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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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재개…최소 32명 사망
    [동포투데이] 가자지구 보건부는 휴전이 종료된 12월 1일 오전 기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사망자 수는 6명으로 보고됐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휴전이 종료된 지 3시간 만에 이스라엘 점령군의 대량 학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32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도 수십 명에 달했다"며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밝혔다. 12월 1일 아침,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휴전은 만료되었고, 공식 발표는 없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군사작전 중단을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포했다"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대한 전투 작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11월 23일 카타르의 중재로 수십 명의 인질과 포로를 서로 교환하는 대가로 나흘간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11월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에 시작된 나흘간의 휴전은 이후 2일과 1일로 두 차례 연장됐다. 12월 1일 오전 7시(현지시간)를 기해 휴전이 종료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휴전이 하루 연장됐다고 보도했다. 이 정보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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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시진핑, 헨리 키신저 서거에 조전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의 서에 대한 조전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헨리 키신저 박사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그의 가족에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시 주석은 조전에서 헨리 키신저 박사는 세계적인 전략가이자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이자 좋은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키선저 박사는 반세기 전 탁월한 전략적 안목으로 중미 관계 정상화에 역사적 기여를 해 양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하고 세계를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또 키신저 박사는 중미 관계 발전을 촉진하고 양국 인민의 우의를 증진시키는 것을 필생의 추구로 삼았다며 그의 이름은 영원히 중미 관계와 연결될 것이며, 중국 인민은 키신저 박사를 영원히 기억하고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은 미국과 함께 중미 양국 인민의 우호 사업을 계승하고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여 양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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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차이잉원 “중국 본토, 대만 공격 가능성 희박”
    [동포투데이] 퇴임을 앞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29일 "중국은 현재 경제·정치적 내부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딜북 서밋(DealBook Summit)이 방영한 사전녹화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지금은 중국이 대만을 대거 침공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이는 주로 중국 본토가 국내 경제, 금융, 정치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국제사회가 전쟁은 선택 사항이 아니며 평화와 안정이 모든 당사자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뒤 중국의 대만 공격 위험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대만이 군사적, 위협, 회색지대 분쟁, 사이버 공격, 정보 조작 등의 위협에 직면해 있지만 대만 국민들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차이 총통은 이어 "실제로 대만 국민들은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방어 능력과 사회적 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미국이 대만과의 파트너십이 중국 본토의 압박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칭찬했다. 차이 총통은 중국 본토의 비즈니스 환경이 악화되고 공급망의 유연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서방 기업에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의 이전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중국 본토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예전보다 더 위험하다”며 "서구 기업들은 이 지역에서 대안이나 추가 옵션을 찾고 싶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칩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차이 총통은 대만의 반도체 제조 능력에 대한 미국의 관련 조치는 현 단계에서 대만에 유리하며, 공급망 회복력 구축 측면에서 "대만은 동맹국과 우방국을 돕는 동시에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원, 특히 인적 자원과 인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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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젤렌스키, '올해의 몽상가'로 선정
    [동포투데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올해의 몽상가’로 선정되었다. 이 매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젤렌스키가 서방 국가들을 설득해 우크라이나에 경제적 지원과 탱크와 전투기를 포함한 군사 장비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월계관이 그에게 수여된 것은 확실히 명실상부하다. 젤렌스키는 취임 이후 부패 척결, 국민의 상쾌한 하늘 돌려주기, 크림반도를 되찾아 국가의 영토 보전을 수호하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해 러시아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유럽연합(EU)에 가입해 국가 경제를 부흥시키겠다는 꿈을 키워왔다.아쉽게도 이런 꿈들은 그가 부임한 뒤의 일시적인 충동으로 인해 멀어져 버렸다. 폴리티코는 또 2024년은 유럽의 '톱 몽상가' 젤렌스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도전이 될지는 그 자신도 셀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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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사망...향년 100세
