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
    [동포투데이]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3월 23일(토) 9시30분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이 각 50%씩 선발된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과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 봉사단’은 2022년 창단해 올해 3년째 되는 대표 봉사단으로 △민통선 통일촌 모내기 지원 △유기동물 돌봄 △서해안 쓰레기 수거 등 매달 색다른 콘텐츠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은 △장애인에게 전하는 건강식 만들기 △북한이탈주민 가정에게 전하는 생필품키트 나눔 △6.25참전 유공자에게 전하는 수제청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 발대식은 1부 오리엔테이션(9시30분~14시)과 2부 발대식(14시~16시)으로 진행되며, 1부 오리엔테이션은 △봉사단 운영 소개 △봉사단원 자기소개 △식사 및 센터투어 △팀별 소통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발대식은 △환영사 △팀장 인사 △자원봉사 아카데미 △자원봉사자 선언문 낭독 △발대식 퍼포먼스(타임캡슐) △만족도 조사 및 소감 나누기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3-15
  •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7명 당선
    [동포투데이]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32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등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4년이 흐른 현대에서 온라인으로 작가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일장이나 문학대회 등 개최가 곤란한 학교(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까지 지원하는 공모전 ‘접수·심사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여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되며,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학을 이끌 차세대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당선자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3-11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3-11
  • “의대 증원 저지하자” 의사 수만명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의사 집단 파업 사태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오후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생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2월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행정 제재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의사회 관계자 5명을 압수수색했다. 의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총궐기대회 이후 집단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원 등 전공의 13명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기한 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3월부터 최소 3개월간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관련 사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업무 복귀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 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3-03
  • 전공의 3% 복귀, 정부 ‘면허번호’ 공개하고 업무 재개 명령
    [동포투데이] 전공의 집단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3월 1일 현재 직장에 복귀한 의사는 294명으로 전체 파업 노동자의 약 3%에 불과하다. 정부는 1일 저녁 의사 13명의 면허번호와 병원을 직접 공개하고 업무 복귀를 명령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휴일인 3월 1일 경찰이 '대한의사협회'(KMA) 사무실을 대대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13명의 의사 면허 번호와 소속 병원까지 웹사이트에 공개하며 즉시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면허 취소 및 형사 고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13명 중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주 1만 명에 가까운 전공의 파업 이후 국내 15개 주요 병원의 수술 중 약 절반이 취소되었고,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를 거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국은 의사 대 환자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2022년 의사 비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인구 1000명당 3.7명에 크게 못 미쳤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부 의사들은 서비스와 의학교육의 질을 해칠 것이라며 들고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의사들이 2월 29일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엄격한 법적 제재를 받을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3월 1일까지 3백 명에 가까운 의사들만 직장에 복귀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교착 상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3-0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김수현 올 1년내 중국 내륙에서 5억위안 벌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의 인기스타 김수현은 19일, 재차 중국 상해에 와 한 브랜드 발표 행사에 참가해 홍보했다. 올 연초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 폭발하면서 이 한국의 스타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30여가지 브랜드의 각종 상품을 광고했다. 중국 대륙에서 거의 가는 곳마다에서, 형광막마다에서 쉽게 홍보대사로 나선 그의 형상을 볼 수 있다. 그가 짧디짧은 올 1년간 중국 내륙에서 번 돈은 적어도 5억위안이 넘는다고 중국 양자석간이 20일 전했다. 비록 올 상반년보다 그 인기도가 약해지기는 했지만 19일의 행사에서도 보다싶이 중국에서의 “도교수” 김수현의 인기는 여전하다. 19일, 상해에서 있은 한 브랜드 발표 행사에서 양복차림의 “도교수” 김수현은 기분이 매우 좋아보였다. 행사장에 나타나자마자 상해말로 장내의 친구들에게 문안하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인사했다. 순간, 무수한 팬들의 격정을 불러일으켰고 팬들은 환호했다. 열광하는 팬들 앞에서 김수현은 이왕의 발표회에 참가했던 때의 태도와는 달리 보양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소탈하게 자기의 보양비결을 얘기, 먹는 건 비교적 건강하게 먹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기자들에게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그가 이야기를 할 때의 망설이며 중얼거니는 어투 “…아(啊)”하면 무대 아래에서도 일제히 “아”를 외쳤고 그가 억누르듯 “응(捺)…”하면 팬들도 일제히 “捺”를 따라 외쳤다. 그리고는 그가 장난스레 “어!(哦)’하면 무대 아래의 수많은 팬들도 따라서 ‘어!”라고 웨쳤는바 장내는 실로 경탄할만 했다. 김수현은 참지 못하고 줄곧 유지해 왔던 직업적인 미소를 버리고 크게 웃었다고 보도는 전했다.
