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
    [동포투데이]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3월 23일(토) 9시30분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이 각 50%씩 선발된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과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 봉사단’은 2022년 창단해 올해 3년째 되는 대표 봉사단으로 △민통선 통일촌 모내기 지원 △유기동물 돌봄 △서해안 쓰레기 수거 등 매달 색다른 콘텐츠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은 △장애인에게 전하는 건강식 만들기 △북한이탈주민 가정에게 전하는 생필품키트 나눔 △6.25참전 유공자에게 전하는 수제청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 발대식은 1부 오리엔테이션(9시30분~14시)과 2부 발대식(14시~16시)으로 진행되며, 1부 오리엔테이션은 △봉사단 운영 소개 △봉사단원 자기소개 △식사 및 센터투어 △팀별 소통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발대식은 △환영사 △팀장 인사 △자원봉사 아카데미 △자원봉사자 선언문 낭독 △발대식 퍼포먼스(타임캡슐) △만족도 조사 및 소감 나누기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3-15
  •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7명 당선
    [동포투데이]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32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등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4년이 흐른 현대에서 온라인으로 작가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일장이나 문학대회 등 개최가 곤란한 학교(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까지 지원하는 공모전 ‘접수·심사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여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되며,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학을 이끌 차세대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당선자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3-11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3-11
  • “의대 증원 저지하자” 의사 수만명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의사 집단 파업 사태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오후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생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2월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행정 제재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의사회 관계자 5명을 압수수색했다. 의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총궐기대회 이후 집단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원 등 전공의 13명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기한 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3월부터 최소 3개월간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관련 사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업무 복귀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 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3-03
  • 전공의 3% 복귀, 정부 ‘면허번호’ 공개하고 업무 재개 명령
    [동포투데이] 전공의 집단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3월 1일 현재 직장에 복귀한 의사는 294명으로 전체 파업 노동자의 약 3%에 불과하다. 정부는 1일 저녁 의사 13명의 면허번호와 병원을 직접 공개하고 업무 복귀를 명령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휴일인 3월 1일 경찰이 '대한의사협회'(KMA) 사무실을 대대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13명의 의사 면허 번호와 소속 병원까지 웹사이트에 공개하며 즉시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면허 취소 및 형사 고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13명 중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주 1만 명에 가까운 전공의 파업 이후 국내 15개 주요 병원의 수술 중 약 절반이 취소되었고,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를 거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국은 의사 대 환자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2022년 의사 비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인구 1000명당 3.7명에 크게 못 미쳤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부 의사들은 서비스와 의학교육의 질을 해칠 것이라며 들고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의사들이 2월 29일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엄격한 법적 제재를 받을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3월 1일까지 3백 명에 가까운 의사들만 직장에 복귀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교착 상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3-0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中 여교사 출근 뒤 교장과 호텔행
