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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불법월경 미군 추방…美 당국 신병 확보”
[동포투데이] 미국 당국이 북한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AFP통신이 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당국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트래비스 킹이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품고 북한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였다고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래비스 킹은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우리나라나 제3국에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래비스 킹은 이날 관광객에 섞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둘러보던 중 고의로 북한 영내에 침입했으며 이후 인민군 소속 군인들에 의해 통제됐다. 조사 과정에서 트래비스 킹은 북한이나 제3국으로 망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8일 주한미군 1명이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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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나치에 대한 그 어떤 찬양도 반대
[동포투데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25일 유엔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칭송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최근 나치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에서 복무한 우크라이나인에 기립해 경의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자릭은 지난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이 나치 범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관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AP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할 때 관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했던 98세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를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하다 캐나다로 이민한 야로슬라프 훈카에게 인사했다”는 설명이 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98세의 훈카는 캐나다 측으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우크라이나 독립을 위해 러시아인에 저항한 투사'로 불렸다. 사실 훈카는 원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로 구성된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소속으로 소련 붉은 군대에 맞서 싸웠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 폴란드인, 벨라루스인, 슬로바키아인에 대한 만행으로 악명이 높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위톨드 지엘스키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9월 22일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폴란드인과 유대인을 살해한 악명 높은 독일 나치스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구성원에게 박수를 보냈다"며 "우크라이나의 동맹인 폴란드는 결코 이 범죄자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로서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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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가격폭리 혐의로 소송당해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17개 주 검찰총장은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고 이 거대 기술 기업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시장 경쟁을 억제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은 미국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잡화,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FTC는 올해 들어 아마존을 세 차례 고소했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소비자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음성 비서 알렉스를 통해 어린이 데이터를 불법 수집하고 초인종 링 제품을 통해 사용자를 불법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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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헝다그룹 회장 쉬자인 통제…주거 감시 중
[동포투데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恒大)그룹의 쉬자인(許家印) 회장이 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쉬자인이 이달 초 중국 경찰에 연행돼 현재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거 감시는 공식적인 구속이나 체포가 아니며 쉬쟈인이 범죄로 기소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이 조치는 감시자의 승인 없이 현장을 떠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교류할 수 없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쉬쟈인이 여권과 신분증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지만 거주지 감시는 최장 6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앞서 선전 난산 공안은 16일 공식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공안 기관이 헝다 금융자산관리 유한회사 두 모 씨 등 범죄 혐의자에 대해 형사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구금된 사람의 수, 혐의, 구금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상하이증권보는 관계자를 인용해 두 씨가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 대표이자 총지배인 두량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두량이 구속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전상보(深圳商报)는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자금 조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년 동안 헝다와 또 다른 중국 부동산 대기업 비구이위안(桂桂園)이 차례로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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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시다야 도시락 먹고 400명 가까이 중독