    • 연예·방송
    2014-11-20
  •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12.11(목)~12(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한 달여 앞두고 영화, 미술,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적 가교역할을 하고, 쌍방향 소통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19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영화제 ▲아세안의 보석 ▲한·아세안 청년 포럼 ▲아세안 로드쇼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세안 영화제」에는 아세안 10개국들 모두가 참가하며, 10개국의 거장과 신진감독들이 대거 방한해 우리 관객들과 만나, 영화부문에서의 양측간 상호이해의 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아세안 대화관계 20주년을 맞아 2009.3.13 공식 출범, 한국과 ASEAN 회원국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 특히 금번 정상회의 개최도시인 부산시는 12월에 ▲아세안 특별미술전 ‘미의 기원’ ▲‘아세안으로 가는 길’(한·아세안 생활예술 문화축제)을 개최할 예정이며, 우리 국민들에게 아세안의 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아세안 다문화 가족 및 유학생들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5회 아세안-대한민국 프런티어 포럼 ▲‘Song of Asia' 음악회 ▲한-ASEAN 과학기술혁신포럼 ▲한·아세안 학술대회 등 한국과 아세안 국민 간 상호 정보공유와 이해를 증진하는 행사들도 개최될 계획이다.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일련의 문화행사는 금번 정상회의가 한·아세안간 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양측간 인적문화교류 심화 차원에서도 큰 성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11-19
  • 송경아, 톱모델 비율 자랑하며 등장 '명동이 들썩'
    타임리스 백 브랜드 송경아의 '퍼스트루머', 신세계 본점 입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모델 겸 CEO 송경아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본점에서 열린 '퍼스트루머(1st RUMOR)' 입점 행사에 참석했다. 송경아는 이날 본인의 브랜드인 퍼스트루머의 입점을 축하하려고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을 방문했다. 평소 독특한 스타일을 즐기는 패셔니스타답게 버건디 원피스에 클래식 재킷을 매치하고 헤어밴드로 유니크한 룩을 뽐냈다. 여기에 직접 디자인한 퍼스트루머의 클러치를 매치해 믹스매치 룩의 정점을 찍었다. 신세계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은 하이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대 고객을 타겟층으로 다양한 테이스트를 만족시키는 핸드백 편집샵이다. 이날 행사는 송경아가 선보이는 퍼스트루머의 입점을 축하하는 자리로 직접 자신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핸드백뿐만 아니라 핫한 주얼리까지 접할 수 있는 신세계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 4층에 위치해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11-18
  • 내년 중국 신혼부부 1천 쌍 전남 온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라남도는 중국인들의 웨딩 촬영 상품 개발을 위한 현지 답사단(대표 차오샤오사) 5명이 19일까지 5일간 전남과 광주를 둘러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답사단 방문은 지난달 31일 이낙연 도지사 중국 순방 시 상하이에서 관광객 유치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답사단장인 로드컨설팅 대표이사 차오샤오사 씨는 지난해 5월 결혼 후 남편의 고향에 와 인근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전통혼례 체험을 하고 관련 내용을 곧바로 자신의 중국 SNS에 사진과 함께 올렸다. 그 이후 중국 내 지인들이 특별한 관심을 보여 전라남도와 연락하고 웨딩촬영 상품 개발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온라인 마케팅'의 위력과 함께 프리미엄 전남 여행 상품 개발의 첫 신호탄으로서 여행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다. 답사단에는 중국 최대 웨딩촬영 전문회사인 백합경전그룹의 천팡팡 대표도 참여했다. 천팡팡 대표는 귀국 후 연말까지 상품 개발을 마치고 내년 2월 중국 최대 웨딩박람회에 관련 상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4월에는 100쌍이 웨딩촬영 차 전남 방문을 시작으로 연내에 1천 쌍(2천 명)의 요우커가 웨딩 촬영과 관광을 위해 전남과 광주로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답사단은 도내에서 아름다운 장소로 꼽히는 영산재, 농업박물관, 유달산, 보성차밭, 오동도, 순천만, 경도를 비롯해 담양, 영광, 함평 등 8개 시군 17곳을 비롯해 광주 충장로 등을 답사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웨딩촬영 상품은 깨끗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전남이 만들어 낸 프리미엄 관광상품인 만큼 주요 촬영지역의 경관을 정비하는 등 만족스러운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구미에 맞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중국 웨이보, 위쳇 등 모바일을 포함한 바이럴마케팅을 활용해 홍보, 중국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11-18