    여교사의 남편 모든 자료를 갖고 제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6일, 중국청년넷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해남 능수(陵水)의 한 남성이 능수시 모 중학교 교장 왕 모가 출근시간에 여교사 황 모를 데리고 호텔행을 한 뒤 호텔안에서 5시간 17분가량 있었다고 제보했다. 아강(阿强-가명)이라 불리는 이 남성은 왕 모 교장과 함께 호텔행을 한 그 여교사는 자기의 아내라고 밝히면서 왕 모 교장 때문에 자기의 가정이 붕괴되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강에 따르면 그와 아내 황 모는 초중시절의 동창이었고 대학졸업 후 결혼하게 되었으며 사업관계로 인해 부부가 해구와 능수에 서로 떨어져 생활했지만 부부의 관계는 시종 달콤했었다. 헌데 지난 11월 7일에 발생한 일은 아강으로 하여금 아내에 대한 모든 믿음이 깨어지게 하였다. 이들 부부한테는 2살 되는 딸애가 있었다. 딸애를 보다 잘 키우기 위해 부부는 집을 해구에 잡았고 능수에서 사업하는 아내 황수진(가명)은 평소에 친정집에서 출근하다가 주말마다 해구로 가서는 딸애를 돌보군 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11월 7일(주말), 남편이 퇴근해 귀가하니 아내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었고 전화로 장모한테 문의하니 황수진이 친정에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 뒤 아강이 여기저기 탐문하던 중 한 밤중이 되어 능수에 있는 한 친구가 아강한테 황수진의 자가용이 모 호텔 주차장에 세워져있다고 알려주었다. 순간, 아강은 불안해나기 시작했다. 이미 밤 11시가 되었는데 아내의 차가 호텔주차장에 있다니… 그는 밤도와 차를 몰고 능수로 향했다. 능수에 도착한 아강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아내의 차를 주시, 아내 황수진은 이튿날 새벽 5시가 되어도 주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아강은 더는 기다릴 수 없어 휴대폰으로 딸애가 몹시 앓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약 19분 뒤 황수진이 호텔주차장에 나타났다. 이어 황수진은 차를 몰고 해구로 향했고 아강은 그녀의 뒤를 따르다가 고속도로에 들어서기전에 속도를 내서는 황수진의 차를 가로막았다. 황수진이 차에서 내리자 아강은 그녀한테 이것 저것 따지기 시작했고 황수진의 입에서는 자꾸 엉뚱한 말만 흘러나왔으며 나중에 입을 꾹 담은 채 묵묵부답이었다. 그 이튿날 의심이 짙어진 아강은 아내가 투숙했던 호텔로 가 호텔내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감시카메라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기록되었다. 11월 7일, 오후 2시 2분, 한 중년남성이 열쇠로 호텔 22층의 2211방의 문을 열고 들어갔고 9분 뒤, 황수진이 나타나 2211방의 초인종을 누르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 뒤 오후 5시 19분, 한 남성이 그 방에서 나왔는데 오후 2시경에 들어가던 바로 그 남성이었다. 몇시간뒤인 밤 9시 10분경, 그 남성이 재차 나타나더니 2211방에 들어갔다가 11시 32분에 다시 나왔다. 아강이 알아본 결과 이 호텔에서는 2211방을 부부용방으로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더우기 황수진과 함께 호텔방에 들어간 그 남성은 곧바로 그 학교의 교장 왕세군이었다. 감시카메라를 통해 모든 것을 목격한 아강은 치솟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그래 호텔에서 둘이 과연 뭘했단 말인가, 그래 과연 사업때문이었단 말인가?… 한편 이 학교의 한 교원이 알려준바에 따르면 황수진은 올 상반년에 벌써 학교 판공실 주임으로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는 아강이 아내한테서 들어보지 못한 금시초문이었다. 하다면 교장 왕세군과 황수진은 구경 어떤 관계인가? 이 날 오후 아강은 기자를 요청하여 능수현 중학교를 찾아갔으나 교장사무실의 문은 굳게 잠궈져 있었고 아내의 판공실도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아강이 선후로 황수진과 왕세군의 전화를 걸어도 두 사람 모두 받아주지 않앗다. 이어 아강은 자기가 장악하고 있던 자료를 시규율검사위에 바치면서 상술한 사건을 제보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12-08
  • 中 공군비행기 일본 쓰시마 해협 날아지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환구넷에 따르면 12월 6일, 일본방위성은 중국군 군용기 5대가 일본 쓰시마(宫古) 해협을 날아지나 서태평양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군은 도합 5대의 군용비행기를 출동, 1대의 전자정찰기, 2대의 8J형 해상경비기와 2대의 폭격기가 일본 쓰미스 해협을 날아지니 서태평양에서 훈련하고 있는 중국해군 북해함대 115편대와 합류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12-08