[동포투데이]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현재 394명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HK 방송은 26일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를 인용해 최근 일본 여러 곳에서 소비자들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23일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에 영업 전면 중단을 명령했다. 25일 TBS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는 그동안 도시락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식중독이 온도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고 보건소에 설명했다. '요시다야'가 외부 하청업체에 외주를 맡긴 쌀밥은 운송 중 표시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납품됐고, '요시다야'는 후속 작업 중 온도 측정을 소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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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결혼식장서 화재 발생…최소 100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니네베주 보건당국을 인용해 이라크 북부 니네베주에서 결혼식 중 화재가 발생해 최소 100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쳤다고 27일 보도했다. 앞서 언론은 알함다니야 카운티에서 화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니네베주 보건당국은 “알함다니야 카운티의 한 웨딩홀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라크 민방위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불꽃놀이가 사용된 것으로 잠정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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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던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 군사회의 참석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미사일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한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 소콜로프가 건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이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에서 소콜로프가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 장성, 군사령관들과 화상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공개에 앞서 이날 오전 크렘린궁 페스코프 대변인은 소콜로프 사망설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고 기자들에게 러시아 국방부에 문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는 지난 금요일 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의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해 흑해함대 사령관 소콜로프 등 34명의 러시아군 장교가 사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4개월 동안 러시아 침공에 맞서 대규모 반격을 개시했지만, 아직 영토탈환에 성공하지 못했고 러시아군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7.5%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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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美 정부 폐쇄 카운트다운 시작
[동포투데이] 미국은 다음 주에도 공무원 월급을 지급할 수 있을까? 25일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 1위 경제국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린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정치적 교착상태로 인한 정부의 셧다운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2024년 예산안은 10월 1일까지 의회를 통과해야 하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연방정부는 특정 금액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 첫 번째 피해자는 약 200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될 것이며, 휴업 기간 급여 지급이 중단될 것이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재선 출마를 1년여 앞두고 양당이 맞불을 놓고 있다. 바이든은 25일 "국가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은 의회의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역할"이라며 "공화당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하원의 공화당 극단주의자들'이 '거의 700만 명의 취약한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중요한 식량 구제를 파괴한다'는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걸고 도박한다며 연방 공공 서비스가 마비되고 연방 지출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고 비난했다. 예상되는 결과에는 일부 식품 구제 수표가 발행되지 않고, 항공 교통이 중단되고, 국립 공원이 유지 관리되지 않는 등이 포함된다. '필수적이지 않은' 공무원은 집에서 한가히 보낼 수밖에 없고 문제가 해결된 뒤에야 월급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과 높은 금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약세 이후 반등세를 제한하면서 월가 증시는 25일 소폭 상승 마감했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13%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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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반대 무의미”
[동포투데이] 안드레이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실장은 24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예르막은 키신저와 젤렌스키의 만남 현장 사진을 게시하며 자신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예르막에 따르면 키신저는 회담에서 젤렌스키에게 "이 전쟁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과정(충돌 발발)을 시작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제 그 과정이 이 정도인데,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중립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18일(현지 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에 도착한 젤렌스키는 방미 기간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과 회담했다. 젤렌스키는 22일(현지 시간) 미국을 떠나 캐나다에 도착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을 둘러싼 미국 의회의 이견도 커지고 있다. 일부 공화당 의원은 미국의 지속적인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관련 지출 삭감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현재 미 의회는 9월 30일 마감 시한 전에 새 회계연도 지출 법안을 통과시켜 정부를 정상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든은 앞서 미 의회에 우크라이나에 131억 달러 상당의 추가 군사 원조와 85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런 맥락에서 바이든이 추가 지원을 계속하도록 국회를 설득하는 것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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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불법월경 미군 추방…美 당국 신병 확보”
- [동포투데이] 미국 당국이 북한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AFP통신이 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당국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트래비스 킹이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품고 북한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였다고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래비스 킹은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우리나라나 제3국에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래비스 킹은 이날 관광객에 섞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둘러보던 중 고의로 북한 영내에 침입했으며 이후 인민군 소속 군인들에 의해 통제됐다. 조사 과정에서 트래비스 킹은 북한이나 제3국으로 망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8일 주한미군 1명이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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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나치에 대한 그 어떤 찬양도 반대