  • 주한 중국문화원 창립10주년 기념, 중국 국립오페라단 갈라 콘서트 개최
    중국 국립오페라단(中央歌剧院交响乐团)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중 수교 22주년과 주한 중국문화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중국 국립오페라단(中央歌剧院交响乐团)의 갈라 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30분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유 펑의 지휘로 성악가 왕 하이타오, 쉔나, 리 징징, 리쐉, 왕 웨이 와 두쐉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费加罗的婚礼), 투란도트(图兰朵), 운명의 힘(命运之力), 일 트로바토레(游吟诗人) 등을 비롯해 중국 음악과 한국민요 아리랑(阿里郎) 등 으로 장식, 음악으로 공감하고 교류하는 친선의 밤을 수놓았다. 이날 추궈훙(邱國洪·57) 주한 중국대사는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그는 "주한 중국문화원은 지난 10여년간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중국문화원은 그 동안 중한 양국 기관의 지지와 협력으로 많은 문화교류행사를 조직하여 중국의 민족문화를 홍보하고 중한 양국 국민간의 교류를 증진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문화원설립과 발전에 지지와 사심없는 교류를 보내준 중한 각계인사들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혔다. 축사를 하고 있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와 오페라단 배우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1-17
  • 더필드, 국제평화언론대상 행사 재난안전요원 재능기부
    제2회 2014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자들 (앞줄 네번째부터 최종옥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한화갑 재단법인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박실 전 한국기가협회 회장) [동포투데이] 최근 담양 펜션 화제와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이 또 다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재난안전 교육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100여명 이내의 작은 행사라도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런가운데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1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재난안전요원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필드는 이날 인명구조, 응급처치, 응급구조 등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4명이 투입돼 헌정기념관행사장 안팍에서 안전과 질서를 유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40여명과 축하객, 언론사, 시민단체 등 500여명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국제평화부문 대상에는 한화갑(재단법인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언론발전부문에는 박실(전 한국기가협회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정활동부문 최우수상에는 전병헌, 함진규, 윤영석, 조경태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식전 행사는 아이돌 그룹 에이션, 힙합가수 비록의 화려한 공연과 성악가 김철호 교수, 팝페라 가수 이경오 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축하행사에는 연예예능부문과 체육발전부문을 각각 수상한 김용임 가수와 김흥국 방송인ㆍ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국제평화언론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국제평화언론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해, 국제평화, 한반도평화, 언론발전 그리고 각 분야에서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앞서 지난 제1회 국제평화부문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재난 안전요원을 자처한 더필드 측 이희선 안전본부장은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면서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않고 신속 정확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 6월부터 대구교대, 이마트문화센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 30여 기업과 단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법, △고층빌딩 화제 시 비상탈출법, △산악 안전법, △매듭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2회 2014 국제평화언론대상 체육발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방송인 김흥국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11-17