  • 中 여 아나운서 출옥후 이름 고쳐 재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7일, 중신넷에 따르면 일전 홍콩 아시아위성TV가 개최한 2015년 광고추천회에서 이 TV방송국 부국장이며 홍콩 아시아 위성TV 광고유한회사 총경리 이열군(李悦君)이 출석했다. 이열군의 원 이름은 이영으로 일찍 광동TV방송국의 여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2009년 원 광동성 정협주석 진소기(陈绍基) 사건에 말려들어 해당부문에 연행되어 “협조조사”를 받다가 2011년초 중경시 제1중급법원에서 수뢰죄를 유기형 3년에 언도되었었다. 홍콩 위성TV의 한 인사에 따르면 이영이 이름을 고친 것은 이미 꽤나 오래전의 일이다. 지난해 그녀는 이름을 고쳐갖고 홍콩 위성TV 북경제작센터에서 사업하다가 후에는 또 광주의 기자소에서 얼마간 근무하기도 했다. 올해 38세에 나는 이영은 동북출신이고 중공당원이며 일찍 길림대학 석사과정을 마치었다. 매체의 포도에 따르면 투옥 전 이영과 진소기 사이의 관계는 일반적인 교제관계가 아니었으며 연행되어 갈 때 그녀는 미혼이었었다. 그리고 당시 광동TV방송국에서는 이영이 연행되어 “협조조사”를 받게 된 것을 방송국내에 통보하기도 했다. 이영은 조사를 받은 뒤 기소되었고 2010년 9월 30일, 중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심의를 받았다. 당시 이영이 기소된 것은 진소기의 사건에 연루되어 진소기로부터 가치가 136만위안에 달하는 랜드로바(路虎牌)표 찦차를 선사받은 것 때문이었다. 2011년 1월 27일, 중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에서는 이영에게 수뢰죄로 유기형 3년에 언도하고 10만위안 가치에 달하는 재산과 랜드로바표 찦차를 몰수하여 국고에 바쳤다. 한편 진소기는 2010년 7월 중경시 제1인민법원으로부터 사형유예집행 2년에 언도되었고 개인의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12-08
  • 中 식약총국 근 800종의 광천수 불합격으로 판정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2월 6일, 중국 국가식약총국은 올해 두번째로 19종의 식품 및 식품 첨가제에 대한 감독/검사 결과를 공포, 이 중 “와하하(娃哈哈)”를 비롯한 800여종의 광천수가 불합격품으로 판정되었다. 이번에 감독/검사는 중국 전국의 1만 4202개의 기업에 대해 진행되었고 검사샘플은 2만 7614차에 달했다. 그 제품들로는 양식제품, 식용유와 유지(油脂) 관련제품, 육류 및 육류제품, 각종 알류 및 알류제품, 과일 및 과일제품, 수산물 및 수산물 관련제품, 음료, 조미료, 각종 구이식품, 엽차 및 엽차 관련제품, 저류 및 각종 팽장 제품(薯类及膨化食品), 당과(糖果) 및 각종 코코아 제품, 두류(豆类) 및 각종 두류제품, 꿀제품, 냉동음료, 통졸임, 우유제품과 기타 식품첨가제었다. 이번 감독/검사 결과에 따르면 양식 및 양식제품, 식용유와 유지 및 그 관련제품 등 15종의 제품은 합격율이 95%를 초과, 이 중 식용유와 유지 제품은 합격율이 97.83%에 달했고 알류 각종 알류제품의 합격율은 98.95%, 야채 및 그 관련제품은 합격율이 96.76%였으며 과일 및 그 관련제품의 합격율은 97.36%였다. 반면에 일련의 돌출하게 나타나는 문제들도 존재하였다. 첫째, 미생물 오염문제가 돌출하였다. 이 중 광천수, 된장 및 각종 졸임류 제품과 수육제품(熟肉制品) 등은 제조과정의 조작이 부당하고 청결소독 조치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으며 위생조건 관리에도 문제가 있었다. 둘째, 품질의 지표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문제가 현저하였다. 여기에 노출된 제품들로는 식용유와 유지 제품, 여러 가지 소세지와 절인고기, 각종 지방풍미의 건어제품(风味鱼制品)과 조미료 등으로, 제조과정에서 저질원료로 대체하고 규정보다 원재료가 적게 들어가는 혐의가 짙었다. 셋째, 방부제와 감미료(甜味剂) 등 식품첨가제가 제한된 양을 초과하는 현상이 존재, 그 제품들로는 육류제품과 수산제품에서 가장 돌출했다. 이상 감독/검사에서 발견된 문제들에 대해 국가식약총국은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우선 이런 불합격 제품을 생산/경영하는 업체를 소속 성급식약품 감독부문에 통보하고, 성식약품감독관리부문에서 해당 법률과 법규에 따라 처리하며 아울러 조치를 취하여 식품안전에서의 위해성을 제거하게 한다. 특히 소비자들에게는 시장 혹은 기타 가게에서 불합격 식약품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 열선전화: 12331번을 이용하여 검거/기소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감독/검사에서 문제가 크게 노출된 광천수제품에 한해서 중국 국가식약총국에서는 상품명을 공개, 이 제품들로는 다음과 같다. 1. 러바이스 정화수(乐百氏纯净水18.9L/桶): 곰팡이, 효모(酵母), 균락(菌落) 등의 총수 불합격 2. 후이왠 정화수(汇源纯净水550ml/瓶): 균락총수 불합격 3. 웨이리 통포장 음용 정화수(悦力桶装饮用纯净水): 균락 총수 불합격 4. 팔마빙상청 탄산음료(帕尔玛冰爽橙碳酸饮料550ml/瓶): 벤조산(苯甲酸) 불합격 5. 윈우 산천수(云雾山泉水11.3L/桶): 균락총수 불합격 6. QING룽쵄 음용정화수(.QING龙泉饮用纯净水18.9L/桶): 전도율(电导率) 불합격 7. 텐왠 음용 정화수(甜源饮用纯净水18.9L/桶): 불합격 8. 위쵄 정화수(御泉纯净水18.9L/桶): 균락 총수 불합격 9. 와하하 음용정화수(娃哈哈饮用纯净水18.9L/桶): 균락 총수 불합격 10. 이보우 음용정화수(怡宝饮用纯净水18.9L/桶): 균락 총수 불합격 11. 텐디쵄 음용정화수(天地泉饮用纯净水600mL/瓶): 균락 총수 불합격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12-07
  • 타쿠야,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가수 겸 배우 타쿠야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수 겸 배우 타쿠야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타쿠야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국제교류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크로스진의 타쿠야로 한류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우리 크로스진 멤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타쿠야는 일본의 가수 겸 배우로, 다국적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이다. 드라마 《사인》 《RUN60》 영화 《사랑을 노래하기보다 나에게 빠져라!》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2-06