- [동포투데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25일 유엔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칭송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최근 나치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에서 복무한 우크라이나인에 기립해 경의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자릭은 지난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이 나치 범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관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AP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할 때 관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했던 98세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를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하다 캐나다로 이민한 야로슬라프 훈카에게 인사했다”는 설명이 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98세의 훈카는 캐나다 측으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우크라이나 독립을 위해 러시아인에 저항한 투사'로 불렸다. 사실 훈카는 원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로 구성된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소속으로 소련 붉은 군대에 맞서 싸웠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 폴란드인, 벨라루스인, 슬로바키아인에 대한 만행으로 악명이 높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위톨드 지엘스키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9월 22일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폴란드인과 유대인을 살해한 악명 높은 독일 나치스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구성원에게 박수를 보냈다"며 "우크라이나의 동맹인 폴란드는 결코 이 범죄자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로서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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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가격폭리 혐의로 소송당해
-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17개 주 검찰총장은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고 이 거대 기술 기업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시장 경쟁을 억제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은 미국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잡화,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FTC는 올해 들어 아마존을 세 차례 고소했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소비자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음성 비서 알렉스를 통해 어린이 데이터를 불법 수집하고 초인종 링 제품을 통해 사용자를 불법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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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헝다그룹 회장 쉬자인 통제…주거 감시 중
- [동포투데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恒大)그룹의 쉬자인(許家印) 회장이 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쉬자인이 이달 초 중국 경찰에 연행돼 현재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거 감시는 공식적인 구속이나 체포가 아니며 쉬쟈인이 범죄로 기소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이 조치는 감시자의 승인 없이 현장을 떠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교류할 수 없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쉬쟈인이 여권과 신분증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지만 거주지 감시는 최장 6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앞서 선전 난산 공안은 16일 공식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공안 기관이 헝다 금융자산관리 유한회사 두 모 씨 등 범죄 혐의자에 대해 형사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구금된 사람의 수, 혐의, 구금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상하이증권보는 관계자를 인용해 두 씨가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 대표이자 총지배인 두량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두량이 구속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전상보(深圳商报)는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자금 조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년 동안 헝다와 또 다른 중국 부동산 대기업 비구이위안(桂桂園)이 차례로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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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시다야 도시락 먹고 400명 가까이 중독
- [동포투데이]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현재 394명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HK 방송은 26일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를 인용해 최근 일본 여러 곳에서 소비자들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23일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에 영업 전면 중단을 명령했다. 25일 TBS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는 그동안 도시락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식중독이 온도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고 보건소에 설명했다. '요시다야'가 외부 하청업체에 외주를 맡긴 쌀밥은 운송 중 표시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납품됐고, '요시다야'는 후속 작업 중 온도 측정을 소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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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남자 1위안짜리 잔돈 11만 9300으로 차 구입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12일, 중국 하북성 한단시의 시민 리선생은 잔돈 11만 9300위안으로 4S판매점에서 차를 구입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리선생은 자그마한 식품가게를 경영하는데 늘 차가 부러웠다. 장사하면서 그는 잔돈들을 많이 모아두었다. 며칠전, 리선생은 보치아디 남환오디 4S판매점에 찾아와 일군들에게 자기에게 현재 잔돈 11만 9300위안이 있는데 차 값이 부족하다면 더 보태겠다고 말했다. 