  • 中 산동 식품공장 화재 발생... 18명 사망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화망 17일 보도에 따르면16일 밤 19시경, 중국 산동성 수광시 용원식품유한회사의 당근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명이 숨졌다. 소개에 따르면 17일 0시까지 사고로 18명이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숨졌고 기타 13명이 현재 구급중에 있다. 화재가 발생한 작업장 면적은 1500평방미터에 달하고 당시 일군 140명이 작업하고 있었다. 불은 이미 16일 밤 9시 30분 경에 다 껐고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기업 관리자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한편, 이 식품회사는 주로 농산물을 생산, 가공해 수출하며 총 면적은 1만 5000평방미터, 생산능력은 5만톤에 달하며 가공직장 12개에 전업기술원과 종업원 도합 200명이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당근, 양파, 대파, 양배추, 생강, 배추, 감자 등 각종 신선한 야채로 주로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 러시아, 카나다 등 국가와 지역에 수출한다. 이 회사에서는 제품을 모두 ISO 국제표준에 따라 생산하고 아울러 녹색식품기지 5000무도 갖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11-17
  • 축구선수 송종국과 함께하는 제4차 한-중앙아 카라반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카라반 행사가 11.17(월)-21(금)간 외교부 주관으로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와 안디잔, 페르가나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카라반 : 대상(隊商), 사막지방에서 낙타를 타고 멀리 교역을 하러 다니는 상인 집단이다. '한-중앙아 카라반 행사'는 중앙아 국가들과의 포괄적 협력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정무·경제·문화 종합행사로, 제1차 행사는 카자흐스탄, 2차는 우즈베키스탄(타쉬켄트, 사마르칸트, 지작), 3차는 키르기즈에서 개최 하기로 했다 금번 카라반 행사에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대표, 문화계․학계 인사 등 민․관 대표단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부인사 면담, 중소기업 육성 컨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행사와 제3차 한-우즈벡 포럼, 문화교류전(고려인․한국인 화가전시회), 한국 전통공연(서도소리 명창 박정욱), 태권도대회, 한국 영화제, 관광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카라반 행사 계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어린이 축구교실, 어린이 사생대회, 한국어말하기 대회 등 ‘찾아가는 한국문화․스포츠’ 행사 개최 예정이다. 카라반 행사가 개최되는 안디잔․페르가나 지역은 과거 실크로드의 교통․상업 요충지이자 현재 우즈벡 인구의 1/3이 거주(약 천만명)하는 우즈벡내 최대 규모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 잠재력이 큰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디잔․페르가나 지역에 GM 대우, 대우 텍스타일, 자동차 부품회사 등 우리기업 10여개가 진출해있으며, 타쉬켄트시․주를 제외하고는 우즈벡내 고려인 최대 밀집지역(1320명 거주)이다. 금번 카라반 행사는 기존의 정치․경제 중심의 협력을 넘어 학술․문화․스포츠 행사 등을 연계함으로써 정부와 민간, 경제와 문화, 수도와 지방을 결합한 복합외교를 실현하여 우리 중소기업 진출 지원,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나아가 대 우즈벡 외교 기반 확대․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유라시아 지역의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등 포괄적 협력 증진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추진해나가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1-17
  • 여전히 뜨거운 지구촌의 ‘한국 사랑’
    [동포투데이]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재원)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케이비에스(KBS)월드와 함께 ‘대한민국과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Korea)’란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남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 아프리카의 니제르, 유럽의 안도라, 중남미의 버진아일랜드를 비롯하여, 분쟁의 와중에 있는 시리아,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에서의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전 세계를 망라한 143개국에서 총 7,721건의 동영상, 사진, 웹툰을 출품했다. 수상작의 주인공들은 한국문화와 친숙해지면서 얻게 된 경험담을 솔직히 밝히기도 했는데, 특히 스페인의 여학생 ‘레이어 리자라가’는 한국어, 태권도와의 인연을 직접 만화로 소개하는 장면을, 빠른 속도의 동영상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태권도를 배우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고 케이팝(K-Pop) 등의 한국문화를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 태도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란의 한류팬 ‘로잔나 무슬림자데’ 학생은 직접 한복을 짓는 과정을 세세히 사진으로 소개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또한 얼굴의 피부트러블로 매사에 자신감을 잃고 소극적이었던 필리핀의 남학생 ‘안드레이 렌조 룩투’는 한국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게 되면서 한국식 미용과 패션, 헤어스타일을 배웠고, 건강도 회복했으며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가 자기 인생의 전환 계기를 만들어줬다는 것이다.