    [동포투데이]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신문은 "헨리 키신저가 오늘 코네티컷 주 자택에서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키신저는 1970년대 미중 관계 정상화의 설계자였으며 국무장관과 닉슨,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다. 그는 중미 관계에 역사적 공헌을 했으며 다년간 중미 관계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왔다. 워싱턴과 베이징이 긴장 관계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이 키신저 전 장관은 지난 7월 중국을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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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3월1일부터 비행 중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확대 시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3개 항공사가 오는 3월 1일부터 휴대용 전자기기(PED) 사용 확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휴대전화, 테블릿 PC, 노트북 등 휴대용 전자기기는 고도 10,000ft이상에서만 사용이 허용되던 것이 비행기모드로 전환할 경우, 비행 전 구간으로 확대된 것이다. 다만 휴대용 전자기기를 이용한 음성통화, 데이터 송수신의 경우는 여전히 제한된다고 밝혔다.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확대를 위해서는 항법 또는 통신시스템의 전자기기로 인한 전자파 영향 여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는 동 평가를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4개 저비용항공사(제주, 에어부산, 티웨이, 이스타)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술을 지원하여 오는 3월 15일부터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확대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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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 北 억류 한국인 선교사’ 평양서 기자회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에서 지난해 10월 북한에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씨가 27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보기관의 지시를 받아 북한의 체제 파괴를 목적으로 활동했다며 사죄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김씨는 또한 자신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확신하지 못한다면서 북한 당국에 선처를 호소했으며, 가족들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하려고 기자회견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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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조선족 등 동북아 해외 동포에 한글 도서 지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한글도서지원센터 주관으로 '한민족 책 나눔 운동-책 한 권에 꿈 더하기' 사업을 추진하여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 러시아 한글학교 등 해외 동포들에 대한 한글 도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글도서지원센터는 시교육청이 광주 지역의 NGO인 사단법인 우리민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 지원중학교 부지에 설치·운영 중이다.그동안 한글도서지원센터는 한글도서를 기증받고, 이를 수거 및 분류하여 해외 동포와 광주 지역에 한글도서를 지원하는 '한민족 책 나눔 운동-책 한 권에 꿈 더하기' 사업을 전개해 왔다.2013년 11월에는 광주지역 150여개 초등학교에서 15,000여권의 도서가 기증되어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거쳐 200상자(10,000여권)을 조선족 민족학교에 기증하고, 남은 도서는 지역 단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였다.올해에는 '한민족 책 나눔 운동-책 한권에 꿈 더하기' 운동을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확대하고, 지자체와 기업 등과 협의하여 일반 대중 도서 모집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또한 중국 조선족 자치구에 대한 지원 영역을 확대하는 등 내실 있는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한글도서지원센터 운영으로 동북아 동포들에게 한글도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한민족이 겪고 있는 민족적 위기감 해소와 정체성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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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신입생발 씻겨주는 교수님들
    2월 25일 부산시 사상구 동서대학교 2014학년 입학식에서 학부장들이 신입생 대표와 학부 대표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이날 세족식은 새로 입학한 제자들을 섬기고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자는 뜻으로 마련됐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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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2-27
  • 김정은 안경 끼고 대회 참석, 사상포구 열 것 강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노동당 제1서기이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며 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은 조선노동당 제8차 사상공작자대회에 참가했으며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27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회의장에 들어올 때 회의참가자들 속에서 환호성이 터졌으며 김정은은 손을 들어 인사했다. 대회에서 김정은은 이번 대회는 노동당 사상 규모가 가장 큰 대회라면서 사상의 힘으로 노동당을 영도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업적을 발양하고 현실발전의 수요에 따라 대대적으로 사상전 선풍을 일으켜 중요한 이정비를 세울 것을 요구했다. 김정은은 또 노동당은 사상공작자들을 매우 신임한다고 강조, 사상전선에서 일치하게 사상포구를 열 것을 기대하고 또 믿는다면서 군민들을 동원하여 “선군조선” 번영의 투쟁 속으로 투입할 것을 호소했다. 김기남, 최태복, 김평해, 곽범기, 김창섭, 조연준, 김경옥, 리재일, 최휘, 황병서, 동영일과 각 도 당위 책임서기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김정은은 안경을 끼고 대회에 참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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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광주시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사업 추진