자동차판매점에서는 상황을 요해한 후 사람을 파견하여 리선생이 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3월 12일, 한단은행 부동대가지행에서 현장에 사람을 보내 돈을 세여 실어오게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차를 구입한 잔돈 11만 9300위안 가운데는 1위안짜리 지페가 10만 3000장이고 1위안짜리 은전이 1만 6300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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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남자 1위안짜리 잔돈 11만 9300으로 차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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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비아 출항 유조선과 전혀 관계 없다”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 깃발을 달고 반정부 민병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리비아 동부 원유선적터미널을 출항한 유조선에 대해 북한 국가해사감독국 대변인은 12일 “현재 이 배는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유조선은 이집트 기업이 관리하는 선박으로 북한 측이 2월 말에 기업과 맺은 계약에 따라 6개월간 “북한 국적을 임시 취득했다"고 말했다. 계약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프랑스 공영 라디오에 따르면 북한 깃발을 단 유조선은 8일 입항해 원유를 싣고 11일 새벽 출항했다. 리비아 해군 소형함정이 출항을 저지하려 시도했지만 기상 악화로 실패했다. 유조선은 약 23만 배럴의 원유를 선적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제헌의회는 11일, 반군 세력이 지배하는 리비아 동부 원유 수출 항구에서 정부가 북한 깃발을 단 유조선에 대한 원유 수출 저지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자이단 총리의 불신임안을 가결,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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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비아 출항 유조선과 전혀 관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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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백산에 불교사원 복원 건설한다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장백산(백두산)관리위원회 사충암 주임과 소림사의 석영신 주지스님은 3월 11일, 전국인대회의 참가 차 북경에서 만나 장백산에 장백산관음사원을 복원건설하고 “동소림, 북관음” 불교법사를 조성할 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중국 시나망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회견에서 사충암은 석영신에게 장백산상황을 소개하고 장백산불교사원의 주지스님을 맡아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했고 석영신은 장백산은 세계에 이름있는 명산이며 지리위치가 존숭한바 장백산문화의 발원지라면서 “동소림, 북관음”으로 주제로 확정할 것이며 장백산불교성지를 다시금 건설하는 것은 불교의 교리를 선양하고 장백산문화를 더욱 빛나게 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에 장백산을 고찰하고 장백산사원 건설 관련 사항들을 진일보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장백산은 신성하고 신기하며 신비해 역사상 불교성지였으며 백의관음의 고향으로 불리웠다. 중국 고대의 북방 소수민족들과 청왕조는 여러 차 장백산 아래에 절을 지었는데 후에 전쟁으로 훼멸되었다. 민국 초기 건설한 숭덕사도 문화대혁명 기간 훼멸되었다. 목전, 중국에는 보타동관음, 삼아남관음, 서장 부다라궁서관음 등 도합 세곳의 유명 관음도장이 있으며 숭산소림사 외 복건에 남소림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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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백산에 불교사원 복원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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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고속도로 건설규모 435킬로메터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길림신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 도로건설의 중점과업은 고속도로건설로 투자규모가 15.6억원, 고속도로 건설규모는 435킬로메터에 달한다. 연변주교통운수사업회의에 따르면 연길-따푸차이 고속도로 연길-룡정(팔도)구간을 완수하는 기초상에서 남은 135킬로메터 되는 부분의 전단계공사를 추진한다. 그리고 302국도 훈춘-도문구간, 대석두-돈화구간, 성급도로 훈춘-황구도로, 현급도로 태평구-성계선 도로구간, 향촌도로 200킬로메터 건설대상, 각 현,시 여객운수소 정차장건설 등 대상이 포함된다.무릇 조건에 부합되는건 올해안으로 시공한다. 도로운수봉사는 공공뻐스, 현대물류와 운수정보 세개 면으로 개선을 도모하며 도시, 농촌 려객운수일체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우편통로망에 의탁하여 농촌물류선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보다 많은 농민들이 물류운수의 혜택을 누리게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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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연길시 관광, 주로 조선족브랜드 내세워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주정부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올해 “두만강지역 관광중심도시” 건설과 “중국조선족 제1가원” 관광브랜드 창조에 모 박고 특색 있는 고품위의 풍경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중국길림망이 11일 보도했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연길모두모아 종합휴가촌 건설을 계속 진행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 2기 건설을 다그치며 해란호 종합 관광휴가구 건설을 진행하고 연길 해란호 민속관광휴가구와 연길공원 총체계획을 추진한다. 또 러시아시장에 대한 탐색과 판촉에 따라 한국, 러시아 등 주요 고객국들의 입경관광에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게 된다. 항공, 철도, 도로 등 교통우세를 빌어 고객원 상호 호송과 관광전세기 전문행사도 조직한다. 중대한 관광경축행사를 조직, 중국조선족의 단오절, 추석 등 민속절과 중국조선족 민속음식전시 등 행사들을 벌이고 겨울관광 선전판촉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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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주일 무비자입국정책" 변경 가능할까?
- [동포투데이=국제]작년부터 일부도시에서 시행중인 72시간경유 무비자정책에 대해 인민대표의 건의가 올라왔다. 전국인민대표이자 동방항공그룹 당서기인 마쉬룬(马须伦) 동방항공 CEO는 현재의 무비자경유 정책을 무비자입국정책으로 바꾸고, 체류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국가 항공운수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중국은 2013년부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 등 일부도시에서 45개 국가 국민에 대한 72시간경유 무비자정책을 실시했다. 정책에 대한 반응은 좋았으나 실제 집행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난관들이 존재했다. 통계수치에 의하면, 베이징 수도공항에서는 작년 한해 총 1만4천명의 무비자 경유 방문객을 받았으나 이는 전체 외국인 입국수의 0.25% 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또 상하이 푸둥공항과 훙챠오 공항 두 곳에서는 총 1만 5천명의 무비자 경유 외국인을 접대하여 하루 평균 42명정도로 평소 상하이공항에서 1570명의 외국인을 접대하는 것에 비하면 미비한 수치다. 마쉬룬 대표는 현재의 72시간경유 무비자정책은 제약조건이 비교적 많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현재 정책에 의하면 반드시 제3국을 통해야 하고, 상하이로 들어오면 상하이로 나가야 하는 점 등을 지적했다. 즉 상하이로 입국해서 베이징으로 출국하는 등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마쉬룬 대표는 현재의 무비자경유를 무비자입국정책으로 바꾸고, 체류시간 또한 7일로 연장할 것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정책의 해당도시도 광범위하게 늘려, 관광객들로 하여금 중국 전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자고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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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 실종 여객기에 탑승한 중국예술단은?