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 6명은 12월 24일부터 5일간 한국에 초청되어 케이비에스(KBS) 연말 가요대상 프로그램 관람 등, 한류 체험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외국인 연예인 에바 포피엘(33세, 영국) 씨는 “영상도 괜찮았지만, 웹툰의 경우 노력도 정성스러웠고 수준이 높았다. 케이팝 팬들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한국문화 전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코리아넷(www.korea.net/Resources/Multimedia/UCC)에 게재되어 있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1-17
  • 박근혜 대통령,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참석
    고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호주를 방문한다. 이번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주요 이슈는 세계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다. 박 대통령은 G20 무대에서 3차례 이어지는 정상회의 세션과 업무만찬 및 업무오찬 등을 통해 주요국 정상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용적 성장, 투자 및 인프라, 세계경제 위험관리, 고용 등을 놓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한국의 성장전략과 관련,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창조경제 실현 등과 관련한 발언을 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G20 정상회의 기간 중동지역 최대 경제협력 파트너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왕세자와의 양자회담을 하고 지난 달 사우디 경제관련 장관과의 접견에서 논의된 건설인프라 투자진출 확대 등 실질협력 증대방안을 협의한다.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의미는… 15-16일 브리즈번 컨벤션 익스비션 센타(Brisba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고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영국의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등 전 세계 강대국 정상들이 총 결집한다. 호주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함에 따라 토니 아봇트 연방총리가 정상회의 의장을 맡게 된다. 2014년도 G20 정상회의의 의제는 개선된 무역 및 고용 결과를 통해 보다 강력한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세계 경제가 미래의 충격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주요국가들이 재정 및 통화 정책에 의지해 경기를 부양했고 이에 따라 경제성장을 극대화하면서도 의도치 않은 영향을 최소화하는 각국간의 정책 조율이 이번 2014년 G20의 주요 사안이다. G20 회원국들은 또한 세계 경제 복원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하지 않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국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금융회사 강화와 글로벌 안정성 제고를 위한 금융 규제의 초점을 신규 리스크 파악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에 맞추는 것에 이미 합의했다. 특히 G20 회원국들은 900개에 이르는 성장 제고 조치를 발표해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추산에 따르면 G20는 지금까지 공동 목표를 90% 달성했다. 이를 위해 G20 회원국들은 지난 1년간 서로가 서로의 성장 목표와 방안을 점검하고 평가하면서 성장 전략을 다듬어왔고, 2018년까지 G20 전체의 경제 규모를 현재 예측보다 2% 이상 키우기로 했다. 각국은 이번 G20 정상회의가 세계경제를 저성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는… 2008년부터 최초로 개최된 G20은 전세계 주요 선진국 20개국 및 신흥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 현안에 대응하는 회의로 세계경제 성장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설립됐다. G20는 고용 창출 및 무역개방 촉진 등 세계 경제 성장 지원에도 주력하고, 빈곤퇴치에 필수적인 활력과 혁신 기업가의 정신육성을 한다는 공동의 신념에 의해 결성됐다. 금융안전 위원회(Finanica Stanility Board),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연합(UN),세계은행(World Bank), 세계무역기구(WHO) 등 국제기구 대표자들은 주요 G20 회의에 초대된다. G20는 여러 국가의 이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매년 비회원국가를 초대해 정상회의를 포함한 당해년도의 회의에 참석토록 한다. 올해 호주는 스페인 (합의된 영국 비회원자격), 모리타니아(아프리카연합의 2014년 의장국자격).미얀마(2014년 ASEAN의장국 자격), 세네갈(아프리카 개발 파트너쉽 대표자격) 싱가포르 , 뉴질랜드를 초청했다. 한편 G20회원국은 전세계 GDP의 85%를 차지함과 동시에 전세계 교역량의 80%를 소화하고 있다. 기사제공 : 호주 TOP NEWS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11-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