    광주시는 26일부터 3월12일까지 외국인근로자들의 인권과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광주시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나 비영리 법인 중 외국인근로자 대상 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권·상담 △의료지원 △외국인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교류 및 홍보 등 6개 분야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사업을 하는 단체이며 △행정기관 등 공권력에 의해서만 추진이 가능한 사업 △국·시비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 또는 유사사업 △친목도모, 정치·선교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 △불법 폭력 시위활동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업 등은 제외된다. 광주시는 계획의 충실성과 실현가능성, 공익성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원 단체와 지원 규모를 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내용에 따라 5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범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총사업비는 1억600만원이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또는 광주시 일자리창출과(062-613-368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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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중국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이전 복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중국 충칭(重慶)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이전 복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보훈처는 최근 충칭(重慶)시는 ‘오샤야항 제3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철거한 후 복원하면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도 그 옆으로 이전해 복원한다는 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은 1940년 9월 17일 창설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가 1942년을 전후한 시기까지 사용한 것으로, 2009년 충칭시 정부의 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1월 14일 현충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국내 역사학자 및 건축 전문가 등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광복군동지회 등 관련 단체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충칭시의 이전 복원 계획 따라 이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이전 복원에 따르는 비용을 지원하여 향후 복원되는 건물에 한국광복군과 관련한 전시시설을 조성하고 현 광복군 건물터에는 기념표지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중국 충칭(重慶)시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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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 화제
    갓 태어난 영아를 보셨는지요? 일반적으로 갓 태어난 영아의 체중은 얼마나 될가요? 보도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귀염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일러라고 부르는 이 영아(여)는 세상에 태어날때 세계에서 체형이 가장 작은 영아입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배속에 대략 22주 있다가 세상에 태어 났습니다. 테일러가 출생할 때의 체중은 280그램이고, 신장이 24센티미터, 보통 볼펜보다 조금 길다고 보면 됩니다 .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을 부지한 조산 영아입니다. 신생아 전문가는 테일러가 확실히 신기한 영아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이렇게 작은 영아의 정상적인 혈압 이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미국 의학계의 기록에는 임신 23주 이내에 조산한 영아 중, 생명을 부지한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관련 의사는 테일러의 생존은 의학계가 조산 영아를 살리는 과학기술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것을 표명한다고 말합니다. /동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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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中 신저우-60 항공기, 렌딩기어 고장... 3시간가량 선회비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월 25일 밤 톈진 선양의 BK2870차 운항편 중국산 항공기 신저우-60(新舟60客机)은 랜딩기어 고장이 생겨 선양 타오셴공항 상공에 도착한 후 세 시간동안 빙빙 돌다가 19시 40분경 저공비행으로 강제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20시 18분경에야 안전하게 착륙했다. 38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당국은 "비행기 계측기가 '랜딩기어 고장'을 표시하면서 BK-2870편이 선양공항 상공에서 3시간가량 선회비행을 했다"며 "그러나 실제로 랜딩기어가 고장 난 것이 아니라 표시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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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中 중경(重慶)시 마오쩌둥(毛澤東) 조각상 철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년 2월 25일, 충칭시 샤핑댐 화옌 푸톈 물류 회사(重庆市沙坪坝华岩普天物流公司)는 중국 전 국가주석 마오쩌둥 조각상을 3대의 70톤 기중기로 철거해 충칭시 공업 박물관으로 보냈다. 이 마오쩌둥 조각상은 1968년 중국 문화대혁명 기간에 시멘트로 건조되었다. 중경시에서 마오저둥 조각상을 철거하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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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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