- 3월8일 새벽에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에 탑승했을 중국화가들로 무어진 예술대표단의 행사사진이 공개됐다. 24명의 중국화가들로 무어진 예술대표단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뿌르에서 서화교류필회를 가졌는데 북경, 상해, 산동, 강소, 사천, 신강 등지에 온 사람들이다. 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을 포함해 일행은 도합 35명, 그중 30명이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탑승했으며 나머지 5명은 부동한 지역에 온 관계로 귀환시간과 비행기편이 달라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객기 실종사건에 관련해 이슬람 단체인 중국순교자여단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이 단체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과 위구르족을 잔혹하게 박해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중국 당국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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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찬성 100%’ 당선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선거위원회는 1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9일 실시된 최고인민회의(국회) 대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한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에서 100%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거위원회는 이 선거구에서 진행된 투표는 군대와 인민이 김정은제1위원장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라디오프레스(RP)에 따르면 조선중앙방송은 9일, 고 김일성 주석의 친동생 김영주가 같은 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서 투표했다고 보도했다. 김영주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명예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1920년생인 김영주의 소식이 전해진 것은 2011년 7월 이래 처음이다. 이번 선거의 당선자들이 참석하는 첫 회의가 4월 상순 이전에 개최되며 김 제1위원장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재임될 전망이다. 다른 당선자들은 10일 정오 현재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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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 국제통로 건설 국가보조금 5억 위안 획득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장길도지역 발전창구인 훈춘시는 일전, 국가로부터 국제통로건설 보조자금 5억 2000만 위안을 조달받았으며 이는 길림성 대외통로와 훈춘국제협력시범구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중국길림망이 10일 전했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진일보로 장길도 개발개방 선도구의 국제통로 건설을 지지하고저 국가재정부에서는 길림성 국제통로건설 보조자금을 하달했으며 이 자금은 러시아, 북한, 몽골과 경외 및 지역내 중대한 기초시설 건설에 지출된다. 한편 길림성 전 성적으로 11개 중점항목이 국가의 국제통로건설 항목 계획에 들었는데 2013년―2015년 기간 국가에서는 보조자금 도합 24억 위안을 조달하며 해마다 8억 위안씩 조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 훈춘 권하통상구다리, 훈춘 서포대―장령자(통상구) 구간 고속도로, 훈춘―우란호트 도로(길림―음마하 구간)과 길림―훈춘 철도 등 항목들이 2014년―2015년 국가 부축 보조자금 항목에 들었으며 쟁취자금은 도합 5억 2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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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 국제통로 건설 국가보조금 5억 위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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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201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00만 가구 건설
- [동포투데이 김정기자] 중국 북경시 진강 부시장은 8일 저녁, 북경은 공공임대주택 보급 면을 확대해 금방 취업한 대학생들과 외래근로자들도 공공임대주택을 통해 주택문제를 해결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10일 보도했다. 외래근로자들과 금방 취업한 대학생들을 두고 사람들은 “중간계층”이라 부른다. 그들은 염가임대주택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경제실용주택도 구입할 수 없으며 더욱이는 상품주택도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진 부시장은 이들의 주택수요가 가장 절박한바 그들은 공공임대주택의 우선 보장대상이 되어야 한다면서 하지만 정책상의 문제로 장기적으로 국가 각종 보장성주택의 신청대상에서 제외됐었다고 말했다. 한편, 목전 일부 사회자금을 이용한 공공임대주택과 기업에서 자체로 건설한 공공임대주택을 판매하게 할 것인가는 문제를 두고 현재 연구중에 있으며 판매후의 공공임대주택은 공유소유권주택(共有产权房)으로 될 전망이다. “12ㆍ5”(2011년―2015년) 기간, 북경에서는 보장성주택 100만 가구를 건설하며 그때에 이르러 이 방대한 군체의 주택문제도 완화될 것이라고 진 부시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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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201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00만 가구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