 무기 공급뿐 아니라 영국, 독일, 이탈리아 및 기타 국가에서의 인력 교육 등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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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中 간쑤성, 규모 6.2 지진 발생…127명 사망, 700여명 부상
    [동포투데이] 중국 간쑤성에서 지진이 발생해 127명이 숨지고 700여명이 다쳤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18일 23시 59분, 간쑤(甘肅)성 린샤(林夏)현 지시산현에서 진앙 깊이가 10km인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간쑤(甘肅)성에서 113명이 숨지고 536명이 다쳤으며 가옥 155393채가 파손됐다. 또한 이번 지진은 인근 칭하이(靑海)성에도 영향을 미쳐 14명이 숨지고 182명이 다쳤으며 수도, 전기, 교통, 통신 등 일부 인프라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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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머스크, '깨어난 정신 바이러스' 경고
    [동포투데이] 미국 기업가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지난 16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깨어난 정신 바이러스(Woke Mind Virus)'에 대해 언급했다. 머스크는 "(유럽은) 미국에서 '깨어난 정신 바이러스'를 수입해선 안 된다"며 "이는 국민을 분열시키고 서로를 증오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깨어난 정신 바이러스'는 제도적 인종차별에 대한 각성과 경각심을 의미했지만 이제는 젠더, 트랜스젠더, 환경 운동가, 낙태 및 성희롱과 같은 정치적, 사회적 문제까지 포괄한다. '깨어난 정신 바이러스'는 미국에서 문화 전쟁으로 변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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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번스 주중 미국대사 “미국, 대만 선거에 개입 안해”
    [동포투데이]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15일 미국은 내년 대만 총선거에 개입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번스는 미·중 관계와 관련해 양국은 "제도적 라이벌"이지만, 갈등이나 전쟁에 빠지지 않으려면 이해관계가 일치할 때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 심포지엄에 참석한 번스는 대만을 “정치, 군사, 경제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번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시 주석의 캘리포니아 방문' 이후 미국의 대만 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정부의 초점이었으며, 1979년(미·중 수교 공보 발효를 지칭) 카터 행정부로 거슬러 올라가 1972년 닉슨 대통령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가 서명한 상하이 공보까지 미국은 평화적 해결을 주장해왔다. 번스는 내년 1월 13일 대만의 총통 선거를 앞두고 "미국은 이번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복잡한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기대는 양안 간 갈등이 평화적으로 해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월 중순, 시진핑 주석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중 관계를 안정시키고 이견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번스는 바이든과 시진핑의 회담 결과가 실행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과거 미·중 관계가 "롤러코스터 같았다. 통신이 끊겼다가 재개됐다. 그래서 너무 낙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말했다. 번스는 베이징과 '미·중 과학기술 협력 협정'의 재계약을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1979년 처음 체결된 이 협정은 인공지능(AI), 생명공학, 로봇 학습 및 양자 연산 분야의 발전을 다루지 않았다. 번스는 향후 수십 년 동안 미·중 관계의 주요 기조는 '전략적 경쟁'이 되겠지만 양국의 이익이 일치할 때는 교류와 접촉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제도적 경쟁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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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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