  •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한류를 전세계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영화 ‘명량’ 감독 겸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 김한민 대표, 동남아에서 한류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있는 가수 이루, ‘우리 결혼했어요’의 배우 김소은, 뮤지컬 ‘비밥’, IT문화 캐릭터 ‘라바’ 등이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통문화대상은 전국립국어원장인 경북대 이상규 교수,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교수, 한지문화연구가 봉순이, 한복 장인 박술녀 원장, 전주세계소리축제, 한옥과 문화 신지용 대표 등이 수상했다. 문화관광대상은 전남 장흥군, 뷰티 포레스토, 성형의료 주니스가 받게 되고, 웨딩그룹 스칼라티움 신상수 대표가 수상했다. 방송 비정상회담의 타쿠야,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뷰티한국이 수상했으며 특별 공로상은 스포츠 박태환 선수, 라이징 스타 클라라, 신원리조트 천성현 대표, 안무가 이정욱 원장 등이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발효된 한류의 얼과 멋과 재능이 이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이끌며 창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수상자 특별공연- 크로스진) (수상자 특별공연- 크로스진)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2-06
  • 박술녀 한복 원장,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전통문화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술녀 한복 원장이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한복부문 전통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술녀 한복 원장이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전통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술녀 한복 원장은 2008년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2014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한복부문대상 등 을 수상했으며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한복, 침구, 소품을 협찬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2-06
  •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단체부분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미코리더스(미스코리아 공식 단체)'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국내외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2-06
  • 가수 이루,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가수 이루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수 이루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가수 이루는 2005년에 1집 《Begin To Breath》으로 데뷔한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미국 보스턴의 백베이에 있는 버클리음대 1년에 재학 중 R&B 그룹 Q-West를 결성하고 가수로 나섰다가 정식 가수가 되었다. 이루는 한창 한국에서 인기를 끌 무렵 인도네시아로 눈을 돌려 새로운 한류시장 개척을 시작하였다. 인도네시아에 아직 크게 영향력이 없던 K-Pop을 직접 알리며 新한류시장 개발에 일조,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수 이루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루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아주 기쁘다. 앞으로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2-06
  • 박태환 ,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영선수 박태환은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스포츠 분야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영선수 박태환이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태환 수영 선수는 대한민국의 수영 역사상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의 금메달과 자유형 200m에서의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국인 최초로 수영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2014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제 17회 아시안 게임 남자 100m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남자 200m 자유형, 남자 400m 자유형, 남자 400미터 계영, 남자 800미터 자유형, 남자 400미터 혼계영 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발효된 한류의 얼과 멋과 재능이 이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이끌며 창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